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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분량(1) - 육적인 믿음과 영적인 믿음 이재록 목사 | 2005-10-02 | 히 11:1-3 오늘은 믿음의 분량 첫 번째 시간으로 육적인 믿음과 영적인 믿음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증거하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영적인 믿음 믿음은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보배 중에 보배요 세상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어떠한 일이라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심지어 하늘의 해와 달을 멈추거나 홍해 바다를 가르기도 하며,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죽은 사람을 살리는 등 불가능이 가능으로 변하는 무수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므로 사람이 질병과 연약함을 고침받는 것도, 가정과 사업터의 문제들을 해결받는 것도 믿음만 있다면 어려울 것이 없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참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그중에는 믿음의 의미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믿는다'고는 하지만 구원의 확신도 없거나 세상 사람과 똑같이 질병과 각종 문제들로 고통받고 시험 환난 속에 살아가며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9:23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셨으니 믿음으로 기도했다면 반드시 응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다' 하고 기도했는데도 응답받지 못한다면 이때는 자신의 믿음이 참 믿음인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시편 37:4을 보면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했고, 히브리서 11:6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했습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소원하는 것을 무엇이나 응답해 주시는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방법은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이때의 믿음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참된 믿음이어야 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는 것은 그 믿음이 참된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에도 하나님께 인정받고 응답받을 수 있는 참된 믿음, 곧 영적인 믿음이 있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육적인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2. 육적인 믿음이란 1) 자신의 지식과 생각에 일치하는 것만 믿는 믿음 이러한 믿음은 구원이나 신앙의 문제와 상관없이 세상 사람들도 가질 수 있는 믿음입니다. 예를 들어, 흰 물수건을 들고 "이 물수건은 흰색입니다." 했을 때, 흰색임을 확인한 사람들은 누구나 이 말을 믿습니다. 자신이 태어나서부터 이제까지 배우고 받아들인 지식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동안 옳다고 배운 지식들이 모두가 진리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진리라고 알려져 있어도 세월이 지나면 변하는 것이 너무나 많으며, 나라와 민족, 또는 개인마다 진리라고 생각하는 지식이나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의 기준이 크게 다릅니다. 예를 들어, 오래 전에는 지구가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고 배웠고 태양이 지구의 주변을 돈다고 배웠지요. 그 당시 사람들은 이것이 진리인 줄 알았지만 지금은 이것을 진리로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여러분이 배운 지식 중에서도 너무나 많은 부분이 진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어떤 비진리를 진리라고 가르침받아 왔다면 그것이 진리라고 굳게 믿어 버리고, 누군가 진리를 알려 준다 해도 그것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맞지 않으면 오히려 그 진리를 비진리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날 복음을 듣고도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어릴 때부터 진화론이라는 거짓 이론을 진리라 배웠기 때문에 진리인 창조를 가르쳐 줘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결코 진리가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짜맞춰낸 잘못된 이론입니다. 아무리 수천만 년, 수억만 년이 지나도 물고기가 육지 동물이 될 수 없는 것이고 유인원이 사람이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하다고 배운 사람들은 진화론을 진리라고 굳게 믿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면 진리에서 벗어난 말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면서도 성경을 전폭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지식과 이론에 맞는 부분만 믿습니다. 그러나 세상 지식과 이론에 맞추려고 하면, 성경에는 믿을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지요. 세상에서는 뭔가 재료가 있어야 완성품이 나오는데 성경에서는 아무 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천지 만물이 창조되었다고 하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또한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권능의 역사들도 납득하기가 어렵지요. 그러니 기사와 표적에 대한 기록을 읽으면 그것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니라 상징이나 비유라 생각하기도 하고, 베드로가 물 위를 걸었다 하면 물이 얕은 곳을 걸었던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약을 먹고 수술해서 질병이 나았다면 믿어지지만 단지 기도만 받고 나았다 하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하지요. 그러나 이런 믿음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요 구원받을 수 있는 영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참된 믿음은 자신의 생각과 지식에 상관없이 성경 말씀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이요 절대적인 진리임을 믿는 것입니다. 2) 변개하는 믿음 어떤 사람은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하며 충만하게 신앙생활을 해 보지만 마음에 원하는 대로 응답이 속히 나타나지 않으면 점차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가, 내가 기도하면 참으로 들으시는가?' 하며 의심이 틈타며, 점차 은혜가 떨어지고 과거에 믿음으로 응답 받았던 것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응답받은 간증들도 우연의 일치였던 것처럼 의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6-7을 보면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했습니다. 이처럼 변개되어지는 믿음은 응답받을 수 있는 참 믿음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마가복음 11:24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신 대로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을 줄로 믿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응답받은 줄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예로 질병의 문제도 그러합니다. 베드로전서 2:24에 보면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했지요. 약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므로 우리의 모든 죄악과 저주를 대속하셨고 이를 믿는 우리는 이미 나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믿음으로 기도받았다면 더 이상 힘들고 고통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소망에 가득차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됩니다. 또한 당장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어도 응답받았다는 믿음에 변함이 없을 때 참으로 응답받을 참된 믿음이라 인정받을 수 있지요. 3) 행함이 없는 믿음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별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머리로가 아니라 마음 중심에서 믿어져야 하며, 그럴 때는 말씀대로 순종하는 행함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 했습니다. 