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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요구하기 전에 '왜' 인지 먼저 물어보자

2009.11.24 11:13 | 기본폴더 | Doc

http://kr.blog.yahoo.com/nogwon/1596 주소복사

수학

어른인 부모의 눈에는 초등 수학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리 만만한 대상이 아니다. 수학은 단계를 밟아 공부하는 과목이기에 더욱 그렇다. 초등 1학년, 2학년, 3학년 과정이 모여 한 문제를 이루는데, 이중 한 단계라도 부족하면 문제를 풀 수 없다. 초등 1학년 수학이 무너지면 결국 고등 3학년 수학까지 무너진다는 뜻이다. 초등 수학, 어떻게 기초를 다져야 할까?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이다

아이들은 왜 수학을 싫어할까. 서울교대 수학과 배종수 교수는 "그 이유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2+3×5=?' 같은 문제를 원리도 모른 채 풀다보니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 '2+3'보다 '3×5'를 먼저 해야 하느냐고 아이가 물으면 뭐라고 답하겠어요? '수학에서는 곱셈을 먼저 하기로 약속했다'고 하면 빵점짜리 답이에요. 그런 약속을 하게 된 배경이 뭔지를 알려줘야죠. 아이 입에서 '아! 그래서 곱셈을 먼저 하는구나!'라는 말이 나와야 제대로 가르치는 거예요."

이어 배 교수는 "초등학생에게 수학적 창의성과 논리성을 가르치는 데 '왜?'만큼 좋은 질문이 없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한 점에서 그은 두 직선에 의해 만들어진 도형'을 수학에서는 '각'이라고 한다. 교과서에서 '각'에 대해 배운다면 아이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자. "너라면 이 도형을 뭐라고 이름 짓겠니?" 아이 나름대로 상상해 이름을 만들면 "그럼 왜 수학자들은 이 도형을 '각'이라고 이름 지었을까?"라는 식으로 질문을 이어간다. "각을 한 번 그려보자" "'각'이라는 말을 넣어 글을 써보자" 등으로 활용해본다.

"'21÷3=?' 같은 문제를 내고 답을 구하는 단순한 공부를 시키지 마세요. '21÷3의 몫은 7이야. 왜 그런지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해보자'는 식으로 함께 공부하세요. 문제에 이미 답이 있으니까 아이는 '정답을 구해야 한다'는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죠. 어떻게 하면 아이가 '의미 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초등 저학년―수 개념부터 명확하게 가르쳐야

초등 저학년 수학에서는 수 개념을 깨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숫자 '1'과 개수 '하나'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수 개념을 가르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슬, 동전, 과일 등 간단한 물건을 가지고 수 세기 놀이를 해보자. '둘, 넷, 여섯, 여덟, 열'하는 식으로 두개씩 묶어 세기, '구슬 두개씩 다섯 묶음이면 10개'하는 식이다.

연산훈련도 중요하다. 하지만 연산문제만 반복해 시킬 경우,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게 된다.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게임처럼 즐겁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바로 연산"이라고 강조한다. 트럼프 카드나 집에서 만든 숫자 카드를 뒤집어 나온 숫자를 더해보는 식의 놀이를 하면 좋다.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수학부를 이끄는 최성호 교사는 "수학은 작은 계획을 세워 장기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포항제철지곡초 수학부는 올해 전국수학경시대회 2년 연속 최우수단체상, 국제수학경시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수학 실력을 자랑한다.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가르친 결과다.

우선 1~3학년 수학 수업은 교구를 활용한 창의력 수업이 60%가량 차지한다. "공부가 재미있어야 아이들이 몰입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했다. 연산 등 문제풀이 훈련은 하루 5문제씩 꾸준히 시킨다. 한 주간 배울 수학 단원에 맞춰 매주 다른 주제의 문제를 풀게 한다.

