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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3/29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고르곤졸라 피자

2009.09.06 23:25 | ╔ Cooking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352 주소복사


오늘은 매드 포 갈릭의 고르곤졸라 피자 따라잡기!

매드 포 갈릭에 갈 때 마다 빠짐없이 꼭 먹는 메뉴인 "고르곤졸라 피자"
담백하고 고소하고... 나와 오빠가 생각하는 매드 포 갈릭의 베스트  메뉴.
요즘 그 피자가 너무너무 땡기는데 지솔이를 맡길데도 없고 그렇다고 데려가기도 무리고
할 수 없이... 직접 만들어먹기로 했다. 지솔이 낳고 나서 이제 여유가 생긴건가. ㅋㅋ

(예전에 하나 홈피에서 직접 만든걸 본 기억이 나서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최근에 홈피리뉴얼하며 비공개로 바뀌어 찾을수 없고)
그래도 간단하게 메모해 둔것이 있어 만들기 시작!
고마워 하나야 ^^






재료

고르곤졸라 치즈 _ 뭐 말이 필요없는 이 피자의 핵심재료!
코스트코에서 구입, 역시 대용량답게 두개 묶음으로 판다.
 
피자치즈 _코스트코에서 구입하려했으나 너무너무 대용량인지라 부담스러워
홈플러스에서 4등분으로 소분 포장된것으로 구입


또띠아 _ 이것도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입! 저거 다 언제 먹나 ㅋㅋ

포도씨유 _ 올리브오일로 하고 싶었으나 마침 똑 떨어지심

마늘 _ 역시 매드포갈릭 따라잡기라면 마늘이 빠질 수 없지!

꿀 _ 마지막에 꿀에 찍어먹기 위해... 집에있는 꿀 사용








먼저 다진 마늘을 포도씨유에 적당히 볶아준다.




또띠아 위에 볶은 마늘을 고르게 얹어주고




 그 위에 고르곤졸라 치자를 뚝뚝 떼어 올린다.




피자 치즈를 뿌려주면 끝! (아! 너무 간단하다)






오븐의 조건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몇 분이라고 딱히 말하긴 어렵고
피자치즈가 녹을 정도로 오븐에 살짝 굽는다.






드디어, 고르곤졸라 피자 완성!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한입 먹어보고 오빠와 나 그리고 소영이까지 셋이서 모두 만족.

한 판 구워보고 각자 입맛에 따라 토핑의 양을 조절해 구우면 될듯 하다.
고르곤졸라 치즈는 너무 욕심을 내어 넣으면 특유의 짠 맛 때문에 짜지고
마늘의 향을 더 느끼고 싶으면 마늘을 더 넣으면 되고...
나는 고르곤졸라 치즈의 맛을 더 느끼고 싶어 마늘의 양을 약간씩 더 줄여 몇판을 더 구웠다.


만들기도 너무너무 간단하고... 이제 이거 먹으러 매드포갈릭 갈 일은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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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생각나는 여름철의 별미, 콩국수

2009.07.22 23:29 | ╔ Cooking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307 주소복사


여름이면 특히 생각나는 음식이 몇 가지 있다.
수박, 삼계탕, 냉면... 그리고 콩국수.

여름만 되면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음식이 바로 콩국수였다.

지금은 결혼한 딸과 사위를 주말에 불러다가 손수 해주시는데
가끔씩 회사가서 점심시간에 콩국수를 사먹던 우리 신랑도
장모님표 콩국수를 먹기 시작하면서 다른 콩국수들은 맛이 없어
왠만하면 나가서 콩국수는 안먹게 되었다는 후문이. ㅋㅋ



더운 여름, 얼음 동동 띄운 진한 콩국수 한 사발이면
배도 부르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 콩으로 만든 건강식이라는 거!



콩국수 해준다고 오라고 하셔서 날을 잡아 친정에 가서 엄마에게 콩국수 만드는 법을 배우기로 하고
내가 도착 전까지는 절대 만들지 마시라고 신신 당부를 해놓았다.
그런데 육아에 지친 딸 편하게 먹고만 가라고
앞으로 콩국수는 원할 때면 언제든지 먹여줄테니 먹고싶을땐 엄마한테 말만 하라며
이미 다 만들어 놓은 엄마.