이것은 건강이나 물질,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영계의 법칙입니다. 구약 성경에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의 명령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오랜 가뭄 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한 끼의 양식을 선지자 엘리야에게 드렸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동원하면 도무지 드릴 수 없는 생명과 같은 양식이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믿었기 때문에 행함으로 순종하였고, 그 결과 가뭄이 끝날 때까지 기름병과 가루통에서 양식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았지요(왕상 17장). 그런데 육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들어서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면 행할 수가 없습니다. 당장 생활비가 부족하겠다 싶으면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지 못하기도 하고 각종 예물을 심는 것에도 인색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심는 것마다 축복으로 갚아지는 줄을 정말로 믿는다면 인색할 리가 없는데 머리로만 알기 때문에 행함이 따르지 못하는 것이지요. 질병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심을 믿는다면 어떤 질병에 걸렸을 때 어찌 세상 방법을 쓰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는 믿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 방법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 없는 모습을 보실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서운해 하시는지는 아사 왕이 병들었을 때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다가 죽었다 하신 기록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대하 16:12-13). 그 밖의 다른 말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는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원수도 사랑하라, 섬기라, 모든 사람과 화평하라' 하십니다. 이런 말씀 구절을 줄줄 암송한다 해도 머리로만 알고 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여전히 육적인 믿음을 가진 것이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도 없습니다. 야고보서 2:26에 보면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하여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 했습니다. 죽은 믿음으로는 응답도 축복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자칫하면 구원조차 받을 수 없음을 기억하여 반드시 행함 있는 믿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3. 영적인 믿음이란 영적인 믿음이란 육적인 믿음과 반대로 자신이 배운 지식이나 생각에 맞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다 믿어지는 믿음이며, 한번 믿은 것은 변함없이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하는 믿음입니다. 이런 영적인 믿음이 있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도 있고 가정, 일터, 사업터의 문제나 건강의 문제 등 어떤 마음의 소원도 응답받을 수 있으며 권능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 해도 각 사람마다 믿음의 분량은 다 다릅니다. 영적인 믿음이 큰 사람은 소원하는 것을 마음에 품기만 해도 응답을 받는가 하면 믿음이 적은 사람은 동일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며칠씩 기도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요. 만약 사람이 영적인 믿음을 자기 스스로 가질 수 있다면 누구나 더 큰 믿음을 갖기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영적인 믿음은 사람이 원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영적인 믿음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영적인 믿음을 받을 방법만 알면 어떤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있다 해도 응답과 축복의 길이 활짝 열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믿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이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믿음의 분량 http://www.manmintv.org/KO/Preach/Sermon/search.asp?CodeNum=103
[특집] 이재록 목사 초청 2006 콩고 연합대성회 - 급하고 강한 성령의 역사가 불같이 ... [ ] |
| | 급하고 강한 성령의 역사가 불같이 임하니 간증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콩고 정계, 재계, 교계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개최된 연인원 7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한 「이재록 목사 초청 2006 콩고 연합대성회」는 첫날부터 권능의 기도를 통해 성경상의 기적들이 수없이 나타났다. 수많은 간증 사례 중 일부를 게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한다.

- 기도를 받는 중에도 치료받아 간증하기 위해 나온 성도들의 모습
"걸을 수 없던 제가 이제는 축구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크리스티앙 (13세, 남)
저는 칠삭둥이로 태어나 매우 허약했고 잘 걷지도 못하여 재활 치료를 하였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금번 성회의 TV 홍보를 보고 '나도 저곳에 가면 반드시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와서 누나와 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을 때 다리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과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을 받은 후 그 즉시 걷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잘 걸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축구를 할 정도로 건강해졌답니다.

"잘 들리지 않던 왼쪽 귀가 들리게 되었습니다" - 아가뜨 (17세, 여)
4, 5년 전 갑자기 왼쪽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큰 소리로 여러 번 반복해서 말을 해야 알아들을 정도가 되니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중, TV 광고를 통해 성회를 알게 되었고 성회에 참석하여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간증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차가 끊겨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음식을 먹던 중 갑자기 귀에서 '스으으'하고 뭔가가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들면서 들리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백내장으로 잘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 마수리 니송기 보송고 (64세, 남)
저는 32년 간의 군생활 중 내전으로 왼쪽 다리에 총상을 입고 퇴직하여 어부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99년도부터는 백내장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병원에 가 보았지만 수술비가 없어 치료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성회 홍보 방송을 듣게 되었고, 순간 소경도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에 '나도 그곳에 가면 꼭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회 장소가 너무나 먼 곳이라 차비를 마련해야 했고 결국 3,800프랑(약 9천 원)을 받고 라디오를 팔아 성회에 참석했습니다. 성회 둘째 날, 기도를 받을 때 불같은 것이 목 뒤에서부터 머리를 타고 눈까지 오더니 기도가 끝난 후에 눈을 떠 보니 사방의 모든 사물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약물중독으로 잘 보이지 않던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 막스 (10세, 남)