"하루 3~5문제만 풀게 하면 1학년 때 못하던 아이도 2, 3학년에 올라가면서 실력이 늘어요.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6학년 아이도 매일 5문제씩 풀게 하죠. 문제풀이 능력뿐 아니라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자기 주도학습 능력까지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초등 고학년―수학을 말로 표현하게 하라

최성호 교사는 "4학년이 되면 문장형 문제를 푸는데, 이때 토론학습을 함께 한다"고 전했다. 교과서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심화문제를 던져주고 아이들끼리 어떻게 풀지 토론하는 방식이다. 이런 수업을 6개월 이상 거치면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말하기 능력까지 저절로 커진다. 기본 개념을 다지고, 심화문제를 푸는 단계별 학습도 매우 중요하다.

"엄마들은 교과서를 너무 쉽게 보려고 해요. 사실 교과서는 아이들의 평균 수준에 맞춘 교재라서 대충 읽고 문제만 풀고 넘어간다면 한 달 만에 끝낼 수도 있어요. 어려운 문제를 오랜 시간 고민해서 답을 맞혔을 때의 희열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그 맛에 수학공부를 하니까요."

그날 배운 내용을 말로 표현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어떤 뜻인지 엄마한테 가르쳐줄래?"라는 말로 설명을 유도한다. 또 아이가 문장형 문제를 어려워하면 차근차근 문제를 분석해 나가는 훈련부터 한다. "이 문제에서 구하고자 하는 게 뭘까?" "그럼 문제에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는 뭘까?" "아는 것을 통해 어떻게 답을 구할 수 있을까?"하는 식이다. 웅진씽크빅 연구개발본부 박선규 팀장은 "수학은 먼저 생각하고 나서 손과 입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문제를 보자마자 손으로 풀기부터 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6학년이라면 선행학습보다 4~6학년 과정 중 모르는 부분이 있지 않은지 점검한다. 예를 들면 '사각형' 단원에는 정사각형, 직사각형, 마름모, 사다리꼴, 평행사변형 등이 나오는데, 쉬워보여도 이를 헷갈리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정사각형은 직사각형이라고 할 수 있을까?" 등 질문을 던져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조선일보

2010학년도 영재교육원 합격전략

2009.11.23 01:38 | 기본폴더 | Doc

http://kr.blog.yahoo.com/nogwon/1591 주소복사

 

수학경시대회 본선대비반모집

(K
MC.HME.KME.본선).
성대수학경시. 교육청.대학영재교육원대비 기출문제풀이
과학영재 Olympiad
대비반, 과학창의력대회

American Mathematics Competitions( 미국수학경시대회 )

(AMC8) 대비 영어원서 강의

상담 문의 : 053-765-8233  011-549-5206

감사합니다

2010학년도 대구광역시동부교육청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선발 계획

2009.11.17 09:54 | 기본폴더 | Doc

http://kr.blog.yahoo.com/nogwon/1589 주소복사

 

대구광역시동부교육청

1. 모집과정 및 정원

2010학년도 모집과정

지원 대상

(2009학년도 현재 학년)

신규

선발 인원수

동부영재교육원 재학 학생 중 선발 인원

모집 정원

급별

분야

과정

수학

초4년

초3학년

60

.

60

수학ㆍ과학

초5년

초4학년

20

40

60

초6년

초5학년

20

40

60

문예창작

산문창작

초3학년~ 초5학년

16

.

16

운문창작

초3학년~ 초5학년

16

.

16

발명

초6년

초5학년

20

.

20

수학ㆍ과학

중1년

초6학년

40

20

60

중2년

중1학년

20

40

60

문예창작

산문창작

초6학년~중2학년

16

.

16

운문창작

초6학년~중2학년

16

.

16

발명

중1년

초6학년

20

.

20

합 계

264

140

404

2. 지원 자격

원서 접수일 현재 우리교육청 관내 초ㆍ중학교 모집 해당 학년에 재학 중인 자 중에서 분야별로 다음에 해당되는 자. 단, 초등학교 제6학년은 원서 접수일 현재 우리교육청 관내 중학교군(구)에 배정원서를 제출한 자로 함

가. 수학 및 수학ㆍ과학분야

1) 학교장 추천 : 교내 선발시험 실시 결과 고득점자 순으로 추천하며, 학교장 추천 인원은 아래와 같다.

