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볼이 발그스레 한 아이는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책을 펼쳐보니 사랑스런 아이 하나에 말에 아마도..동생 두나가 조금 걸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하나는 "언니 아니야. 하나는 하나야" 라는 말을 하네요.
동생 두나는 아기이지만 하나또한 그다지 커보이지 않습니다.
아이가 하나인지라 저런 시샘이 어떤건지 안다고 말할순 없지만..분명 저렇게 이야기 할거 같습니다.
하나는 빨리 자라고 재촉하는 엄마에게 수수께끼를 냅니다.
"하나가 자기전에 가는곳은 어디일까요?"
목욕탕,창가,문단속과 불끄기등..당연한 대답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아이의 대답은 너무도 사랑스런 반전이 있네요.
바로 엄마 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해 백번을 해달라 합니다.
아이들은 늘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도 늘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또 사랑해 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지요.
그러면서도 사랑해 라는 말은 왜그리 하기가 힘든지요.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
모처럼 아이와 사랑해 라는 말을 했습니다.
무려 100번
ㅎㅎㅎㅎ
어찌나 깔깔대며 좋아하는지요..
깔까대는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사랑이라는게 마구마구 몸 밖으로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랑이 샘솟게 하는 책 사랑해 100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