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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이 9개월간의 감독생활을 끝으로..한국과 작별을 한다..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염원인 16강 진출을 이끌지 못했지만 팬들의 환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한국에서 보낸 시간은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한국에서 길거리 응원을 통해 우리를 많이 성원해 줬다고 들었다. 팬들이 자랑스럽고 이렇게 성대한 환영을 해줘서 고맙다"고 가장 먼저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에는 능력있는 선수들이 많다. 가장 필요한 것은 국제경험이다. 더 많은 A매치 경험을 가져야 하고 클럽팀도 해외 클럽과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래야 국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했다. 9개월동안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협회와 선수 차출을 도와준 K리그 감독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9개월간 대표팀을 이끈 데 대해서도 좋은 추억과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그는 세계 최고 선수들이 내게 '한국팀은 뛰어났다' '16강에 충분히 갈 수 있던 능력을 갖고 있었다'라고 말해줬다. 많이 아쉽다"라고 털어놓았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 뚜렷하게 입장을 밝혔다. 월드컵 이전에도 소문으로 나돌았던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감독으로 간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지도자 인생을 마무리하기 러시아로 간다. 클럽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면서도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웃어 보이는 여유도 잊지 않았다.
이번 아드보감독과 함께 김동진과 이호가 이적 할것으로 보인다... 유럽으로 진출해 좀더 많은경험과 선진축구를 경험해 한국축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길 바란다..
9개월이라는 짧은시간동안 대한민국은 행복했습니다... 비록 16강진출은 실패했지만... 우리는 우리도 할수있다는 희망을 맛봤습니다.. 러시아가서도 한국을 잊지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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