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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3/29
 

[동남아크루즈] 40. 홍콩 첵랍콕 공항을 떠나 서울로

2009.07.18 00:30 | ╔ East Asia Cruise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306 주소복사



이제 여행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 도착하다!




1998년 7월 6일 개항한 첵랍콕(Chek Lap Kok) 국제공항은 홍콩 첵랍콕섬에 있다.

세계최고의 공항을 선정할 때마다 늘 1,2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쾌적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로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무엇보다 도심에서 공항을 23분만에 연결하는 접근성만은 최대 장점!



이 공항의 설계자는 영국의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최근에 개장한 베이징 새 공항터미널까지 모두 그의 손에서.








내가 비행기를 탈 17번 게이트쪽으로 가는길!
우리가 타고 갈 대한항공의 승무원도 탑승 준비를 하고...



17번 게이트





게이트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늘 게이트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시간이 되면
여행이 마무리된다는 아쉬움과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안락한 집으로 간다는 반가움이 교차된다.

그리고 이젠 내 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겠지.
또 어딘가로 떠나는 휴식을 기다리며...

안녕, 홍콩~

[동남아크루즈] 39. 마지막 밤, 눈부신 홍콩의 야경과 함께

2009.07.12 22:26 | ╔ East Asia Cruise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303 주소복사

아... 어느덧 마지막 날 밤.
홍콩 시내투어에 나섰다.




홍콩의 상징인 빨간 택시는 오늘밤도 어김없이 홍콩 거리를 돌아다니고...






역시 쇼핑의 도시답게 홍콩의 도심에 즐비한 명품샵들...
쇼윈도도 참 멋스럽게 꾸며놓았구나. 지나면서 보는 것으로만 만족~!!!




면세점
이곳은 차, 과자, 초콜렛 등을 파는 곳. 컬렉션도 훌륭하고 잘 꾸며놓았다.




이제 홍콩의 야경을 보러 스타의 거리로 향하다!


차에서 내려 찍은 주변의 풍경. 쉐라톤호텔도 보이고...




홍콩의 상징 중 하나인 페닌슐라호텔!
명성대로 고풍스러우면서도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다음 여행엔 꼭 가족과 함께 오고싶은데
그땐 페닌슐라의 에프터눈티라도 마시며 고즈넉한 오후를 보내고 싶다.



스타의 거리 주변 풍경
멋스러운 가로등이 일렬로 쭉 펼쳐져 있다. 




이제 그 유명하다는 홍콩의 야경을 본격적으로 감상!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모습들!
멋진 풍경을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쉽지만 충분히 멋진 모습이었다. 


홍콩에서의 야경을 보며,
이번 여행의 순간 순간을 떠올리기도 하고
서울에 있는 가족들 생각도 하고...

여행은 이렇게 내 삶에 대해, 내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값진 오아시스와도 같다.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다시 처음 여행지였던 홍콩으로 돌아왔다.
페리항 도착 후 버스에 승차해서 찍은 터미널 주변의 모습!




마카오에서 도착한 사람들이 줄지어 택시를 기다리고 있고
홍콩도 어느덧 어둠이 짙게 드리운 저녁 무렵.




며칠 전과 다름없는 홍콩의 밤거리


침사추이로 향하는 길의 표지판도 우뚝 서 있고...





멋진 스포츠카와 빨간 택시 그리고 화려한 불빛의 홍콩!
별다를 것이 없는 거리지만 홍콩의 밤거리는 왠지 운치있어 보인다.








저녁식사를 위해 우리 일행이 버스에 내려서 향한 곳은...



중국 사천요리를 전문으로 한다는 중식당!!!



테이블 세팅



계란탕과 돼지고기볶음



흰 쌀밥과 함께 하니 맛나구나~



고추기름에 볶은 계란과 버섯



청경채 데친 요리



사천식 탕수육
확실히 매콤하니 매운맛에 익숙한 나에겐 별미였다.


홍콩에서 저녁식사도 마치고
처음 여행지였던 홍콩에 돌아오니, 이제 이 여행도 종반부에 도달했음이 확실히 느껴진다.





[동남아크루즈] 37. 마카오의 유럽풍 유적지 - 2. 세나도 광장

2009.06.30 22:57 | ╔ East Asia Cruise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289 주소복사




마카오의 유럽풍 유적지 세나도 광장으로 가다!




