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두리가 8월 13일 개막하는 05~0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 맞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
잉글랜드의 위건, 웨스트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러시아 클럽 등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던 차두리였지만 클로프 감독의 끊임없는 러브콜에 가슴에 끌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차두리로선 더이상 공격수가 아니다. 지난 시즌 막판 포백 라인의 오른쪽 풀백으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던 그는 다음 시즌부터는 아예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이동을 한다. 클로프 감독도 그를 영입하며 이같은 안을 얘기했고 차두리도 선뜻 동의했다. 25일 연습경기에서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해 새 포지션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더이상 골을 못 넣는다’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조크를 하기도 했다.. 팀도 포지션도 바꾸고 덩달아 배번도 새롭게 했다. 원래 마인츠에 입단하며 그는 프랑프푸르트에서 달던 아버지 의 등번호 ‘11’을 남겨놨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는 고사했다. 더이상 ‘11’은 달고 싶지 않다며. 남은 번호 ‘2’를 택했다. 그의 새로운 질주는 독일월드컵 열기 속에서 차분하게 시작됐다.
한국대표팀의 가장큰.. 문제점인 수비해결을 차두리가 해결해 줄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차두리가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
http://kr.blog.yahoo.com/minandclub/trackback/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