가) 초등학교 3학년 : (해당 학년 학급 수)× 1명 이내

나) 초등학교 4ㆍ5ㆍ6학년, 중학교 1학년 : (해당 학년 학급 수)× 0.5명 이내(소수점 이하 반올림)

2) 영재교육원 수료(예정)자 : 학교장 추천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음(별도 추천 인원수로 인정)

- 우리교육청 및 타 지역교육청 또는 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해당 학년 직전 과정 수료 (예정)자

나. 문예창작분야 :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

다. 발명분야

1) 학교장 추천 : 교내 선발시험 실시 결과 고득점자 순으로 추천하며, 학교장 추천 인원은 아래와 같다.

- 해당 학년의 학급 수가 5학급 이하 1명 이내, 5학급 초과 2명 이내

2) 추가 추천 : 1)의 인원과는 별도로 다음에 해당하는 자 중 희망자를 인원에 관계없이 추천할 수 있다.

가) 대구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하계 발명영재교육 과정 이수자

나)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승인한 대학교 및 각 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1년 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거나 이수예정자

다) 위 가)와 나)에 준하는 외국의 영재교육기관의 교육과정 이수자

라)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또는 과학전람회 전국대회 참가자

마) 대한민국발명전시회 동상 이상 수상자

바) 학생과학탐구올림픽 대구광역시대회 금상 수상자

사) 한국과학창의력대회 동상 이상 수상자

아) 발명영재학급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거나 이수예정자

3. 제출 서류

가. 공통 서류

1) 분야별 지원서 1부

- 수학 및 수학ㆍ과학분야 : <붙임2> 서식

- 문예창작분야 : <붙임3> 서식

- 발명분야 : <붙임4> 서식

2) 지원 학생 명부 : <붙임5> 서식

나. 분야별 첨부 서류

1) 수학 및 수학ㆍ과학 : 수료증 사본(또는 수료예정 증명서) 1부(타 영재교육원 수료 또는 수료예정자에 한함)

2) 문예창작 : 최근 3년간(2007.3.1~2009.11.30.) 각종 문예관련 수상 실적 및 증빙서류

3) 발명 : 수료증 또는 상장 사본(단, 해당자에 한함)

4. 지원서 접수

가. 접수 기간 : 2009. 12. 15.(화) 09:00·~ 2009. 12. 17.(목)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

나. 접수 방법 : 학교 단위로 일괄 수합하여 단체 접수함(표지공문과 지원 학생 명부는 전자문서, 지원서와 첨부 서류는 인편 제출)

다. 우리교육청 영재교육원 진급 탈락자 및 타 영재원 수료(예정)자를 포함하여 접수하여야 함

라. 접수 및 문의 장소

분야

학년(2009.12.현재)

접수 및 문의처

수학, 수학ㆍ과학

초 3~5학년

초등교육과(담당 장학사 황정문 606-5167)

수학ㆍ과학

초 6학년, 중 1학년

중등교육과(담당 장학사 유병택 606-5178)

문예창작

초 3~5학년

초등교육과(담당 장학사 황정문 606-5167)

초 6학년, 중 1~2학년

중등교육과(담당 장학사 이호근 606-5128)

발명

초 5~6학년

중등교육과(담당 장학사 장현주 606-5131)

5. 수학, 수학ㆍ과학 및 발명분야 선발시험 일정

가. 교내 선발시험(전국 단위 동시 실시)

급별

구분

초등학교(2009학년도 현재 3ㆍ4ㆍ5ㆍ6학년)

중학교(2009학년도 현재 1학년)

일시

2009. 12. 11.(금) 15:00 ~ 16:30(90분)

2009. 12. 11.(금) 15:00 ~ 16:30(90분)

대상

동부교육청영재교육원 입원을 희망하는 학생(영재교육원 재학생 제외)

내용

한국교육개발원 개발문제(영재성 검사)

방법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문제 원안을 사용

나. 우리교육청 영재교육원 재학생의 진급시험(학년말 시험 포함)

과정

구분

초등과정

중등과정

일시

2009. 11. 25.(수) 14:30 ~ 16:10

2009. 11. 28.(토) 10:00 ~ 12:10

과목

수학(4학년), 수학.과학(5,6학년)

