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www.yahoo.co.kr)는 웹2.0기반의 편리성이 강화된 웹메일을 전회원에게 확대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야후는 새 웹메일 서비스를 지난 달 일부 테스터에게만 공개한 바 있다.
21개 국어가 가능한 야후의 새 메일 서비스는 드래그 앤 드롭 이메일 관리, 메시지 미리 보기, 탭 기능, 통합된 RSS 리더기 등의 기능과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 등이 특징.
야후의 이메일에는 ‘미리 보기’ 창이 있어 해당 메일을 클릭하지 않고도 본문 내용을 볼 수 있으며, ‘탭’ 기능이 탑재돼 이메일을 여러 창으로 한꺼번에 열 수 있어 메일 확인과 답장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특히 파이어폭스(맥/윈도우)와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마우스를 통한 드래그 앤 드롭으로 한번에 메시지 열람, 삭제 및 다른 폴더로 쉽게 옮길 수 있다.
1GB의 용량을 제공하며 스팸메일은 총 용량에 포함되지 않는 것도 특징. 메일 제목, 내용 및 첨부파일까지 찾아주는 검색 기능과 10분마다 신규 도착한 메일을 정기적으로 자동체크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또 아웃룩, 야후, 다음 등 주소록 자동 불러오기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 외에도 통합 RSS 리더기를 웹 메일에 도입해 뉴스/블로그/쇼핑/금융 정보 등 유저가 관심 있는 사이트를 설정하면 업데이트 정보를 자동 배달해 개인이 필요한 온라인 컨텐츠를 한 곳에서 통합해,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야후가 새롭게 선보인 야후메일 시범 서비스는 2004년 7월 야후가 인수한 이메일 업체 오드포스트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야후메일 담당 김용수 부장은 “어떤 컴퓨터에서라도 자신의 웹 메일에 접근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특히 기존 데스크탑 메일 사용에 익숙한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웹 메일 기능과 접근 자율성이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웹 2.0시대의 차세대 웹 메일 서비스로 자리 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