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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림들 화포천 천년늪지) 6월에게/바브시인 최삼용
아직 봄이라고 버티지 마라. 봄꽃무리 시들 킬 먹구름이 김해 들을 덮고 있다 6월의 바람 구르는 소리가 신록의 잎 새 몸 자락 흔들어 어서 오라 손짓하기에
이제 우리들은 여름 앞으로 줄서야 할 때다,
숲 속으로 숨어든 여름그림자 찾아 내리 꽂힌 잎 새 위 소낙비는 어눌한 늦봄의 작은 분노, 언제나 숨통 죄이던 홧병의 울화 틔우러 훠이 훠이 내두려는 산자의 휘파람은 낙동강하구의 물결 쓰러지던 소리에 묻혀 들고
포말 되어 날리는 파도의 하얀 피를 채색시켜 차라리 무지개로 나 될까? 모든 것이 다 떠나 바람마저 숨어버리던 그날에 청 갈대 몸둥이는 흔들림 서투르게 온몸으로 울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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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쓰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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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린 안개님의블러그,,,
그냥 말없이 가기엔 뭣해 제 습작시하나남기고갑니다,,
언제나 예쁜사진의 블러그,,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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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3
(화)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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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로 6월을 장식하셨네요
바브시인님 언제든 대 환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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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5
(목)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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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nianxi2004/trackback/22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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