수학, 과학

장소

대구성동초등학교

황금중학교

결과 발표

2009. 12. 3.(목) 예정

기타

- 진급시험에서 탈락한 학생은 교육청 신규 선발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함

- 성적 우수자에게 교육장상 시상(학년별 7명 내외)

다. 교육청 신규 선발시험

과정

구분

초등과정

(2009학년도 현재 초등학교 3ㆍ4ㆍ5학년)

중등과정

(2009학년도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일시

2009. 12. 26.(토) 10:00 ~ 11:30(90분)

(09:40까지 입실)

2009. 12. 26.(토) 10:00 ~ 11:30(90분)

(09:40까지 입실)

과목

수학, 발명

수학ㆍ과학, 발명

장소

대구동촌초등학교

(단, 발명분야는 대구동부중학교)

대구동부중학교

합격자 발표

2010. 1. 5.(화)

6. 문예창작분야 선발시험 일정

가. 단계별 전형 방법

구분

방 법

선발 인원

결과 발표일 및 통보방법

1차

서류전형

지원서 및 문예 관련 최근 3년간 수상 실적

정원의 120%

2009. 12. 22.(화)

학교로 공문 발송

2차

선발시험

과정별 제시된 주제로 제한된 시간 내에 글쓰기

정원 이내(자격 미달 시 정원보다 적게 선발)

2010. 1. 5.(화)

학교로 공문 발송

나. 2차 선발시험

학교급별

과정

대상

일시

장소

운문창작

1차 서류전형 합격자

2009. 12. 26.(토)

10:00 ~ 11:20(80분)

(09:40까지 입실 완료)

동부교육청

대회의실(4층)

산문창작

운문창작

산문창작

7. 교내 선발시험 대비 초ㆍ중 교감회의 개최

가. 일시: 2009. 12. 9.(수) 10:00 ~ 11:30

나. 장소: 우리 교육청 대회의실(4층)

다. 대상: 초ㆍ중학교 교감

라. 내용: 교내 선발시험 실시 및 지원서 접수 상의 유의사항 전달

8. 기타

가. 타 영재교육원(정보영재교육원 포함)과 본 영재교육원에 중복 합격 확인 시 본 영재교육원은 불합격으로 처리함(타 영재교육원과 중복 불가)

나. 대구광역시 타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는 학생은 해당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의 모집요강에 따를 것(해당 지역교육청 홈페이지 게재)

다. 최종 합격자는 소속 학교에 공문으로 통보하며, 우리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수험번호만 공고함

수학경시대회 본선대비반모집

(K
MC.HME.KME.NMO본선).
성대수학경시. 교육청.대학영재교육원대비 기출문제풀이
과학영재 Olympiad
대비반, 과학창의력대회

American Mathematics Competitions( 미국수학경시대회 )

(AMC8) 대비 영어원서 강의

상담 문의 : 053-765-8233  011-549-5206

감사합니다

2010학년도 교육청,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신입생 선발

2009.11.13 01:54 | 기본폴더 | Doc

http://kr.blog.yahoo.com/nogwon/1588 주소복사


《2010학년도 교육청,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신입생 선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인천대와 대진대 부설 영재교육원이 지난 달 말 원서접수를 시작했고, 이 달 중 14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이, 다음달 말에는 교육청 영재교육원 전형이 시작된다. 교육청이 약 1만 9200명, 전국 25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이 약 3600여 명 등 전국적으로 2만 2800여 명의 초등 3학년~중학교 2학년생을 선발한다.

영재교육원은 국제중이나 과학영재학교 등 특목고의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수학·과학에 대한 평소 자신의 관심과 깊이를 증명할 배경이 된다는 점에서 유리한 요소. 뿐만 아니라 실험,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므로 수학·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인기다. 올해 영재교육원 전형을 살펴보고, 준비전략을 짚어본다.》



창의력-통합사고력 첫걸음은 폭넓은 독서!

대학 영재교육원 : 개념기초→심화학습→문장독해력 길러야교육청 영재교육원 : 수학논리 비중 커… 교과심화문제 대비



▤ 영재교육원에 도전한다면?

