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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꿈을실현하는사람들(http://cafe.daum.net/dreamtru)
향후 음식점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인테리어 & 분위기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매출을 좌우하는 시대 1970~1980년대와 달리 음식점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예전만 해도 음식만 맛있으면 인테리어가 어찌 됐든 아무런 상관이 없었지만 이제는 음식점마다 맛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그 음식점의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어떠한지에 따라 고객들의 방문율도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최근,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외식브랜드들이나 일부 소규모창업형태의 음식점들도 예전과는 다른 실내외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외국의 음식문화와 다양한 환경을 접했던 20~30대 젊은 창업자들이 홍대와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 새로운 분위기의 점포를 속속 오픈하게 되면서 그동안 인테리어를 그저 ‘장식’ 쯤으로만 치부하던 음식점들이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 감각적인 20~30대가 외식시장의 주요 소비세력으로 그렇다면 고객들의 취향은 예전과 무엇이 어떻게 변화한 것일까? 우선, 최근에 음식점을 오픈하는 창업자들과 음식점 방문고객의 연령대가 비슷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외국의 음식문화를 다양하게 접했을 뿐만 아니라 예전 세대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그들끼리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음식 맛 이 외에도 인테리어나 디자인 등을 바라보는 시각도 굉장히 다양화 되어 있다.
특히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경향도 강하다. 제품의 기능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도 디자인이 괜찮다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이제 음식점에서 음식만 먹는 것을 원하지 않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만족되는 음식점이라면 금세 입소문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이처럼 외식소비시장의 주도세력인 20~30대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버린다면 음식점 매출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맛으로만 지난 50~60년 역사를 버텨온 노포가 아니고서야 말이다.
음식점 인테리어의 최신경향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함 음식점, 카페 인테리어의 최신경향을 살펴보면 우선,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 있다. 내외부의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 공간배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를 비롯해 실내에 자연의 요소를 그대로 들여놓아 방문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만드는 ‘그린 인테리어’, 1970~1980년대 옛 기억을 떠올리도록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는 ‘복고풍 인테리어’, 낡고 손때 묻은 느낌으로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다양한 소품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편안함이 느껴지는 ‘빈티지 인테리어’ 등 전체적인 인테리어 경향이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기본 콘셉트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실내외 인테리어에서 자연스러움을 지향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한 시대의 경향일 뿐이지 매출증대의 해답이 될 수는 없다. 경영하는 음식점의 콘셉트에 알맞게 화려한 인테리어 또는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적용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이에 더해, 음식점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방문고객들을 위한 것임을 잊지 않을 필요가 있다. 단순히 음식점경영자로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음식점 인테리어를 계획한다거나 다른 음식점에서 본,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들을 여기저기에 조합하는 방식의 인테리어로는 그야말로 죽도 밥도 안 되는 음식점이 탄생하게 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는 콘셉트의 설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인테리어는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음식점 인테리어는 단순히 ‘치장’의 차원을 넘어서는 개념이다. 예쁘고 아름다운 분위기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하고 방문고객들의 시선과 움직임까지 모두 고려해야만 비로소 ‘음식점 인테리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런 개성이 없는 음식점은 이제 고객들의 시선을 받을 수 없다. 음식점이 성공하려면 독특하고 차별화한 콘셉트로 주변 점포나 브랜드와 경쟁해야만 한다. 또한 단순히 고객들의 시선을 잡아끌기 위한 인테리어는 오래 갈 수가 없다. 진정한 차별화는 음식점 콘셉트에 맞는 본질적인 내용의 독특함과 차별성을 띄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인테리어는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람의 취향을 100%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고객들은 어느 순간 음식점 경영자의 취향을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렇게 형성되는 공감대는 음식점의 존속여부를 판가름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당신의 음식점 콘셉트는 무엇입니까? 이번 기사의 방향은 ‘실용적인’ 인테리어다. 무지막지하게 크고 현란해서 사람의 혼까지 쏙 뺏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중소형 음식점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적용해볼 수 있을 만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불리한 입지요건에서도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 좁은 곳에서도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적은 비용으로도 분위기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노하우 등 현장에서 직접 응용해 볼 수 있는 것들은 이 외에도 많다.
음식점 인테리어란 어렵지 않다. 음식점과 관련된 하나의 콘셉트를 설정해 그 콘셉트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이미지들을 구체화, 형상화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우리 음식점에서 어떤 메뉴가 잘 팔리는지, 고객들에게 어떻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는 있는지 등 다양한 곳에서 음식점의 콘셉트를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음식점을 한 마디로 정의해보라. 인테리어 콘셉트가 보이는가?
tip ;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예시: 서울시) 지방자치단체별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은 간판을 업소의 소재를 알리는 상업적 수단인 동시에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미관요소로써 사적인 이익과 공공의 이익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설정되었는데, 참고로 서울시의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의 기본방향은 다음과 같다.
표기방법 - 문자, 도형의 면적은 간판 표시면적의 1/3 이내로 한다. - 상호 또는 브랜드를 알리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만 표기한다. - 간판에는 실물사진 이미지 사용을 금한다. 색채 - 업소특성을 반영하는 색채를 사용하되 건축물,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사용한다. - 고채도의 원색은 강조시킬 부분에 포인트 색으로 적용하는 것을 권장. 재질 - 플렉스 등의 유연성원단 사용을 지양하고 다양한 재질을 사용한다. - 간판 구조체에서 고광택 금속재질이 너무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조명 - 부드러운 간접조명 및 외부조명방식 권장. - 문자나 도형부분의 부분조명방식 권장. - 점멸방식 또는 광원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 글 김준성 기자 ipse1107@empal.com 2009.08.04 14:19:38 입력, 최종수정 2009.08.04 15:04:13 매일경제 창업센터 기사입니다. http://changu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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