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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직국회기자 (58.♡.90.65) 08-06-02 11:30 조회 : 55 추천 : 2 | 저도 대학생 딸아이를 둔 부모로서
분노에 치가 떨립니다.
이 만행을 정말 용서할 수 있을지?
군화발에 얼굴을 짓밟히고 머리를 차인 여학생은
서울대 음대생으로 밝혀졌더군요.
동영상에 찍힌 이후 다시 나오다
또다시 수차례 더 밟혔답니다.
(경찰의 방패공격으로 앞니가 모두 부러지고 코가 함몰된 H대 여대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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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쾌남아 (163.♡.213.163) 08-06-02 00:13 조회 : 78 추천 : 4 | http://cafe.daum.net/kookhmoon/HZds/46825 [6] | 1일 새벽 삼청동에서 환자들을 진료한 내과의사입니다. [6001]
insedona 번호 836813 | 2008.06.01 조회 220,227명
전 그저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가는 내과 레지던트 입니다...
평소... 늘 주님께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있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지만... 막상 촛불집회는 지방이고... 병원에 매어있는 몸이라 ...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금요일 밤... 스트레스받고.. 자꾸 ... 마음이 어지러워서 심야영화라고 보려고 시내에 내려갔다가... 신부님과 수녀님들께서... 십자가를 들고 거리 집회를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끄러워서 숨게 되더군요. 행여 아는 사람 만나면 너는 뭘하고 있니... 라고 할까봐 ... 31일 토요일 부끄럽지 않으려고... 나중에 엄마가되면 내 아이의 ... 수많은 꿈을 가진 눈망을 바라보며 우리나라 역사를 가르치면서... 이 자랑스러운 날 엄마가 시민들과 함께 하며 다치고 찢긴 이들을 돌보았단다... 라고...하고 싶어서.... 서울 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알게된... 한의사 선생님 3분과 출발... 7시경 청계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수많은 이들이 모여있고... 그들과 함께 이렇게 시대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기쁘더군요....
다른 의료진들과 만나서 저는 선한 웃음이 귀여운 ^^ 치과 선생님과 선하고 정말 친구하고픈...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헌신적인 팀장님과 다른 팀원들과 한팀을 이루었습니다. 의료7팀
맨 뒷조라서... 시위대들이 거리행진을 하는 끝에 남아있다가 청와대 방면으로 가던 시위대가... 많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저희는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길 중간에 닭장차가 막고 있고 앞에는 예비군분들이... 스크럽을 짜면서 경찰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있고 그뒤로는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가운과 청진기 펜라이트를 보여드리며 저희는 그냥 의사와 간호사들인데 지나가게 해달라고 통사정을 했습니다....
상부로 보고를 하더니 대답이... 정말 ... 걸작입니다... "똑같은 놈들이니까 들여보내지말라"고 하셨답니다.... 정말 ... 온갖 전쟁에서도 의료진만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허용했던... 그 상식이 ...내 나라 내 땅에서 1980년대도 아니고 2008년에 ...서울 한복판에서 이렇게 깨져나가더군요... 우선 기가 막히고 놀라웠습니다...
아... 이사람들은 정말... 시민들 다치고.. 심지어 죽는 것 정도로는 눈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이구나.... 그러니까... 그렇게 당당하게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하겠다 하는구나... 기껏해야 몇명 죽어나갈뿐인데 왜 저렇게 흥분을 하는지... 이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도 모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길을 돌고 돌아 온갖... 어려움 다겪으며... 간신히 간신히 삼청동에서 전경들과 대치중인 시위대를 찾았습니다...
우리는 뒷편의 박진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터를 잡고 진료실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다친 사람들을 돌볼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몇명 대학생이 닭장차 위로 올라갔습니다... 전 순간 땀이 나더군요,,,
"아이고 저 애기가 떨어지면 어찌까..." 순간 ... 제 머리속에는 낙상시 발생하는 온갖... 상황이 다 스쳐지나가더군요. 뇌출혈, 장기 파열,사지 골절... 등등등...
솔직히 말하면 ... 그냥 내려와 위험하니까... 하고 손을 이끌고 제 동생같은 이를 데리고 오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자정이 넘어서도 시위는 계속되고... 점점 피곤하고 눈꺼풀이 무거워질 무렵... 갑자기 경찰이 소화기와 물폭탄을 발사했습니다....