저는 선천적으로 지병이 있어 늘 약을 복용하다보니 그 후유증으로 시력이 극도로 나빠졌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으면 볼 수 없을 정도여서 아주 두꺼운 안경을 써야만 했지요. 금번 성회 시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을 때 뒤로 넘어갈 것 같은 강한 힘을 느낀 후 눈을 떠 보니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주 가까이에 두고도 잘 안보이던 책을 안경을 쓰지 않고도 잘 읽는 모습에 가족 모두가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7년 동안 고통받던 당뇨병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 장 끌로드 무까띠 (42세, 남)
저는 7년 전부터 당뇨를 앓던 중 몇 달 전부터는 발의 통증으로 인해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성회 첫날, 환자기도를 받을 때 눈, 코, 입, 귀로 강한 바람같은 것이 나오더니 발 위로 지나가면서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깨끗이 치료받아 지금은 온몸에 힘이 주어져 잘 걷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치료받은 사례를 의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오망가 우쿤지(욜로병원 원장)
성회 셋째 날 성회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신 짐 보스코 목사님의 초대로 성회에 참석을 한 저는 그 규모와 권능의 역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더 감동을 받은 것은 간증을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의학적으로 증명을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늘 간구해 오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 드릴까'하는 응답으로 금번 성회를 통해 하나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만민의 사역을 돕는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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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분량(2) - 영적인 믿음을 가지려면 믿음의 분량(2) 이재록 목사 | 2005-10-16 | 히 11:1-3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믿음을 소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증거하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주셔야 소유할 수 있는 영적인 믿음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도,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것도 믿음으로 이뤄지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영적인 믿음이라야 하지요. 사람 편에서 아무리 "믿습니다." 고백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영적인 믿음이 아니면 구원받을 수도, 응답받을 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영적인 믿음이란 자신의 지식이나 이론, 생각에 맞지 않아도 믿는 믿음이요, 현실과 조건에 상관없이 변개하지 않는 믿음이며, 지식으로 아는 데 그치지 않고 행함으로써 증거를 보이는 믿음이라 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믿음이 있으면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도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적인 믿음은 사람이 스스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12:3을 보면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말씀한 대로 영적인 믿음은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나눠 주신 분량만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마음대로 영적인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면 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웃을 심히 미워하는 어떤 사람이 "저 미운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했는데, 이런 사람들도 스스로 응답받을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면, 세상은 엉망이 되겠지요. 그러므로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응답받기에 합당한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만 응답받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22에 보면 벙어리 귀신 들린 아들을 둔 아비가 예수님께 나와 고쳐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했지요. 여기서 '하실 수 있거든 도와주소서' 하는 말은 믿음의 고백이 아닌 요행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깨우쳐 주셨고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했습니다. 여기서 "내가 믿나이다" 한 것은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베푸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어서 지식적으로는 안다는 육적인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다음에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한 것은 지식적으로는 들어서 알지만, 막상 자신의 마음에는 아들의 문제를 응답받을 수 있는 영적인 믿음이 없음을 깨달았기에, 응답받기 위한 영적인 믿음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겸비한 자세로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명하시니, 귀신이 떠나고 아이는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아비는 처음에는 지식적인 믿음을 가졌지만 간절하게 구하여 영적인 믿음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아들이 온전케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것입니다. 2. 영적인 믿음을 소유하려면 1) 영적인 믿음을 갖지 못하게 방해하는 모든 생각과 이론을 깨뜨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고린도후서 10:5 말씀대로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켜야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배운 모든 지식과 이론, 사고와 가치관이 다 옳은 것은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불변의 진리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지식과 이론을 옳다고 고집할 때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가 없고 영적인 믿음을 가질 수도 없지요. 세상에서 배운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대치될 때는 그러한 것들을 철저히 부인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을 온전히 신뢰하고 인정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므로 영적인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본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시는 성도님들은 지식과 이론, 틀과 생각을 깨뜨리는 것이 어떤 사람들보다 수월합니다. 매주 수많은 기사와 표적을 보고 듣고 있으며, 특히 불치, 난치의 온갖 질병과 약한 것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는 간증들은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이지요. 이렇게 무수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니, 아무리 지식이 많다 해도 자신의 이론과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 8:7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했습니다. 오늘날 본교회에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역사들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모든 생각과 이론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오직 아멘으로 받을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배워서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로마서 10:17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배워서 진리로 마음을 채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진리로 채워 나가면 진리와 반대되는 비진리는 빠져나가게 되고 깨끗한 마음을 이루게 되며, 깨끗한 마음을 이루는 만큼 하나님께서는 더 큰 영적인 믿음을 주시지요. 