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잊어버리기 전에 써 놓자....http://keeyoungmoon.blogspot.com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2007년 1월 26일 - 엘리, 처음으로 머리 깎다

2007.02.02 00:44 | Ellie 키우기 | Peppermint

http://kr.blog.yahoo.com/moonky5/1201751 주소복사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엘리는 별로 머리 숱이 없는 편인데 그래도 태어난 후 뱃속에 있을 때 난 머리들이 다 빠지고 새로난 머리 중에서 아래쪽에 있는 머리들은 제법 길어서 등에 닿을 정도이다. 한 두어 달 정도 전부터 머리를 한 번 깎아주어야 될 텐데 하고 고민만 하고 아이를 데리고 미장원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아 계획만 세우고 있었다. 처음 보는 사람이 가위를 들고 오면 얼마나 무서워서 울까 싶어서. 그래서 내가 했다. 책을 보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엘리 앞에 서서 머리 뒷쪽으로 몸을 기울여 가위로 싹둑싹둑 네 번에 끝냈다. 총 소요시간 5초 정도. 몰라보게 깔끔해졌다. 잘린 머리는 묶어서 봉투에 넣어서 보관. 처음 자른 머리 꽁지.

데이케어에 유행하는 병 - 결막염 Conjunctivitis(Pink eye)

2007.02.02 00:38 | Ellie 키우기 | Peppermint

http://kr.blog.yahoo.com/moonky5/1201750 주소복사

작년 12월에 유례없이 따뜻하면서 사람들이 올 겨울에 질병이 많을 것을 우려하더니 역시나 이번 겨울에 데이케어에 돌림병이 많다. 엘리는 아직 걸리지 않았지만 지난 주의 Stomach flu에 이어 이번 주에는 Conjunctivitis(Pink eye)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으로치면 결막염인데 결막(conjuntiva)에 염증이 생겨 눈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붓기도 한단다.

http://healthcare.joins.com/info/info_encyclopedia_article.asp?ecIDX=12에서 퍼온 내용을 살펴보면,

▶ 증상

1. 세균성 결막염
결막이 심하게 충혈되며 점액성의 분비물도 보인다. 눈물이 나고 눈이 부시며 건조함을 느낀다. 보통 한쪽 눈에서 시작하여 환자의 손에 의해 반대쪽 눈으로 전염되기 쉽다.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된다.

2.유행성 각결막염
눈이 붉어지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껄끄럽다. 통증은 심하고 눈물이 많이 난다. 눈이 부시고 눈꼽이 많이 낄 때 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이 염증은 특히 한쪽 눈에만 발생할 때도 있으나 보통은 양쪽 눈 모두에 발생한다. 양쪽 눈 모두에 발생한 경우는 먼저 발생한 쪽의 증상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우에 따라 귀밑의 임파선이 부어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감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치료를 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더욱 심해 지다가 2주 또는 3주까지 가야 낫는 것이 보통이다. 합병증으로 각막염이 생겨서 부옇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3. 급성츨혈성 결막염(일명 아폴로 눈병)
눈에 통증이 오고 눈이 부신 것이 초기 증상이다. 이것이 심해지면 결막이 충혈되고 붓게 된다. 따라서 무력감이 오고 근육통이에 시달리게 된다. 잠복기가 짧고(8~48시간), 짧은 경과기간(5~7일)이 특징이다.

4. 알레르기성 결막염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며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윗 눈꺼풀 결막에 유두가 나타나거나 각막 윤부에 결막이 돌출된다.

5. 인두 결막염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높은 열(38.5~40도)과 함께 인두통을 동반한다. 이 질환은 염소 처리가 된 수영장에서도 옮겨질 수 있다.

6. 클라미디아 결막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 증상이 나타난다.

지난 월요일에 엘리 반에 있는 아이 2명이 열이 나서 집에 일찍 갔다는 걸로 보아 이번 결막염은 인두성 결막염이 아닌가 싶다. 인두결막염은 아데노 바이러스 3.7형에 의해 감염되며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10일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특이하게 아이들이 걸리는 병은 모두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 이것도 예방은 손을 깨끗이 씻는 것.

