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권위지인 프랑스의 일간지 르몽드가 월드컵 특별섹션에 같은 G조에 속한
국가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실어 눈길을 끈다.
르몽드는 한국에 대해 “세계 축구의 떠오르는 신흥 강국의 하나”라고 평했고, 주요
선수로는 박지성, 안정환, 이영표를 “강하다”고 거론했다.
12년만에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스위스에 대해서는 선수 구성이 좋다면서 폰란텐,
프라이, 센데로스를 주의할 대상으로 꼽았다.
토고는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세네갈을 물리치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만만한 상대가 아니지만,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에 대한 팀의 의존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자국 프랑스에 대해서는 FIFA 랭킹 5위인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는 아니고 각
선수들의 컨디션이 승패에 가장 큰 결정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그리고 지단이 몸
상태가 좋고, 앙리가 제 몫을 해준다면 이번 대회에서 성공할 수도 있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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