요한일서 3:21-22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했고 이외에도 성경 곳곳에 이러한 약속들을 무수히 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므로 마음을 진리로 채워 나가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녀들에게는 믿어지는 영적인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구할 때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마음 밭이 아주 좋은 사람이라면 말씀을 듣고 배우는 대로 마음에 믿어지므로 영적인 믿음이 쑥쑥 자라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말씀을 들을 때 처음에는 지식적인 믿음으로 담아두게 되고, 점차 이것을 영적인 믿음으로 바꿔나가야 하지요. 듣고 배워서 지식으로 담아 놓은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안에 영적인 믿음으로 채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행함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비유를 들어, 피아노를 잘 치려면 악보를 달달 암기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피아노 앞에 앉아서 열심히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고 듣는다 해도 정작 그 말씀대로 행치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말씀대로 행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운동력 있게 역사되어 응답과 축복의 아름다운 열매로 나옵니다. 물론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해도 즉시로 순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사랑하라 하셨으니 말씀대로 사랑하려고 하는데 마음에서는 미움이 버려지지 않고 혈기를 버리려고 하는데 자꾸 혈기가 나기도 하지요. 그럴 때는 불같이 기도해서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해도 안 되면 작정 기도나 철야, 금식이라도 해서 반드시 능력을 받아야 하지요. 이렇게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해 나갈 때라야 영적인 믿음을 소유할 수가 있지요. 이렇게 행함으로써 영적인 믿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에 약속하신 대로 축복이 임합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마음의 소원에도 응답받게 되지요. 이런 축복의 체험들을 하게 되면 이후로는 점점 더 큰 것도 순종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더 큰 믿음을 갖게 됩니다. 로마서 1:17에 보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했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다" 하신 말씀처럼, 들은 대로 순종하여 행할 때라야 지식적인 믿음에서 영적인 믿음에 이르게 되며, 작은 믿음에서 더 큰 믿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비유를 들어 보지요. 물을 마시면 갈증이 해소된다는 것은 지식적인 믿음입니다. 그런데 들어서 머리로 아는 그 지식을 믿고 행해 보았더니 실제로 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체험이 되어서 이후로는 갈증이 나면 자동으로 물을 찾아 마시게 됩니다. 하나의 지식이 행함을 통해 중심에서 믿어지니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행함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말씀을 들었을 때, 겨자씨만한 믿음으로라도 일단 순종하여 행해 보면 순종한 대로 믿음의 체험을 하게 되고, 그 체험을 통해 영적인 믿음을 얻게 되지요. 그래서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이 주어지는 만큼 다음번에는 더 쉽게 말씀대로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믿음이 장성하여 온전한 분량에 이르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불가능한 일을 명하신다 해도 온전히 순종하여 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그대로 순종할 수 있었지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확신했으며, 이삭을 번제로 드릴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살려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불가능한 일까지도 믿음으로 순종했을 때, 그는 '믿음의 조상'이요, '하나님의 벗'이라고까지 칭함받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지요. 여러분도 아브라함과 같이 들으시는 말씀마다 믿음으로 순종하여 행함으로 믿음의 증거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고 점점 더 큰 믿음의 분량을 소유하여, 매순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마음을 진리로 채워 나가면, 그만큼 더 큰 영적인 믿음이 주어집니다. 결국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은 마음이 얼마나 진리로 채워졌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믿음의 분량이 큰 사람은 믿음의 분량이 작은 사람보다 더 신속히 응답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같은 시간 기도를 한다 해도 기도의 향이 더 굵고 아름다운 향으로 하나님께 상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큰 믿음의 분량을 가져야 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장차 천국 중에서도 얼마나 더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가서 얼마나 더 큰 영광 중에 살 수 있는지, 그 척도가 되는 것이 바로 믿음의 분량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크고 온전한 영적인 믿음을 소유하여 이 땅에서도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으며 장차 천국에서도 가장 영광스러운 처소에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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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분량(3) -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믿음의 분량(3) 이재록 목사 | 2005-10-23 | 마 11:12, 13:31-32 오늘은 믿음으로 천국을 침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우리가 침노해야 하는 천국은 과연 어떤 곳인지에 대해 증거하고자 합니다. 1.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음의 죄를 버리고 천국을 침노할 수 있게 된 신약 시대 마태복음 11:12을 보면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하셨습니다. 천국은 빛이신 하나님의 나라로 원수 마귀 사단이 근접할 수도 없는 빛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감히 누가 천국을 침노하며 어떻게 천국을 빼앗을 수 있다는 말씀일까요? 이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며 온전한 믿음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는 말씀이지요.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해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누구나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수 마귀 사단은 어찌하든 사람이 복음을 믿지 못하도록 훼방합니다. 이미 주님을 영접한 사람이라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지요. 이러한 원수 마귀 사단과 싸워 이겨서 천국을 빼앗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 천국이 침노를 당하는 것은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라고 하는 것일까요?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으로 예수님께서 구세주의 사역을 이루시도록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명을 맡았지요. 이러한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요, 믿음으로 구원받는 신약 시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먼저 신약 시대와 구약 시대의 구원의 기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구약 시대는 율법의 시대로서 율법의 행위를 통해 구원을 받았지요. 