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리마 동남쪽 300km 지점에 위치한 이카 (Ica) 지역 사막 지대에 있는 이 곳 와카치나는 이카 사막들로 높이 둘러 쌓인 천연 오아시스이다. 높은 사막에 둘러쌓여 그 중간에 위치한 와카치나의 아름다움은 그곳을 직접 찾아가서 휴향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알 수 없다.
이곳은 요즘은 휴식과 수영 그리고 ‘모래 보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되었다. 해발 600미터이고 모래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이곳에서는 선사 시대의 고래 화석과 상어 이빨이 다수 발견된다는 점이 특별하다. 또한 들리는 말에서는 천연 오아시스인 이곳의 호숫물은 각종 치료에도 좋다고 하나, 최근 페루 정부측의 관리가 부실하게 이루어져 예전말큼 꺠끗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와카치나는 사시사철 따뜻한 날씨와 기막힌 석양, 풍경들, 그리고 샌드보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해 매년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와카치나는 남미의 유일한 오아시스로써 세계 대표 오아시스들과 함께 이름을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막속의 아름다움, 와카치나
주변의 사막언덕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거기서 내다보는 석양 및 오아시스는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