엘리가 16개월이 지나면서 많이 컸다. 이제는 말도 제법 알아듣고 간단한 말은 따라한다. 엘리가 따라하는 말을 보면, 아빠, 엄마, 엘리(자기 이름은 아직 제대로 발음 못하고 '아이'라고 한다), 불, 꽃, 발, 가방, 다 왔다(집에 다와서 차가 멈추면 다 왔다라고 말하면 따라한다), 바이(bye), 하이(hi), 올던(다 먹었다는 All done), 프리티(학교에서 선생님이 머리 묶어주고 예쁘다 pretty고 하는 말을 따라는데 '프리-' 하고 좀 있다가 '티' 한다), 굿걸(잘했다good girl고 하는 말인데 쉽게 따라한다).

아직 완전히 발음하지는 못하지만 자기 의사 표현할 때 쓰는 말도 있다. 우유('우우'라고 발음한다), 베게(엘리가 사랑하는 베게, '비'라고 한다), 바지('바이'), 양말('말), 멍(강아지 인형을 멍멍이라고 가르쳐주었더니 '멍'이라고 부른다), 꿀(엘리가 좋아하는 아기 돼지 노래가 나오면 '꿀꿀'하면서 따라한다. 보통 때도 기분 나면 '꿀'한다).

잘 한 일이 있으면 꼭 박수치라고 하고 부딪쳐서 아프면 아픈 곳을 만지면서 아프다는 표현도 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 엄마 아빠보고 의자에 앉으라는 표현도 한다. 포크질은 제법하고 요즘은 숟가락 사용법 연습 중이다.

2007년 1월 27일 - 엘리, 갈비를 먹다

2007.02.02 00:14 | Ellie 키우기 | Peppermint

http://kr.blog.yahoo.com/moonky5/1201748 주소복사

Rockville에 새로 생겼다는 빛고을 순두부에 가서 순두부에 곁들여 그 집의 뽀빠이 갈비(LA 갈비)를 시켰는데 엘리를 한 번 먹여보았더니 상당히 좋아했다. 잘게 썰어서 밥과 함께 주었더니 이번에 stomach flu를 앓은 이후로 가장 밥을 많이 먹었다. 생각해 보니 전에 아는 선배 언니네 아이가 생선전과 잡채, 불고기를 가장 좋아한다던 말이 기억이 나서 그 후로 불고기와 잡채를 먹여 보았다.

Toddler's favorite snack - Goldfish & Veggie Booty

2007.01.26 03:41 | Ellie 키우기 | Peppermint

http://kr.blog.yahoo.com/moonky5/1201747 주소복사

아이들은 어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것이 그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엘리 반에 있는 모든 아이 (그래봤자 4명이지만)들이 좋아하는 스낵이 이 두 가지이다. Goldfish는 그래도 이해할 만 한테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이 Veggie Booty이다. 무엇이 들어있는가 하면 시금치와 케일로 만든 과자이다. 먹어보면 맛은 음....별로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열광한다는 것. 이는 엘리 반에 있는 아이 뿐이 아니라 다른 엄마들의 블로그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기저귀 한 아이들은 다 이 스낵이 들어있는 그릇앞에 모인다고....자매품으로 Pirate's Booty, Fruity Booty 등이 있는데 다 좋아한다고 한다.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들이니 왜 좋아하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저 바삭바삭하게 부푼 과자를 먹을 때 입안에서 녹는 느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엄마들의 추측뿐....


이전 페이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페이지 다음 10번째 페이지
 
최근 댓글 전체보기
재미있게 맛있어 보이게..
재미있게 맛있어 보이게..
잘 지내? 얼마전에 한..
엘리 정말 많이 컸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2009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전체 글보기(371)
Ellie's photos
Ellie 키우기
자취남기기
오픈 다이어리
기억보관소(Pensive)
설문
백만가지 주제
개설일 : 200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