물폭탄이다...!!! 하기에 저는 어 물좀 뿌리나 보네... 사람들 힘들겠네... 정도만 (^^;;;)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정말 너무 순진했습니다...
그건... 한명이나 또는 몇명을 조준해서 대량의 물을 발사하는 것이었고... 여학생들은 ... 맞으면 실신 혹은 과호흡을 호소하며 ... 쓰러졌습니다.... 그 앳된 얼굴들이 창백하게 변하고 입술이 새파래져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저에게 실려오는데... 전 제 손을 떨리게 하는것이 분노인지... 놀라서인지... 구분이 잘 안가더군요... 여학생들을 돌보고 119에 실려 보낼때쯤하면... 남자아이들이 실려오더군요.. 맨처음 물폭탄을 맞고는 충격은 견디는데.... 이후... 젖은옷과 새벽이 주는 냉기에 저체온증이 되어서 탈진상태로 뒤로 계속 계속 실려오더군요.. 참... 세상 어려운거 잘 모르고 자랐을 이 고운 아이들이 그 고운 청춘들이 .... 참... 잘못된거 한번 고쳐보겠자고... 이 새벽에...추위에 떨고... 물벼락 맞고 내 앞에 창백하게 실려와 누웠는데... 정말 붙잡고 울고 싶더군요....
더 제가 놀랐던건... 제가 위험해 ... 내려와.. 라고 외치고 싶었던 닭장차 위로 올라간 아이들을 겨냥해서 물폭탄을 쏘더군요... 사람들 말로는 떨어뜨리려고 그런거라는데.. 아니... 그 높이에서 애들이 아스팔트 아래로 떨어지면 어떻게 되라고... 가슴을 졸이면서 그들을 보고 있으니... 아니나 다를까 한명이 쭉하고 아래로 낙상을 했습니다...
전 순간 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렇게도 진료실을 떠나지 말라고 ... 그렇게도 혼났건만... 이성을 잃고 시위대를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렇지만.. 저보다 더 앞에 계시던 분들이 먼저 손을 써서... 아이를 옮겼더군요.......
시민들이 ...전경들에 닭장차 뒤로 던진 소화기를 맞고... 귀가 찢어져서... 119태워보냈습니다.... 물폭탄 제대로 귀에 맞고 고막이 터져서 또 119에 실려서 보냈습니다.... 눈에 정통으로 맞고....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고등학생 그 이쁜 아이도... 119에 실어서 보냈습니다... (아침에 이야기를 들어보니...실명했다고 하더군요...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서...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제발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려오는 차안에서 그 아이때문에 눈물이 나더군요) 얼굴이 다 부어버려서 눈도 못뜨는 여자아이... 119에 실어서 보냈습니다...
대학생들이 부르는 " 이명박은 물러가라 울라울라~~~" 노래 ... 정말 분노에 차 부르면 어떻게 되는 지 어떤 소리가 나는지 ... 목터져라 불러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중립에 서야하는 의료인이기에...
전경이던 시민이던 다치면 똑같은 마음으로 똑같이 치료해야하는 그러기로 약속했고... 그래야만 하는 ... 헌신적인 진료가 사명인 의료인이기에.... 꾹 참고.... 참았습니다...
정말 많은 시민들이 우리 의료진들에게 수건과 물 음료수 먹을 거리 담요 헌옷등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걸로 저체온증으로 떨면서 오는 이들을 덮여주고 먹이고 마른옷으로 갈아입혔습니다.... 따뜻한 보온병에 물을 담아오신분들... 컵라면을 사오신분들 앞에서 버너에 물끓이며 시민들을 먹이시던 아주머니... 모두 모두 정말 업드려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임을 뼈저리게 느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민주주의를 누를만한 ..... 자격이 있는 국민들입니다....
새벽 6시 그렇게 그렇게 근근히 버티고 있었는데...
경복궁에서 몰려오던 시민들과 위에서 치고 내려오는 전경들에게 몰려서... 진압이 되던 ... 그 지옥같던 순간에... 의료팀들과 시민들은 스크럽을 짜서... 누워있는 환자들을 보호하고.... 저는 누워있는 환자들 대신맞기라도 하려고 환자를 담뇨로 덮고 그위로 엎드렸습니다....
