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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전통악기. 손태룡. 영남대 출판부
삼국사기 악지-삼죽은 신라에서 기원하나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름
서긍은 고려도경에서 대금을 '호금'으로 표현함
2 서용석 대금산조 cd 속지에 있는 설명: [일본에 전한 신라음악에는 적이 없었고 오히려 5-6세기 경이('에'의 오타인듯) 대금은 고구려에서 중요한 관악기로 사용되었던 것 같고 그것이 일본에 전래되어 고려적으로 불린 것으로 생각된다]
3 삼국사기 악지를 직접 찾아보니, 신라3죽은 당적을 모방해 만든 것이라 글 머리에 쓰고, 뒤 단락에 향삼죽 또한 신라에서 일어난 것으로 어떤 사람이 만든 것인지 알지 못한다고 써있다. 신라3죽이 당적을 모방했다고 쓴 것은, '풍속통'이란 책에 있는 '적'의 기원에 대한 기사를 보고 그리 쓴 듯 하다. 고구려의 음악에 대해서는 통전을 이용해 간략히 썼는데, 대금이란 이름은 보이지 않고, 의취(자? 주?-한자의 음이 3개임)적, 횡적이란 이름이 보인다. 백제의 음악에 대해서도 통전과 북사를 인용해 '적'이 있었다고 한다.
4 서긍의 고려도경(한국고전번역원에 있음)을 찾아봄 - 40권 악률에
[지금 그 음악에는 2부(部)가 있다. 좌부는 당악(唐樂)이니 중국의 음악이요, 우부는 향악(鄕樂)이니 이(夷)의 음악이다. 중국 음악은 악기가 다 중국 제도 그대로인데, 다만 향악에는 고(鼓)ㆍ판(版)ㆍ생(笙)ㆍ우(竽)ㆍ필률(觱篥 피리. 그 모양이 나라에 따라 약간씩 다름)ㆍ공후(空矦 ‘箜篌’의 오기인듯)ㆍ오현금(五絃琴)ㆍ비파(琵琶)ㆍ쟁(箏)ㆍ적(笛)이 있어 그 형제(形制)가 약간씩 다르다. 슬(瑟)의 기둥은 고정되어 있고 움직이지 않는다. 또 소(簫)가 있는데 그 관(管)의 길이가 2척여로 그것을 호금(胡琴)이라고 한다. 몸을 굽혀서 먼저 그것을 불어 가지고 여러 악기의 소리를 시작하게 한다.] 고 쓰여 있음.
5한국문화사의 이해 노용필/김병곤/문수진/나각순/정두영/홍경만/황민호 신구문화사에 보면, 두만강 서포항 유적지에서 신석기시대에 짐승의 뼈로 만든 피리가 발굴되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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