율법을 낱낱이 지켜 행해야 했고 지키지 못하여 범죄했을 때는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사함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신약 시대는 성령의 시대, 혹은 은혜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율법대로 속죄의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기 때문이지요. 보혈의 공로와 성령의 능력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오해하여 구약에는 행위적으로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데 신약 시대에는 입술로만 "믿습니다." 하면 범죄해도 용서받고 구원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지요. 구약에서 "행위적인 구원"이라는 것은, 비록 마음에 악이 있어도 행위로만 범죄하지 않으면 "죄 있다." 정죄받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반면에 신약에서는, 행위적으로 범죄하지 않아도 마음에 악을 품은 것 자체가 벌써 죄이며 형제를 미워하면 이미 살인자와도 같습니다. 하물며 행위적으로 범죄하면 더더욱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19-21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 했습니다. "육체의 일을 하는 자들" 곧 행함으로 범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구약이나 신약이나 성경 곳곳에는 행위적으로 범죄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을 믿음이 있다면, 행위적인 죄는 물론이고 마음의 악까지도 버려야 하는 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러면 구약 시대보다 신약 시대에 구원받기가 더 어려운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범죄하지 않고 율법을 지켜야 했지만 신약 시대에는 자신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10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는 말씀처럼 마음 중심에 정녕히 믿음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율법을 지켜 행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 되심과 예수님께서 내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다고 믿는다면 당연히 죄를 버리고자 노력하게 되지요. 악을 행하던 사람이 선을 행하며 행위적인 범죄뿐만 아니라 마음의 죄성 자체까지 벗어버리며 의롭게 변화돼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변화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가능한 일이며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한 일이지요. 예를 들어, 세상 사람들은 담배 하나 끊는 것도 너무 힘들다고 하지만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주님을 영접한 후에 성령의 역사를 받으니 술, 담배를 너무 쉽게 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죄를 버리고자 노력해 나갈 때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행위적인 죄는 물론 마음에 있는 죄성까지 버릴 수 있게 됩니다. 구약 시대에는 성령을 받지 못했기에 마음의 죄까지는 버릴 수 없었고 천국을 침노하여 들어갈 수가 없었지요. 아브라함이나 모세 같은 믿음의 사람들은 장차 오실 주님을 믿고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중심이 좋은 사람들은 지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성령을 받아 마음의 죄를 버리고 믿음의 분량만큼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할 수 있는 신약 시대의 우리가 더욱 복된 것이지요. 2. 낙원에서 새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여러 처소로 분류되어 있는 천국 우리가 천국을 침노한다는 것은 단순히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도 여러 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좋은 곳이 있으므로 사모하여 침노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런데 천국이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천국은 보이지 않는 영의 하늘에 속해 있으며 영의 하늘은 이 육의 하늘과 차원이 다른 영역이지요. 영의 하늘도 다시 여러 하늘로 나눠집니다. 느헤미야 9:6에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말씀하였고, 열왕기상 8:27에도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 하였으며 그 외에도 성경 곳곳에 하늘이 하나가 아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2:2에는 사도 바울의 영이 "셋째 하늘"에 이끌려갔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셋째 하늘이 있으면 당연히 첫째, 둘째 하늘이 있고 그 이상의 하늘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 영의 하늘 중에서도 바울이 말하는 셋째 하늘이 바로 천국이 있는 하늘로서 셋째 하늘의 천국 중에서도 사도 바울이 본 장소는 낙원이었지요(고후 12:4). 그러면 낙원은 어떤 곳일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실 때 죽음 직전에 주님을 영접한 한 편 강도와 같이 간신히 구원받을 믿음을 가진 사람이 가는 처소가 바로 낙원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충성한 일도 없으니 상급도 없는 곳으로 천국 중에서도 가장 낮은 단계의 천국이지요. 요한계시록 21장에는 사도 요한이 본 천국의 새예루살렘 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두 보석이 기초석을 이루고 있는 거룩하고 영화로운 성으로 묘사되어 있지요. 이곳은 천국에서도 가장 영화로운 처소로 하나님의 보좌가 계신 곳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며 마음에 이루어 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거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새예루살렘과 낙원 사이에는 다시 여러 단계로 구분된 처소 곧 1천층, 2천층, 3천층이 있지요. 여러분이 그중 어느 처소에 들어갈 것인가는 여러분의 믿음에 따라 결정됩니다. 미혹하는 원수 마귀 사단을 물리치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버리며 진리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만큼 더 좋은 처소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3.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하려면 겨자씨만한 믿음이 자라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야 마태복음 13:31-32을 보면 이처럼 침노해 들어가는 천국에 대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하셨지요. 겨자씨는 씨 중에서도 작은 것으로 흰 종이 위에 펜으로 점을 찍은 크기입니다. 처음 구원받은 성도들의 믿음은 작은 겨자씨만큼 밖에 되지 않지만 그 씨를 자신의 마음 밭에 심고 열심히 가꾸면 울창하여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나무처럼 큰 믿음으로 자라게 되지요. 큰 나무에는 많은 새들이 깃들이고 쉼을 얻는 것처럼 믿음이 큰 사람은 많은 영혼들을 품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심어 줄 수 있고 영적인 쉼을 줄 수도 있지요. 이렇게 많은 영혼들을 품을 수 있는 크고 넓은 마음이 되면 천국에서도 그만큼 더 넓고 좋은 처소에 거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좋은 것,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하며 행복한 것을 상상한다 해도 천국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습니다. 천국에서 가장 낮은 낙원이라 해도 이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보다 훨씬 아름답지요. 더구나 1천층은 낙원과 비교할 수 없고 2천층은 1천층과 비교할 수 없이 더 좋으며, 3천층과 2천층은 천지 차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보좌가 계신 새예루살렘의 영광은 어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천국은 밟고 다니는 길조차 정금으로 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가에는 금모래, 은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맑은 물에는 오색 물고기가 헤엄치며 꽃잎 하나, 풀잎 하나를 보아도 그 청아함과 향기로움이 이 땅과는 비교할 수 없지요. 오염되는 일도 없고 늙거나 썩거나 죽는 일도 없습니다. 천사들이 여러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수종들며 감미로운 음악과 연주를 들려주기도 하지요. 