세나도 광장 주변에 즐비하게 있는 육포가게들!
마카오 육포가 유명한 만큼 종류도 맛도 정말 다양하다.




직접 만들 육포를 조금씩 잘라주며 시식을 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안사고는 못배길 만큼 맛있다. 먹어도먹어도 감칠맛 나게 또 먹고싶은 맛... 




 CHOI HEONG YUEN Bakery
마카오의 명물 에그타르트 가게!



바로 구운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
워낙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데, 따끈하게 구워진 에그타르트 한입을 입에 문 순간, 흑 감동! @.@




관광지인 만큼 마카오 관광지도도 보이고!




성도미니크 성당

도미니크수도회가 세운 17세기 바로크양식의 건축물로, 1997년 새롭게 복구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건물 외관은 크림색 돌과 흰색 테두리에 초록색 창문으로 마감하였다.
내부에는 화려하게 장식한 제단과 웅장한 목조 천장, 조각상, 기타 성인들의 미술품 등이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1918년 포르투갈인들이 식민지배를 끝내고 마카오를 중국으로 반환할 때
자국에서 가져온 돌을 깔아 만든 곳으로 물결무늬의 모자이크
바닥이 독특하다.




세나도광장의 유럽풍 건물들
그 중에 눈에 띄는 새하얀색 건물 인자당!

세계문화 유산, 마카오에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써,
1566년 중국과 일본 최초의
주교였던 까르네이루(D Melchior Came iro Leitao) 주교가 설립했다.
포루투칼 영토 확장의 결과로 양산된 과부 및 고아를 돌보기 위한 목적으로
포루투칼의
레오노르여왕(Queen Leonor)에 의해서 설립 되었다고 한다. 

사실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명성에 비해 외관은 화려하지 않고 평범한듯 보였다.




세나도광장에 있는 맥도날드! 유럽여행지에서도 그렇고, 어딜가든 눈에 띄는 곳.
화장실에 들렀다가 한컷~





세나도 광장 주변에 있는 노란 건물의 Macau Business Tourism Center.
흰색의 초기 마카오 정부청사로 이용되었다던 민정총서.





거리를 가다 본 고풍스러운 건물!
사실 세나도 광장의 건물도 멋지지만, 저 묵직하고 중후한 느낌의 건물도 눈에 띈다.




꽃게, 조개, 새우 등 여러문양의 바닥들!


유럽풍 건물이 즐비하여 유럽에 온듯한 착각이 살짝 들기도...




세나도 광장을 지나니 이젠 유럽풍이 아닌 큼지막한 카지노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역시 카지노의 도시! 마카오...

그렇게 마카오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다.


[동남아크루즈] 36. 마카오의 유럽풍 유적지 - 1. 세인트폴 대성당

2009.06.24 23:14 | ╔ East Asia Cruise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281 주소복사


오늘은 호텔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마카오의 이곳저곳 투어를 하는 날!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차에 몸을 싣다.






차안에서 바라본 마카오 풍경들.
건물들에서 이국적인 색채도 느껴지고...





주택가가 밀집된 지역은 홍콩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
주차요금 징수기의 모습도 이채롭고...






세인트 폴(성바울)성당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곳!
1602년에서 1637년 사이에 이태리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설계되어지고,
종교 박해 때 나가사키에서 도망 온 일본인 기독교 장인들의 도움으로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선교사 파견을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로 유명한 선교사들을 배출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도 마카오에서 신학공부를 했다고 한다.

1835년 성바울 성당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목재로 건축한 부분은 모두 타 버리고
건물의 정면과 계단, 벽의 일부만 남아있다.



세인트 폴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
정원과 가로등으로 꾸며놓은 모습들!





마카오의 유명 관광지답게 관광객들이 많다.






파사드에 새겨진 석조부조들은 정말 화려했고 천주교의 상징적인 조각들로 가득했다.
십자가, 성령을 대표하는 비둘기, 성모상, 성인들...


아마도 정면 벽의 일부만 남았다는 사실이 더 희소성을 갖게되고 더 유명해진게 아닐까?




뒷면의 모습, 약간은 흉물스러워보이기까지...





유리로 덮힌 곳은 모두 천주교 순교 성인들의 무덤이다.



성당 뒷편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내부 전시관이 있다.

발 아래로 보이는 순교자들의 무덤




 이곳에 많은 순교자들의 시신을 모아놓은 무덤이 있었다.
형체를 알 수 없는 무덤의 모습을 보니 왠지 아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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