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亂世의 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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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건축물 베스트
[원본2 : http://kr.blog.yahoo.com/know_blog/16923 ]
2006/12/01 16:00


미국 시애틀 근교에 있는 보잉 사의 에버렛 생산 기지.
1330만 제곱미터 넓이로, 기네스북 공인, 세계에서 가장 큰 건조물이다.(단일 건물은 아님.) 세계를 누비는 보잉 747, 767, 777 비행기는 대부분 여기서 생산된다.



 
독일 브란덴부르크에 있는 비행기 격납고, 에어리움. 520만 제곱미터 넓이에 107m 높이를 자랑하는, 기둥이 없는 단일 공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다. 현재는 거대 열대 온실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 있는 국회 의사당. 255만 제곱미터 규모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사무 공간으로 기록돼 있다. 가로 270m, 폭 240m, 높이 86m, 지하 92m. 이 건물은 100만 세제곱미터의 대리석과 70만톤의 청과 동을 이용해 지은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건물이기도 하다. 이 건물 안에는 3500톤의 크리스탈과 90만 세제곱미터 부피의 나무로 장식돼 있다.




네덜란드의 알스미어 꽃 경매장. 99만 제곱미터의 넓이로,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단일 상업 건물이다. 매일 2천만개의 꽃이 거래되는 세계 최대의 꽃 시장이기도 하다.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톤 카운티에 위치한 펜타곤. 미국의 국방부다. 61만 제곱미터에, 전체 공간은 200만 세제곱미터.





방콕에 위치한 수바나부미 국제공항.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56만 제곱미터의 규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2007년엔 중국이 90만 제곱미터의 세계 최고의 공항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이 기록은 곧 깨질 전망이다.



미국 시카고의 머천다이즈 마트. 39만 제곱미터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마트다.




아직도 완공되지 않고 있는 평양의 류경 호텔. 착공 5년만에 공사비 부족으로 건설이 중단된, 세계에서 가장 높고 거대한 버려진 건물이다. (36만 제곱미터의 규모).



멕시코 푸에블라에 위치한 촐룰라 피라미드. 330만 제곱미터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피라미드이자, 세계에서 단연 가장 거대한 단일 건물이다.


 

9년간 130여명의 사람을 죽인 의사
[원본2 : http://kr.blog.yahoo.com/know_blog/16848 ]
2006/10/30 14:46
9년간 130여명을 죽인 사람이 있다면? 더구나 그 사람이 직업이 의사라면? 누구나 깜짝놀랄만한 살인마 의사가 있다. 하지만 그가 받은 형량은 징역 10년에 집행유예 25년. 말도 안되는 처사라 생각되지만 실상은 이렇다.

미국 미시건주 출신의 잭 케보키언 박사는 1987년부터 '죽음의 카운셀링'을 해왔다. 그가 관심을 가진 것은 많은 식물인간 상태의 사람들. 박사는 그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마음 속 깊이 받아들였다. 이들은 스스로가 죽기를 원해도 죽을 수가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죽음의 카운셀러, 잭 케보키언 박사

잭 케보키언 박사의 환자는 아니었지만 뱅상 왕베르라는 프랑스의 젊은이에 대해 말해보자. 그는 19살의 젊은 나이에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도중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의식불명의 상태로 9개월을 보내다 의식을 차렸으나 전신이 마비되어 오로지 엄지손가락 하나만 움직이는 것이 가능했다.
그 엄지손가락의 작은 움직임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에는 크나큰 어려움이 따랐다. 알파벳을 불러주면 자기가 원하는 알파벳에서 한번 까딱이면 그 글자를 쓰고 맞는지 틀린지 다시 확인하는 작업으로 대화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대화를 시작하여 그가 처음 한 말은 '엄마가 곁에 있어서 좋아요'였다. 물론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의 친인들은 감동했음이 틀림없다.
하지만 3년의 시간이 지나며 이러한 감동과 기쁨은 고통으로 변해갔다. 벵상은 언제나 고통에 차있었고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증오로 여겨질 정도가 되었다. 의사에게 간청하였으나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마침내 대통령에게 청원을 하였다. 하지만 대통령 역시 그에게 '죽음의 자비'를 내려줄 수는 없었다.
벵상은 절망에 빠졌고 날마다 빨리 자신이 죽기만을 소망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어머니를 설득하였고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기나긴 고통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링거에 다량의 신경안정제를 투약하였다. 뱅상의 마지막 말은 다음과 같다.
"어머니가 저에게 해주실 행동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즐거일 것입니다.
하지만 벵상의 어머니는 아들을 살해한 죄로 지금도 경찰에 조사 받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안락사라는 것은 지금의 법의 잣대로는 판단하기 힘들다. 잭 케보니언이 행한 130명의 살인은 어쩌면 130명의 사람들을 고통에서 구원하기 위한 고결한 행동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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