전날부터 물에 불려둔 국산콩을 하나하나 껍질을 까고
믹서기에 물을 섞고 얼음을 동동 띄워둔 모습!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땅콩을 첨가하는게 비법이라면 비법.




소면을 넉넉히 삶아 체에 건져주고 찬물로 여러번 헹궈준다.




각자 그릇에 소면을 담고




콩국물을 넉넉히 담아준다!




다진 오이와 깨를 고명으로 얹어주고




조각낸 토마토를 넣어주면 콩국수 완성!


여름철 별미, 콩국수.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그 맛! 아주아주 오래도록 맛보고 싶다.
그리고 나도 언젠간 우리 엄마와 같은 모습으로 그렇게 우리 지솔이의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간식으로, 술안주로 그만! 교*치킨 따라잡기

2009.02.25 21:11 | ╔ Cooking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152 주소복사


출출한 밤, 야식이 생각날 때 먼저 떠오르는 메뉴인 치킨!
보통은 배달로 시켜먹는 편인데,
 우리 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교*치킨이다.

여러 치킨을 다 시켜봤지만 느끼하지 않고 질리지도 않고
날개와 다리만 들어있어 그런지 더 맛있다는 결론.
아마도 다른 곳에 비해 양이 좀 적어(?) 다 먹어도 감질맛이 나서 그런걸지도. ㅎㅎㅎ


오늘은 교*치킨 따라잡기! 시도.




유명 와이프로거 문성실님 레시피
(이 분 레시피는 대충 따라하기만 해도 절반이상은 성공적인 맛, 참 대단한 분이다)


재료

닭 한팩(500g) - 나는 닭봉을 사용했다
녹말가루 1/2컵
식용류

청주  2큰술
허브맛소금
다진마늘  0.5큰술
생강가루  0.3큰술
마른고추
청양고추
간장 2 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2큰술
물엿 1큰술
흑설탕 1큰술
생강가루
물 1/2컵





닭봉을 잘 씻고 잔칼집을 내준다.




청주, 허브맛 솔트, 다진마늘, 생강가루를 넣는다.

(허브맛 솔트는 요리를 할 때마다 정말 요긴하게 쓰인다.
고기요리를 재워둘때나 소금,후추 간을 할 경우 이것 하나만 있어도 되는데
허브향까지 곁들여져 풍미를 더 깊게 해준다)




골고루 섞는다.





닭에 간이 베이도록 재워둔다.
오래둘수록 더 좋겠지...



닭을 재워두는 동안 소스를 만들기 시작!

마른고추, 간장, 굴소스, 맛술, 물엿, 흑설탕, 생강가루, 물을 넣고
소스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조려준다.


재워둔 닭에 녹말가루를 골고루 뭍힌다.


식용류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닭이 맛있게 튀겨지기 시작!!
사실 이 상태에서만 먹어도 맛있다. ^^





2번 튀기면 더 바삭하다.




조리용 솔을 이용해 소스를 골고루 뭍혀주면 완성!

아... 소스를 너무 졸인건지 소스의 양이 좀 부족했다.
다음엔 소스를 좀 넉넉히 하거나 적당히 조려야할 듯...




교*치킨과 맛이 똑같지는 않지만, 나름 흉내를 낸 맛!
집에서 만들어먹으니 기름도 깨끗하고 더 맛있는 치킨요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 몬자야끼 체험기!

2008.12.15 12:10 | ╔ Cooking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078 주소복사


동경 하네다 공항에서 발견한 몬자야끼 셋트!

동경에서 워낙 맛있게 먹었던 터라 보자마자 바로 집어들었다.
몬자야끼 셋트 하나, 오꼬노미야끼 셋트 하나 이렇게! 하나에 대략 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림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전혀 아쉽지 않은 친절한 설명서!




이건 동경내 몬자야끼집 약도를 그려놓은 지도인듯 하다.




내용물들.
가루류, 말린 해산물 모두 낱개로 잘 포장되어 있고, 몬자야끼 긁어먹는 스푼까지 들어있다.



그럼 이제 몬자야끼 만들기 시작!


설명서에 나온 분량의 물에 가루류를 잘 풀어준다.



오징어, 양배추 등을 준비하여 썰어 넣는다.
그 외 명란, 치즈 등을 준비하여 넣어도 좋을 듯!




나머지 말린 해산물류 등 모든 재료를 다 넣고 잘 섞는다.