그 지옥같던 순간이 지나고... 시위대는 해산되고 그 자리엔 전경들이 들어와서 차지했는데...그 초토화된... 곳에서... 몇몇 사람들이 ... "의료진!!!" 하고 찾아서.. "전경들이!!! "라고 하기에 ... 아이고 전경들도 다쳤나보다... 하고 달려갔습니다...
이 친구들이 어디가 얼마나 다쳤길래... 하고 갔는데... 왠 여자아이가 피투성이가 되어서 누웠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전경의 방패에 맞았다는데... 두피가 찢겨서 피가 정말... 흥건하더군요... 두피는 원래 혈행이 좋아서 ... 상처를 받으면 출혈이 많은 곳중하나입니다.
갖은 것이 없어서... elastic bandage를 풀어서 압박지혈을 하면서... 눈이 풀려버린 ... 아이를 가슴에 안았습니다.... 가슴을 가득채우는 연민과 슬픔에... ..... 가슴이 터질것만 같더군요...
나는 중립중립중립 수차례 되뇌였지만... 인도에 가지런히 포진한 전경들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는 내 눈을 나도 어찌 못하겠더군요... 119에 아이를 태우고 돌아오는 길에... 어찌나... 세상이 다 원망스럽던지요...
아이가 넘어졌는데... 왜 또 방패로 찍고 발로 차고 때립니까... 그 아이를 보호하겠자고 스크럽을 짠 사람들을 왜 또 때립니까...
도대체 ... 왜 불필요한 폭력을 사용합니까?... 정말 ... 왜 그럽니까.... 나는 ... 당신들이 보기엔 좀 얼빵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침 회진을 돌아야하기에 ... 새벽 6시경 ... 의료7팀과 작별을 하고 전주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몸은 정말 물에 젖은 스폰지 같았지만... 그아이는 실명은 않했을까.. 맥이 약하던 그아이는 회복이 되었을까... 피투성이 여자아이는 ... 뇌출혈은 아이었을까... 괜찮을런지... 온갖 걱정에... 잠이 쉬이 오지 않더군요...
전경들이 물병던지고 최루탄을 쏘고 물폭탄을 쏘면 순간 격해지는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며 "평화시위 평화시위 비폭력 비폭력"을 외치던 자랑스런
당신들때문에 잠이 쉬지 오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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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전 국민이 다 볼수 있도록 막퍼날라 주십시요
10대들에게는 헨드폰 문자로 형, 누나, 고모, 이모, 삼촌 등등 모두에게 보내달라 부탁합시다.
이글 알려지면 광화문에 200만명은 뛰쳐나올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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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형 2009.02.25 22:14 [203.229.9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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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큐영어 다니면 봣자 15만원 바게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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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수 2009.02.25 22:19 [203.229.9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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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면 영어말을 척척 닿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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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율 2009.05.18 19:19 [118.221.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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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엄청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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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2009.11.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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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기 다녀여~~~~~~~ 잼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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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2009.11.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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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염정은이라는 아이 엄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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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부방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개인과외, 또는 교습소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관련은 관할 세무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교습소 - 교습자 1인이 1개소에서 1과목만을 교습할 수 있으며, 일시수용인원은 교습실 1㎡당 0.3명 이내이며, 총 9명 이내로 정해집니다.
교습소의 자격요건은 전문대 이상의 졸업자 혹은 실기교사자격증 소지자이며, 해당층의 건축물 용도가 제2종근린생활시설(학원)로 지정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신청서류는 건축물대장등본, 위치도, 시설평면도, 주민등록증, 건물임대계약서원본, 졸업증명서(자격증)원본, 사진2장(반명함)입니다.
