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miyoung1978/23770
' 호텔을 나와 개선문으로 가는길. 오늘도 역시 상쾌한 아침의 시작! 샹젤리제 쪽으로 진입하니 도로 주변은 모두 통제되어 있고 초록색 트럭이 한가득! "앗 무슨 일이지?" 알고보니 주일인 오늘 새벽부터 파리에서 마라톤 대회가 있었다고 한다. 벌써 마라톤은 다 끝나고 재빨리 청소를 하는 모습! 역시 관광의 도시답게 재빠르게! 깔끔하게 청소를 하고 있었다.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오~ 샹젤리제~ ♪"파리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 안으로!노선을 보며 다시 한번 확인. 휴일 아침이라 그리 붐비지 않는다.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 파리지앤들. 예쁜 의자가 보여 찰칵! 드디어 오르세 미술관이 있는 SOLFERINO역에 도착! 지하철을 나와 걷는데 고풍스러운 파리의 건물들이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파리의 건물과 잘 어울리는 신호등. 역시 파리엔 경차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인기없는 경차가... 파리사람들이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이라는걸 읽을 수 있는 부분. 센강을 끼고 오르세로 가는길."우리는 지금 오르세로 간다" 박물관 앞 정문 도착! 일요일인 만큼 아침일찍부터 미술관 입구 광장을 가득 매우고 있는 사람들. 줄이 너무 길어 우리도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미술관을 포기하자는 오빠와 그래도 파리에 왔는데 오르세 만큼은 꼭 들러야한다는 나. 예상외로 줄이 잘 빠져서 그냥 미술관을 구경하기로... 오빠 고마워요. 경고문! 큰 짐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요. 이제 입장하기 바로 전! 두근두근.
좋은 구경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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