우리는 익히면서 먹기 위해 거실에서 신문지 깔고 버너를 준비해 조리하기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넣고 달군다.



팬이 달궈지면 국물을 뺀 건더기만 넣어준다.




건더기를 넣고 잘 볶아볶아~~~



오징어가 익기 시작할 때까지 볶으면 된다.




볶은 재료들은 중심을 비우고 원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가운데 빈 공간에 남은 국물 부분을 넣어준다.




중간 불에 그대로 잠시 둔다.




가운데 국물 부분이 끓기 시작하면서 졸아들기 시작!




국물부분에 점성이 생기면 건더기와 함께 살짝 섞어주고



부침개처럼 잘 펴서 약한 불에 익혀준다.




파슬리 가루를 잘 뿌려준다.




몬자야끼 스푼으로 긁어서 먹는다.



출출한 금요일 밤의 즐거움! 몬자야끼 체험. 아사히 맥주와 함께~
약식으로나마 몬자야끼 맛을 본 오빠와 언젠가 동경에서 진짜 몬자야끼를 먹을 그날을 상상하며!




오꼬노미야끼 셋트는 다음에!

느끼하지 않아요! 맛있는 크림소스 파스타

2008.11.05 12:35 | ╔ Cooking | holyjump

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4034 주소복사

가끔 엄청 느끼한(?) 것이 땡기는 날이 있다.
그런날 꼭 귀찮음을 무릅쓰고 만들어먹는 메뉴.



크림소스 파스타



재료

파스타면(스파게티도 좋지만, 크림소스에는 링귀네가 잘 어울리는 듯)
베이컨(없으면 새우 혹은 칵테일 새우로 해도 무관하다)
느타리 버섯(양송이, 느타리 버섯 다 좋은데 나는 냉장고에 있는 느타리 버섯을 사용)  
고추(평소에는 이탈리안고추를 사용하는데 이날은 다 떨어져서 냉장고안 청량고추 이용)
양파
다진마늘
올리브유



소스재료

생크림(1+1/2컵)
우유(1컵)
파마산 치즈가루
소금, 후추



재료 준비 완료!

베이컨과 생크림은 마트에서 사오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로~




웍에 물을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면을 넣는다.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기름 한방울!




잘 익고 있는 면!
스파게티면보다 넓적해서 2분 정도 더 끓여준듯.




면이 익는데 8-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 동안 재료를 씻고 준비해주면 된다.
스파게티는 만들다보면 요령이 생겨 점차 속도가 나는 대표적인 음식인것 같다.




달군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1스푼을 넣고 향을 내준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파, 청량고추, 양파를 함께 볶아준다.
(예전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파를 넣은것을 보고 참 의아했는데
느끼함을 잡아준다는데... 어떨까 싶어 반신반의 하며 시도해봤다)




버섯과 베이컨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넣은 재료가 어느정도 익으면




먼저 우유 반컵을 넣는다.




생크림 1+1/2컵을 넣어준다.

사실 이건 본인의 취향껏 하면 될듯 하다.
나는 국물이 자작한 촉촉한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 소스의 양을 좀 많이 하는 편이다.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한 불로 줄여주고
삶은 면을 넣어준다.



파마산 치즈 넣어주기!

파마산 치즈에 어느정도의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치즈를 먼저 넣어주고 간을보면 더 쉬운 듯 하다.
간을 보고나서 소금 후추로 마지막 간을 더해준다.
허브맛 솔트가 있으면 통후추와 허브맛이 가미되어 더욱 맛있다.



미리 준비해둔 테이블 

내가 젤 좋아하는 카라 큐뮬러스~ 역시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깔끔하고
스파게티를 담으면 빛이 나는 그릇!



사흘전 담가둔 피클이 있어 같이 셋팅!
사실 크림스파게티 만큼은 아삭아삭한 피클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셋팅된 그릇에 잘 담아준다.




사실 스파게티를 먹다보면 소스가 줄어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
나는 소스를 넉넉하게 해서 남은 바게트 빵을 찍어먹기도 한다.

 




담백하고 맛있는 크림소스 스파게티 완성.
마늘, 청량고추, 파, 양파 등이 들어가 많이 느끼하지 않다.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좋아하는데,
좀 다른 레시피로 도전해보면서 가장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맛을 찾는것도 참 재미있다.

다음은 좀 다른 레시피로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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