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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임신 중에 참 고기를 좋아하였고 그래서 많이 먹었다. 입덧이 시작되기 전, 그 보다 더 전 임신을 알기도 전부터 웬일인지 고기가 당겨서 한 1 주일 동안 갈비, 불고기, 스테이크를 번갈아 가며 먹기도 했었다. 입덧이 사실 거의 없었는데 먹고 싶은 것은 참 많았었다. 그 때 한 달 동안 외식비로 나간 돈이 상당했었다. 양가 부모님들, 언니, 누님들이 임신 축하한다고 준 돈을 몽땅 외식비로 날렸으니...입덧이 끝나고도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갑자기 갈비가 먹고 싶어 12시도 채 되기 전에 고깃집에 가서 갈비를 구워먹었었다. 주위에서는 모두들 뱃속의 아기가 남자일 거라고 많이 추측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엘리는 뱃속에 있을 때도 지금도 참 건강하다. 이 날도 아마 고기가 먹고 싶던 중에 선배가 가 보고 괜챦다고 해서 가 보았다. 몽골리안 바베큐는 자기가 고기를 골라가면 철판에 구워준다. 고기 뿐 아니라 곁들일 야채도 자기가 원하는 종류로 원하는 양을 담고 심지어 소스도 자기가 골라서 배합한다. 모든 걸 내가 골랐으니 맛이 없다면 재료를 탓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
BD's Mongolian Barbeque
http://www.bdsmongolianbarbeque.com
7201 Wisconsin Avenue
Bethesda, MD 20814
301-657-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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