삼위일체 하나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누리며 영원히 거하게 되고 특히 새예루살렘에 들어간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 어떤 권세 있는 황제라 해도 누릴 수 없는 영광과 영화를 누리며 살아갑니다. 사도 바울은 천국의 낙원을 한번 보고도 너무나 큰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주님을 위해 무수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기쁨으로 그 길을 갈 수 있었지요. 여러분 또한 천국에 대해 밝히 알게 되면 참으로 이 땅의 것이 헛된 줄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헛된 욕심과 정욕을 다 버리고 오직 말씀대로 자신을 변화시키며 좋은 천국만을 침노하기 위해 달려가게 되지요. 천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국 책자 상·하권을 참조하심으로 더욱 소망 중에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장차 거하게 될 천국의 처소는 우리의 경작이 마쳐지는 순간에 결정됩니다. 그러니 아직은 믿음이 작은 사람이라 해도 지금부터 열심히 천국을 침노해 들어가면 결국은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은 1천층이나 2천층에 들어갈 믿음이라 해도 앞으로 마음의 할례를 게을리 하게 되면 오히려 믿음이 퇴보하여 낙원에 가거나 자칫하면 구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요. 그러므로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여 신속하게 더 큰 믿음을 이루며 세월을 아껴 부지런히 침노함으로 가장 좋은 천국을 빼앗아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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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분량(4) - 믿음의 단계 믿음의 분량(4) 이재록 목사 | 2005-10-30 | 요일 2:12-14, 롬 12:3 오늘은 각 사람마다 믿음의 분량이 다른 것을 여러 가지 비유로 설명해 주신 성경상의 말씀들을 통해 믿음의 단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거하는 처소와 영광이 다른 천국 사람들은 이 땅에서 겨우 몇 십 년 살면서도 좋은 환경에서 살기 위해 온갖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짧은 인생이 지나면 반드시 심판을 받아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지옥에 가서 아무리 후회를 해도 다시 구원받을 기회가 없으며, 또한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사람 중에서도 천국에서 누리는 처소와 영광이 각각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고린도전서 15:41을 보면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말씀했습니다. 이는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사람들이 천국에서 누리는 처소와 영광이 각각 달라질 것을 의미합니다. 천국에서 어떤 사람은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들어가며 혹은 달의 영광, 별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많은 별들이 밝기가 서로 다른 것처럼 별의 영광이라 해도 누리는 영광이 다르지요. 따라서 여러분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는가, 얼마나 죄를 버리고 깨끗한 마음을 이루었으며 얼마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했는가에 따라 천국의 처소와 그 안에서 누릴 영광이 결정되며, 이러한 영광은 한번 정해지고 나면 영원토록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얼마나 좋은 천국에 들어갈 믿음을 소유하셨습니까? 어떤 사람은 자신의 믿음을 과대평가하기도 하는데, 신앙생활을 오래 했고 많은 직분이 있고 말씀을 많이 알아서 가르치는 입장에 있다면 더욱 그런 착각을 하기가 쉽지요. 그래서 마태복음 7:22-23을 보면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스스로는 열심히 하나님의 일도 하고 믿음이 좋은 줄 알았는데 정작 심판 때에 주님께서 "너는 지극히 작은 믿음을 가졌구나" 하신다면 얼마나 민망할 일입니까. 그러므로 항상 자신의 믿음 수준을 점검하여 더 좋은 믿음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믿음의 분량에 대한 성경상의 말씀들 로마서 12:3을 보면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여 사람마다 믿음의 분량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이 아주 큰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을 가진 사람도 있지요. 신구약 곳곳에는 이처럼 믿음의 분량이 다른 것을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한일서 2:12-14에는 영적인 믿음의 단계를 사람의 성장과정에 비유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자녀, 아이, 청년, 아비라 하는 것은 신체의 나이에 따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믿음의 분량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로, 자녀들의 믿음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었다" 했습니다. 요한복음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처럼 죄사함을 받아 구원받은 믿음이 자녀들의 믿음이며 육적으로 비유하면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상태이지요. 아직 진리도 잘 모르고 진리대로 살고자 노력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복음을 듣고 주를 영접했기에 성령을 받고 구원받을 수 있는 초신자의 믿음입니다. 두 번째로, 아이들은 "아버지를 알았다" 했습니다. 아버지를 안다는 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아버지가 누구이신지 아는 것으로, 곧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가 되심을 안다는 말입니다. 구원받을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아버지이심을 알고 기도할 때도 당연히 "아버지"라고 부르며, 또한 아버지의 말씀을 배우려고 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하지요. 그러나 아이의 믿음에서는 말씀에 순종할 때도 있지만 순종하지 못하는 것도 있고, 시험이 오면 원망 불평하거나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 청년의 믿음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 거하며 악한 자를 이기는 믿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 말씀을 온전히 지켜 행하는 것을 말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임해 있으므로 천국에 소망을 두어 세상을 바라보지 않으며 악한 자, 곧 원수 마귀 사단이 미혹하려 해도 미혹되지 않고 말씀으로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어떤 시험을 만나도 요동하지 않을 수 있으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가운데 감사하고 찬송하며 시험을 거뜬하게 이겨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장성한 아비의 믿음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아는" 믿음입니다. "태초부터 계신 이"란 물론 하나님을 의미하는데 아이의 믿음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아이의 믿음에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아직 철없는 아이들이 부모를 알기는 하지만 부모의 고향이 어디인지, 어떤 마음과 성품을 가졌는지 구체적으로는 모르며 어린아이의 수준에서 이해할 뿐입니다. 그러나 아비의 믿음은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깊은 것, 근본까지도 알 수 있는 믿음입니다. 예를 들어 모세가 하나님의 근본을 알았기에 천지창조를 비롯하여 무수한 비밀을 계시받아 모세 오경을 기록할 수 있었던 그런 큰 믿음의 단계이지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깊은 마음까지 헤아림으로 기쁘시게 하는 행함을 보였기에 "하나님의 벗"이라 인정받은 믿음이 바로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아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믿음의 분량을 육적인 성장 과정에 비유해 볼 때, 여러분의 믿음은 어느 수준에 해당하시는지요? 자녀의 믿음에 있는 분들은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여 아이의 믿음으로 자라야 합니다. 