개인과외교습 - 개인과외교습의 장소는 개인과외신고자 또는 학습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만 신청가능하며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주택으로 나와 있어야 합니다. 개인과외교습자의 자격조건은 없으며, 신청서류는 건축물대장등본, 주민등록증(거주지 표시), 최종학력증명서, 사진2장(반명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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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학원을 이끄는 멋진 CAPTAIN - 운영자가 갖추어야할 자질
좀처럼 변화에 인색한 학원가에 바람이 불고 있다. 가르치는 실력과 제자를 위하는 마음이 전부였던 과거와는 달리 효율성, 경쟁력, 고객관리 등 전략적인 구조를 갖추기 위해 기업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한 것. 이러한 외양적인 변화만큼이나 내적인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특히 기업의 CEO라고 할 수 있는 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 신그루 발견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변화하는 학원운영체제의 멋진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비즈니스 마인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기획취재 | 구루잡 취재부 | .jpg) | CEO 마인드를 가져라
한마디로 교육자로써의 자질과 능력이 전부였던 시대는 끝났다. 기업인으로써의 경영 마인드를 갖추고 분업화 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수강생을 유치하고 학업향상에만 신경 쓰면 된다’ 또는 주먹구구식의 역할 옮기기 등의 편협한 마인드와 낡은 습관을 지녔다면 이미 경쟁에서 뒤쳐지는 셈. 좀더 차별화된 전략과 효율적인 사업적 구조를 도입해야 한다. 이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확실한 역할분담을 통한 조직의 재구성이다. 학원가 사람들의 갈등 상당부분이 여기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정한 의무와 권리를 보장하면 자연스럽게 책임감이 따르고 궁극적으로 효율적인 업무효과를 볼 수 있다.
비전을 세워라
마냥 잘 되기만을 바라는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라. 하루 목표, 주간목표, 월별목표 등 단계적인 목표를 세워 목표 없는 단 1초도 보내지 말라. 이제 하루, 하루 시간 때우기 식의 운영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비즈니스적인 안목으로 목표와 세부 활동사항을 정해놓고 움직이도록 한다. 특히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을 정해놓고 그에 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매일 아침마다 체크한다.
융통성있는 인간관계
학원 운영자는 그 특성상 교사, 관리자,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복잡한 관계의 중심에 서있다. 모두 서로 입장의 차이가 다르고 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는 단단함을 지녀야 한다. 그리하여 어떤 부류든 당신의 말을 경청하고 신뢰하도록 해라. 특히 솔로몬의 지혜가 발휘되어야 하는 순간을 위해 바른 판단력과 사고능력을 키운다. 평소 독서습관을 몸에 익히고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포인트. | .jpg) | 투자하라
승객들이 기꺼이 배에 오를 땐 켑틴과 승무원의 능력, 기능성과 안정성을 중심으로 보았겠지만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한 것이 있다. 바로 아름다운 배의 외관과 서비스. 인테리어, 차량, 또는 학습 지원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연구해 과감하게 투자하라. 교실, 교무실, 원장실, 상담실 외에 학생들의 쉼터를 마련한다든가 교사와 함께 쉬는 시간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새로운 운동공간을 꾸민다든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잠재된 욕구까지 채워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보통 학원 내 투자는 여유가 없다거나 당장 해결될 문제로 인식되지 않아 손놓아 버리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시도하기보다는 환경에 맞춰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차츰차츰 계획적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투자를 통한 피드백은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또 함께 일하는 교사와 관리자는 기업을 함께 키우는 파트너로 인식하고 편의시설을 제공한다던가, 재교육 활동을 벌여준다던가 인적자원에도 충분한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꼭 물질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느껴지는 제스처, 칭찬 한 마디 등 표현에 인색하지 말도록.
새로운 것에 앞장서라
새로운 교육시스템이나 교재를 가장 먼저 접하고 분별력있는 판단으로 좋은 것은 과감히 실행에 옮겨라. 당장 재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한다고, 교사들과의 충돌이 두렵다고 뻔히 눈앞에 보이는 변화의 물결을 외면한다면 성공으로 가는 길은 점점 멀어진다. 누구나 고급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시대. 누가 먼저 정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안책을 갖추느냐가 관건임 셈이다.
& 자, 당신이 학원이라는 배를 움직이는 선장이라고 상상해라. 선원들과 힘을 합쳐 무사히 승객들을 목적지까지 안내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길고 위험한 바닷길, 불안한 마음에 혹 배를 갈아타는 승객들이 없도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최고가 될 수 있을까’, ‘다른 학원과 차별화시킬 수 있는 체제 혹은 서비는 어떤 것이 있을까?’ 광고 문구하나도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등 매사에 최고를 지향하고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계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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