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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블로그
jisung.park의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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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형처럼 골을 안넣어도 된다고 믿고 있는 초등학생선수들 !!!
[원본 : http://kr.blog.yahoo.com/jisung.park/53239 ]
2008/05/06 13:56
박지성 선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언제나 박 선수를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외국인 한테도 자랑을 하곤 한답니다.
늘 아쉽게 생각을 하는것 한가지를 꼭!!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국 축구의 고질병.. 어느 누구도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하겠다" 라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는것입니다. 무순 말이냐면, 반듯이 슛을 해서 결정을 봐야 할 시점인데, 서로 미루기만 한다는것입니다. 즉 좋은말로, 어시스트만 잘하면 남들이 골을 넣어 준다는것입니다. 이것이 더 팀에 보탬이 된다고 믿고 있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옳은 말이지요. 그러나 한국 축구의 현실을 보십시요, 열심히 뛰기는 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축구장에서 사람들은 멀어져 갑니다. 그러나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는 위성중계로 밤을 새워서 시청을 합니다.

왜죠 ??
한마디로 프리미어리그든, 선진 축구를 보면, 언제 어디서 윳이 터질지 모르니, 슴이 두군 그려서 도저히 자리를 뜰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게 없는 한국 축구는 민밋해서 보기가 싫어요..

무순 차이일까요 ??
축구는 한마디로 강력한 슛을 보는 맛에 오줌을 지리면서까지 눈을 떼지 못하는 마약과 같은것이 있습니다.
** 선진축구는 언제, 어디서, 누가(수비수든, 공격수든)슛을 때릴지 알수가 없다는것이죠, 그래서 한순간을 놓치면 그런 장면을 놓치게 되니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 그런데, 한국축구는 누구도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를 하겠다라는 의식(욕심)이 부족합니다. 한마디로 뛰기는 열심히 뛰는데, 공격수가 아니면, 그리고 페널티 박스의 안이 아니면 슛을 쏠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중앙에서 볼다툼을 한다거나 골이 아직 페널티박스로 들어가지 않았을때는 도저히 긴장이 되질 않습니다. 슛을 하지 않을테니까 말이지요..그러니 재미가 없지요...!

왜. 잘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한테 이런말을 하냐구요...!
현재 박 선수의 열심에, 슛에 대한 욕심을 더 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초등학생 선수들의 우상이 박 지성 선수인데, 골을 못넣는 박선수를 보고 골을 넣지 않아도 되는것으로 알고, 자신도 박서수처럼 남한테 양보하는 선수가 된다는것입니다...글쎄..!
왜냐 하면 골은 남이 넣어 준다나요?? 다 이러면 정말로 누가 골을 넣는단 말입니까 ?
좀, 우수은 이야기 이지만 현실이 이렇습니다.

그러니, 박지성 선수는 한국의 어린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골을 안넣어도 좋으니, 남한테 어시스트만 하지 마시고, 골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기회가 되면 강력하고,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슛을 자주 날려 주세요... 골을 넣지 않아도 강력함이 배어 나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에게 "봐라, 박지성이 형이 저렇게 강력하게 슛을 하쟌니. 그러니 너도 박선수처럼 강력한 슛을 날리는 선수가 되어야 하는거야!" 라고 이야기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친구가 박 선수에 대하여 바로 지적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부디, 좀더 강력한 모습으로 영국 프리미어를 접수 하시길 늘 기도 하겠습니다.

민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