아이의 믿음에 있는 분들도 지체하지 말고 신속하게 청년의 믿음의 단계로 들어와야 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과 밝히 교통하는 아비의 깊은 단계를 간절히 사모하여 그 단계에 이를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에스겔 47장에는 에스겔이 본 환상 가운데 물의 깊이로써 믿음의 분량을 설명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스겔이 환상 중에 보니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나오는데, 이 물이 성전 안을 두루 흐르다가 성전 바깥으로까지 흘러나오는 것이었지요. 에스겔 47:3-5에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했습니다. 여기서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며, 이 장면은 성전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퍼져가는 것을 보여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심판 때 각 사람의 믿음을 척량하시므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판결이 행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발목까지 찼다는 것은 겨우 구원받을 정도 밖에 안 되는 어린 믿음이요, 키가 넘을 만큼 물이 창일하다는 것은 온전히 말씀 가운데 거하는 아비의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마다 각각 다른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을 비유하신 말씀이지요. 고린도전서 3:12-15에도 믿음의 분량과 관련하여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했지요. 여기서 공력을 쌓는 터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을 쌓아 가는데 이때 공력, 곧 그 믿음의 행함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쌓았는가에 따라 각자가 받을 상이 달라지는 것이지요. "공력을 밝히는 때"는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첫째로 자신의 직분을 평가받게 되는 때입니다. 각 분기가 지날 때나 연말이 되면 그동안 얼마나 믿음으로 사명 감당을 잘했는지, 각 사람의 열매를 평가하게 되지요. 그래서 잘 감당한 사람은 상을 받지만 감당하지 못한 사람은 책망을 듣기도 하고 다음에는 직분을 다시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 공력을 밝히는 때는 불같은 시험이 올 때입니다. 평소에는 열심이 있고 믿음이 좋아보이던 사람들도 시험이 오면 자신에게 참믿음이 없음을 발견하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세 번째로 공력을 밝히는 때는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모든 사람의 행함이 하나도 숨김없이 드러나 선악간에 상과 벌을 받게 됩니다. 정금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불같은 시험의 때에도 전혀 요동함이 없고, 감사와 기쁨으로 시험을 이긴 후에 이전보다 더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은, 보석, 나무, 풀, 이렇게 단계가 내려갈수록 시험을 당할 때 이기는 힘이 약해집니다. 은도 불 속에서 타 없어지지 않으나 금보다는 가치가 덜합니다. 보석은 불에 타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 해도 부서지게 되면 가치가 크게 떨어지지요. 그래도 구원받을 믿음은 있는 것이니 믿음의 행함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 받을 상급도 있습니다. 나무와 풀은 불 속에 들어가면 타버리는데, 이는 간신히 구원받을 믿음은 있지만 공력이 불에 타서 사라지니 천국에서 받을 상급은 없는 경우를 의미하지요. 더구나 짚과 같은 믿음이라면 공력이 불에 타 상급이 없을 뿐 아니라 구원조차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겉으로는 교회에 출석하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그 마음에는 구원받을 만한 영적인 믿음이 없는 경우가 바로 공력을 짚으로 쌓은 경우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혹시라도 공력이 생명이 없는 짚과 같아서 구원조차 받지 못하는 분이 결코 없으시기 바랍니다. 풀이나 나무 같은 믿음으로도 부족하고 보석이나 은과 같은 단계에 만족해서도 안 되며 정금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서 공력을 시험하시는 마지막 날에 큰 영광과 상급을 받을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에베소서 4:13을 보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듣고 머리로 아는 것만 아니라 마음으로 믿어 마음에 이뤄냄으로 죄와 상관없는 여러분이 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자녀가 될 수 있고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주님과 동행하면서 영원한 사랑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대로 순종하고 마음을 진리로 변화시켜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이르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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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분량(5) - 믿음의 1단계 믿음의 분량(5) 이재록 목사 | 2005-11-06 | 롬 12:3 오늘은 믿음의 여러 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인 믿음의 1단계와 믿음의 1단계의 사람들이 들어가는 천국의 처소인 낙원에 대하여 증거하고자 합니다. 1. 가장 적은 믿음의 분량으로서 구원받기 위한 믿음 믿음의 분량 전체를 각각의 특징에 따라 다섯 단계로 나눌 때 그중 가장 적은 믿음의 분량이 믿음의 1단계입니다. 믿음의 1단계는 "구원받기 위한 믿음"이요, "성령받기 위한 믿음"이며 요한일서 2:12의 말씀에 비춰 보면 "자녀들의 믿음"에 해당하는 단계입니다. 사도행전 19:2을 보면 제자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하는 사도 바울의 질문이 나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을 믿고 세례 요한의 세례도 받았지만 성령은 받은 적이 없었기에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안수하자 즉시 성령이 임했으며 방언과 예언 등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났습니다. 여러분은 성령을 받으셨는지요?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분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주 예수를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데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로마서 10:17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이신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를 듣고 알아야 믿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지식적인 믿음이지요. 여러분은 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아실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인류는 처음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생 동안 죄를 지으면서 죄의 주관자인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은 원죄와 자범죄를 지닌 죄인이기에 지옥으로 가야 할 처지였습니다. 나름대로 선하게 산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로마서 3:10에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말씀하신 대로 진리에 비춰보면 분명히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로마서 6:23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말씀하신 대로 죄인들은 반드시 사망의 형벌을 받아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심으로 죄인들의 죄값을 대신 치러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전혀 죄가 없으신 분이시기에 죽으신 지 사흘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셨으며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죄사함 받고 구원받아 영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38-39에는 베드로가 복음을 전한 후에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마음 문을 열어 자신이 죄인인 것을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마음 안에 보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으면 비로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생명책에 기록이 되고 천국의 시민권을 얻게 되지요. 마치 아이가 태어나면 호적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것처럼 구원받은 천국 백성으로 이름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이 성령을 받으면 지식적인 믿음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믿어집니다. 