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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곰 세마리 노래에 완전 빠져있는 울 영찬이. 역시나 금발머리와 곰 세마리 책 또한 좋아한다. 내용은 전혀 다른데 말이지~ ㅎㅎㅎ 이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적 영어동화책에서 본 기억이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릴때라서 책 제목도, 책의 결말도 정확히 기억을 못했거든요. 얼마전 갑자기 이 책의 내용이 생각나서 찾을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친절하게도 꾸러기 엄마교실에서 알려주셨네요. ^^ )

저는 이 책이 이렇게 유명한 책이었는지도, 이렇게 다양한 버전이 나와있는지도 몰랐거든요. 바바라 맥클린톡의 금발머리와 곰세마리는... 정말 얇은 펜으로 세심하게 스케치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칠하여서, 마치 한장한장이 그림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거든요. 옆에서 보던 신랑은 무섭다고까지 하더군요. ㅋㅋ 내용 또한 크기에 대한 반복묘사. 그에 대한 상세표현, 재미있는 대화체... 페이지도 절대 적지도 않고, 글밥도 많은 편인듯 싶은데요. 반복되는 문장이 재미있는지 3살난 아들녀석도 끝까지 재미있게 듣더군요.

영찬~ 금발머리 소녀처럼 엄마 말씀을 깜빡거리면 안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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