꾸준한 독서로 창의적 문제해결력+통합사고력 높이기

광주송원초교 4학년 장한나 양(10)은 영재교육원의 과학실험수업에 푹 빠졌다. 본격적으로 영재교육원을 준비한 것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수학경시대비반에서 공부하면서부터. 평소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던 장 양은 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다양한 수학서적을 읽으며 수학·과학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혔다. 일주일에 두 번 수학·과학 창의성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에서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을 공부했다.

장 양은 교내 영재성 테스트에서 1등으로 선발돼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지원했고, 현재 광주서부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수학과 과학 수업을 듣는다. 장 양은 “많은 책을 읽으면서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른 덕분에 서술형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을 합격비결로 꼽았다.

영재교육원에 도전하는 학생에게 꼭 필요한 것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통합사고력이다. 이는 단기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항상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박성미 초등과학 팀장은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학생들의 공통점으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풍부한 독서를 꼽을 수 있다”면서 “깊이 있는 독서를 바탕으로 길러진 사고력과 표현력은 영재교육원 선발전형 전반에서 드러난다”고 말했다. 평소 과학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위주로 독후감을 쓰거나 그날 배운 과학·수학 개념으로 일기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심화선행학습’ 필수, 대학별 유형 확인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학년 구분 없이 통합과정으로 선발한다. 따라서 초등 3학년도 5학년 교과개념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좋은 점수를 얻는다.

1단계 서류전형을 거쳐 2단계 지필고사는 1, 2차 시험으로 나뉜다. 1차 시험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 난도가 다소 높은 수학·과학 통합교과문제가 출제된다. 반복하고 암기하는 방식의 선행학습보다는 학교에서 배운 개념을 기초로 심화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차 시험은 서술형 평가로 상당 수준의 문장 독해력을 요구한다. △이론해석 능력 △그래프 해석 및 그리기 능력 △유추능력 등 수학·과학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 일부 대학은 정해진 정답이 없거나 여러 가지 정답이 있을 수 있는 문제를 내기도 했다.

3단계 심층면접 전형에서는 수학·과학 이론과 원리를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묻는다. 논리성과 참신성이 평가의 중요한 요소. 인성 및 리더십에 관한 질문도 강화되는 추세다.

임성호 하늘교육 기획이사는 “대학별로 자체 선발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학교별로 출제영역 및 문제유형에 차이가 있다”면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영재교육원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유형을 파악하라”고 조언했다.



▤ 교육청 영재교육원

교과심화형 문제+심층면접 대비

경기파주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올해 초 합격한 김동완 군(11·경기 파주시 청석초교 5학년)은 “어려운 문제를 푸는 수학수업은 수학적 호기심을 길러주고, 직접 실험계획을 세우며 실험과정을 조정하는 과학수업은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김 군은 평소 수학교과서 문제를 꼼꼼히 푼 후 기본, 심화문제집을 차례로 풀어 교과서 개념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방식으로 교육청 영재교육원을 준비했다. 문제집 한 권을 두세 번 풀면서 같은 개념을 다시 틀리지 않도록 복습했다. 같은 문제를 세 번째에도 제대로 못 풀면 ‘모르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개념을 다시 공부했다. 김 군은 4학년 때부터 수학·과학 창의성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에서 창의사고력 수업을 들었다. 김 군은 “실제 영재교육원을 대비한 기간은 몇 개월 안 됐지만 평소 교과서 개념을 확실히 짚고, 학원에서 배운 수학이론이나 과학개념을 실생활에 접목해 생각하는 훈련을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출제한 문제로 전국적으로 같은 날에 시험을 치른다. △1차 서류 △2차 영재성 검사 △3차 학문적성 검사 △4차 인성면접·심층면접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2차 영재성 검사는 창의성 문제, 수학논리, 언어논리 등 3개 영역으로 출제된다. 지난해에는 수학논리 문제가 전체 12문제 중 5문제 출제돼 비중이 높았다. 언어논리영역에서는 낱말 간의 관계 유추하기, 제시된 단어를 보고 떠오르는 내용 쓰기 등 한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이용해 문장을 만드는 문제가 새롭게 나왔다.