그래서 동정녀가 잉태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나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도 믿어집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구세주가 되시며 장차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신다는 것도 믿어지지요. 사람의 지식과 생각으로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이지만 성령께서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므로 마음에서부터 믿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믿음은 아직 온전한 믿음이 아니요,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이지만 겨자씨를 심고 가꾸면 점점 자라 큰 나무가 되듯이 차츰 신앙생활을 하면서 큰 믿음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그런데 1단계의 믿음은 성령을 받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지만 아직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죄와 싸워 버린 것도 아니요, 어떤 직분을 맡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한 것도 아닙니다. 누가복음 23장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계실 때 함께 십자가에 달려 있다가 죽기 직전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여 구원받은 한편 강도가 나오는데 이처럼 간신히 구원받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천국의 처소가 바로 낙원입니다. 만약 이 강도가 구원받은 후에 계속 살아서 신앙생활을 해서 죄를 버리고 마음의 할례를 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충성했다면 1단계의 믿음이 아니라 2단계, 3단계의 믿음으로 자라나 더 좋은 천국에 들어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성령받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면 점점 믿음이 자라날 수 있도록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며 순종하여 행함으로 마음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전도하고 봉사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충성하는 등 더 좋은 천국을 사모하므로 열심히 침노해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2. 믿음의 1단계가 들어가는 천국의 처소인 낙원 낙원은 믿음의 1단계가 들어가는 천국으로서 천국에서 가장 낮은 처소이지만 이 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가장 아름답고 쾌적하며 행복한 장소를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하늘은 눈부시게 맑고 푸른데 하얀 구름들이 그림처럼 떠 있습니다. 고운 모래가 눈부시게 반짝이는 해변에 바다는 너무나 맑아서 물속이 다 비춰 보이는데 여러 가지 색깔의 물고기들이 산호초 사이로 헤엄쳐 다닙니다. 아름다운 수목과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달콤한 꽃향기가 사방에서 퍼져 나오며 잔디가 끝없이 펼쳐 있지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쾌적한 날씨에 곳곳에서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땅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고 평안한 곳을 보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마치 천국같다." 말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땅에서 아무리 아름다운 곳이라 해도 또 어떤 상상을 해본다 해도 낙원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꽃잎 하나, 풀잎 하나가 이 땅의 것과는 전혀 다르며 새들의 깃털 하나만 보아도 그 빛깔과 부드러움과 광채가 황홀할 정도이지요. 그러니 낙원에 들어서면 마치 꿈속에 들어온 것처럼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런 은혜를 받게 되었는가" 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솟아나는 맑은 생명수가 새예루살렘과 3천층, 2천층, 1천층을 두루 돌아 낙원까지 흘러 들어오고 생명수 강가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가 달마다 맺힙니다. 영안이 열려서 천국의 낙원을 보신 분들은 길이 잘 정비된 넓은 공간에 펼쳐진 잔디와 아름답게 꾸며진 많은 정원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많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고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향을 발하며, 나무에 달린 과실들도 마음껏 먹을 수 있지요. 슬픔, 고통, 질병이나 죽음도 없으며 해를 입히는 짐승이나 재앙도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런 낙원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까? 물론 낙원은 좋은 곳이지만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해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리 낙원이 좋아도 1천층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으며 그보다 윗 단계의 천국과는 더 큰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정금과 각종 보석으로 화려하게 지어진 궁전같은 집이나 왕자와 공주처럼 영화로운 면류관을 쓰고 화려한 의복을 입은 모습, 아름다운 천사들이 주인으로 섬기며 수종드는 모습 등은 낙원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낙원에 거하는 사람들에게는 상급이나 면류관이 없으며, 집도 따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신앙생활하면서 믿음으로 행한 것,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고 심은 것들이 천국에서 상급으로 주어집니다. 그런데 구원받을 믿음인 1단계의 믿음으로는 천국에 상급을 쌓을 여유가 없었던 것이지요. 물론 집이 없다고 해서 낙원에 사는 사람들은 마냥 잔디밭을 거닐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땅에도 마을회관이나 복지관 같은 곳이 있어서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듯이 낙원에도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가 있어서 그 안에서 모일 수도 있고 안락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공동생활을 한다 해도 천국에는 악이 없으므로 서로 양보하고 상대를 배려하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고 행복하기만 하지요. 그러나 낙원이 아무리 행복한 곳이라 해도 "나는 낙원에만 들어가도 족하다" 하는 분은 없으시기 바랍니다. 육적으로 이 땅에서 더 많은 것을 취하고 누리려는 욕심은 버려야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상 받기를 바라는 영적인 욕심은 있어야 합니다. 정녕 믿음이 있다면 당연히 더 좋은 곳을 사모해야 하는 것이지요. 영적인 욕심을 낸다고 해서 "더 좋은 천국에 들어가야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더 좋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천국을 침노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마음의 악을 버리고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믿음의 선한 싸움이 시작되면, 바로 믿음의 2단계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영혼 구원의 문제입니다. 막연히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는 요행을 바라서는 안 되며 구원의 확신과 천국에 대한 소망 가운데 항상 충만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성령을 받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의 성령을 간절히 구하여 반드시 선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령을 받으신 분들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 믿음이 날로 자라나야 합니다. 바로 지금이 여러분 앞에 구원의 문이 열린 때요, 더 좋은 천국에 들어갈 기회가 주어진 때입니다. 이사야 55:6에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말씀하신 대로 지금 주어진 기회를 붙잡고 세월을 아껴 열심히 천국을 침노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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