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亂世의 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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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두뇌는 어떻게 다른가?
[원본 : http://kr.blog.yahoo.com/know_blog/16688 ]
2006/10/11 13:55

최근의 정밀 과학 조사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과학계에서 남녀의 두뇌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려왔다.

그러나 이런 "남녀평등"적인 인식은 남자와 여자의 두뇌와 신경계 상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이 발견되면서 깨어지기 시작했다. 이는 물론, X염색체와 Y염색체가 갖는 근본적인 차이에서 비롯된다.

게다가 남녀는 태생부터 테스토스테론(남)과 에스트로젠(녀)이라는 서로 다른 호르몬이 흐르고 이 서로 다른 호르몬의 뇌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는 남녀의 차이가 교육과 사회적 편견 때문이 아니라, 생리적인 이유로 남녀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2003년에 발견되 호르몬 물질인 키스펩틴은 사춘기의 남녀의 뇌에서 분비되는데, 이 키스펩틴에 의해 여자는 난소, 남자는 고환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호르몬, 여자는 에스트로젠,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게 만든다.

이 두가지 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높아지면 이는 여성과 남성의 뇌구조에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놓는다.

남성과 여성의 뇌구조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교량'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언어 구사력과 논리, 형이상학 등 고차원적인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 피질과, 표현과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 부분을 잇는 교량. 이 교량이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게 연결돼 있다.

최근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남자와 여자는 표현과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 부분이 서로 다르게 연결돼 있어서 감정적인 경험, 그리고 그에 의한 기억이 서로 상당히 다르게 저장된다고 한다. 이는 여성이 남자보다 감정적으로 더 쉽게 무기력해지는 것, 그리고 남자가 중독이나 남용에 더 쉽게 노출되는 이유를 설정해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 과학이 밝혀낸 남녀 두뇌의 차이는 이 정도에 그치고 있다. 아직도 밝혀낼 것은 더 많다고 한다. 그러나 최소한, 이제는 남녀의 두뇌차는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

출처: Are Men's and Women's Brains Different?
http://health.yahoo.com/experts/sexderogatis/2896/are-mens-and-womens-brains-diffe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