3차 학문적성 검사는 고학년의 경우 교과심화형 문제, 저학년은 사고력 문제가 출제된다. 지난해에는 수학과 과학의 개념과 지식을 통합적으로 활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많이 나왔다. 남은 기간 기출문제 유형을 풀어 비슷한 유형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4차 심층면접은 개별면접과 집단면접으로 나뉜다. 개별면접은 해당 교과와 관련된 문제를 몇 개 푼 다음 자신이 푼 문제를 면접관 앞에서 설명하는 식이다. 집단면접은 학생들을 모아 놓고 수업을 진행하거나 과제나 실험을 수행하게 한 뒤 면접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파악한다. 자신이 해결한 방법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인성, 리더십도 함께 평가한다.

영재교사의 관찰, 추천으로 영재학생을 선발하는 ‘교사 추천제’는 올해는 서울 중랑구, 동대문구, 부산 강서구, 대구 달성군 등 전국 27개 지역에만 시험 적용될 계획이다.
동아일보

수학경시대회 본선대비반모집

(K
MC.HME.KME.NMO본선).
성대수학경시. 교육청.대학영재교육원대비 기출문제풀이
과학영재 Olympiad
대비반, 과학창의력대회

American Mathematics Competitions( 미국수학경시대회 )

(AMC8) 대비 영어원서 강의

상담 문의 : 053-765-8233  011-549-5206

감사합니다

“이럴수가, 수학 ‘꽝’ 우리 아들 수학에 가장 재능있다니…!!”

2009.11.03 11:55 | 기본폴더 |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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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능’을 아십니까

《“우리 아이는 투자한 것에 비하면 성적이 너무 안 나와요. 이것저것 시켜보지만 무엇이 진짜 아이의 길인지 모르겠어요.”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많은 학부모의 하소연이다.
자녀가 좋아하는 것이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고, 아이가 하고 싶은 것과 부모가 생각하는 진로가 다를 때도 많다.
자녀를 가장 잘 아는 건 부모라지만 판단의 잣대는 지극히 주관적이다.》


이럴 땐 아이의 ‘다중지능’에 주목해보자. 미국 하버드대 교육심리학과 하워드 가드너 박사가 주창한 다중지능은 지적능력을 평가하는 지능지수(IQ)에 정서능력, 창의력, 적성을 포함해 구축한 일종의 종합지능이론. 인간의 다양한 능력을 △언어 △논리수학 △음악 △공간 △신체운동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친화 등 8가지 지능으로 나눈다. 검사를 통해 객관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부모도 아이도 몰랐던 놀라운 결과가 기다릴 수도 있다. 약점에 가려졌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한다. 고입, 대입을 앞둔 학생이라면 자신의 강점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뚜렷한 목표를 두고 이뤄지는 일관적인 활동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강점지능은 무엇일까. 평범한 내 아이가 비범한 성취를 하도록 다중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 내가 아는 우리 아이, 100% 정답일까?

“우리 아이는 수학을 가장 싫어해요.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선수가 되고 싶대요.”

중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어머니 성모 씨(41)는 아들 박모 군(13)에 대해 이렇게 단언했다. 평소 박 군은 수학 숙제와 학습지가 밀릴 때가 많았고, 수학성적도 늘 중간에서 맴돌았다. 박 군은 가장 싫어하는 과목, 제일 못하는 과목으로 모두 수학을 꼽았다.

박 군의 다중지능검사결과는 뜻밖이었다. 8가지 지능영역 중 ‘논리수학지능’이 가장 높았다. ‘신체운동지능’과 ‘공간지능’이 뒤를 이었다.

