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쮜리히의 가장 번화한 거리인 Bahnhofstrasse에 있는 독일식 맥주를 주로 하는 식당이다. 웬만한 여행 안내책자에는 다 나온다는 명성답게 상당히 넓은 홀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 Zeughaus는 독어인지 영어로는 armoury(창고?). 1487년에 있던 창고 자리를 고쳐서 1927년에 문을 열었다고 하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다. 메뉴도 4개 국어이상으로 써 놓은 것 같았다. 한국사람도 많이 오는지 한국어도 된 메뉴도 있었다. "초잌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특히 소세지 요리를 잘 합니다" 라고 메뉴 제일 위에 써 있기도 하다. 내가 시킨 모듬 쏘세지와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맥주는 상당히 맛있었는데 시차에 적응을 못한 엘리가 이 날 저녁에는 너무 떼를 써서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대충 먹고 나와야 했다.
밖에서 본 식당의 모습. 
식당 내부 모습.

Zeughauskeller
Bahnhofstrasse 28a, near Paradeplatz, 8001 Zu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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