김영선 대교 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박 군은 논리수학 부분에 잠재력이 있지만 부모가 시키는 대로 수동적으로 공부한 결과 흥미와 성취도가 모두 낮은 상태”라면서 “수학 학습방법을 점검해 박 군의 수학적 재능을 살려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 씨는 아들의 수학학원, 학습지 등이 지나칠 정도가 아니었는지 돌아봤다. “너는 왜 만날 축구만 하니? 수학공부 좀 해”라는 잔소리를 줄였다. 일주일에 4권씩 공부했던 학습지는 3권으로 줄였다. 김 연구원은 박 군에게 다양한 진로를 제안했다. 강점지능으로 나타난 논리수학, 신체, 언어지능을 살려 경기력, 타율 등을 분석하고 해설하는 ‘스포츠 해설가’를 추천하자 축구선수밖에 몰랐던 박 군에게 새로운 도전 대상이 생겼다.

○ 김연아, 박태환의 남다른 성취 비결은?

다중지능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8가지 지능을 타고 난다. 사람마다 각 지능의 발달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평균보다 높으면 강점지능, 낮으면 약점지능으로 본다. 강점지능을 찾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약점을 적절히 강화시키는 것이 다중지능이론의 목표.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자녀의 강점을 일찍 파악해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면서 “자녀가 유독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빠른 시간에 해내는 것을 유심히 살피라”고 조언했다.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수영선수 박태환의 다중지능을 분석한 문 교수는 두 선수의 부모가 가진 교육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검사 결과 두 선수 모두 신체운동지능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놀랄 만큼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 두 선수의 비범한 성취가 가능한 건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고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지원했던 부모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 제너럴리스트? 스페셜리스트? 아이의 강점을 찾아라

국어·영어·수학만 잘하면 최고로 치던 시대는 지났다. 점차 확대될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대목은 지원자가 미래의 목표와 꿈을 위해 얼마나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활동했느냐다. 잘 할 수 있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객관적인 지표로 알면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 효과적이다.

강점지능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면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다.

다중지능검사 결과 신체운동, 논리수학지능이 매우 높았던 김현수(가명·15) 군은 자신의 강점과 평소 흥미를 고려해 군대에서 전략과 전술을 담당하는 ‘지휘관’의 꿈을 갖게 됐다. 목표를 갖게 되자 대학, 전공 등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다중지능을 조화롭게 결합한 ‘제너럴리스트’가 될 수도 있다. 8가지 지능은 따로따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협력한다. 언어, 인간친화, 자기성찰지능을 비롯해 전 지능이 고르게 나타난 박주영(가명·14) 양은 ‘기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늘 사람들과 만나 취재하고 글을 써야 하는 신문기자는 그의 다양한 지능을 조화롭게 살릴 수 있는 선택이다. 박 양은 책을 많이 읽고 학교 공부를 성실히 하면서 청소년 기자단에서 활동할 계획을 세웠다.

○ 아이와 부모 모두 달라질 수 있다

아이의 다중지능을 파악하면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자녀의 약점을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인정하면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시켜도 결과가 좋지 않아 혼만 내던 부모의 태도도 바뀔 수 있다.

문 교수는 “자녀의 약점지능을 알게 되면 무조건 혼내고 다그치기보다는 시간을 더 준다거나 쉽게 접근하는 등 교육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서 “자녀를 학원에 맡겨놓고 부모로서 지원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말했다.

학부모가 직접 다중지능검사를 받고 변화가 생긴 사례도 있다.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김모 씨(35·여)는 검사를 통해 자신이 자연친화지능이 매우 낮다는 사실을 알았다. 실제로 김 씨는 물고기, 새 등을 끔찍이 싫어했다. 문제는 김 씨의 이런 성향이 자녀교육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김 씨는 “나도 모르게 수족관이나 동물원에 아이를 데려가지 않았고, 과학이나 자연과 관련된 책을 거의 사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자신의 약점지능을 알게 된 김 씨는 의도적으로 딸이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의 기회를 늘렸다.

봉아름 기자 erin@donga.com




※다중지능 관련 검사를 받고 싶다면 서울대 도덕심리연구실이 개발하고 한국교육평가센터(clinic.edupia.com)가 제작한 MI적성진로진단검사(유아∼고등학생)를 활용할 수 있다. ㈜대교 교육연구소 진로상담센터에서도 전문 상담원이 다중지능검사와 적성진로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 도움말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전 교육부 장관·‘지력혁명’ 저자)
※ 다중지능이론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문 교수는 관련 연구의 성과를 국내 교육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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