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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心樂(동심락)~~~~~~그림인 듯, 글씨인 듯 현대서예랑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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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4/06
 

-謹 賀 新 年-
2009년 새해 연하장(3종)
 
 
힘든 한해였다.
오일파동에 따른 물가의 상승
자금난으로 기업의 줄도산 구조조정등등.
생활고에 참으로 숨쉬기 조차 어렵지 않았나 싶지만
래도 우리에겐 꿈이라는 씨앗이 있어 새해엔 튼튼한 새싹이라도
튀워야 되지 싶다. 모두가 힘을 합쳐 난국을 헤쳐 나가야만 희망이 있지 않을까.  
2009년 己丑年에는 황소처럼 서두르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서로가 한마음으로 이겨내고
불구경만 하는 위정자가 아닌 국민의 뜻을 헤아려 한 곳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때다.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지 않던가. 새해엔 희망의 꿈만 가득가득 하였음 좋겠다.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 2009.12.30  꿈(새해엔 희망의 꿈만 가득) / 멍석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35 X 35)

         


 주름



          제 얼굴을 제가 만든다는 말 무엇인가 했는데
          지울수 없는 사연 건너뛰지 못한 세월
          골골이 주름으로 잡혀 내 얼굴이 되었다
          웃음 하나에 주름 하나 서러움 하나에 주름 하나
          이렇듯 살가운 사정과 스산한 과거 내게도 있었는가
          누군가에게 몸버리고 떠돌던 흔적과
          양미간 깊이 밴 상처

          그러나 생각하면,
          내 주름은 또다른 누구의 주름이 아니었으리
          나 때문에 눈물 흘리던 사람이여
          나 때문에 섧게 섧게 속 태우던 사람이여
          내 철없는 욕심과 부질없는 사랑이
          상처 한줄 그을 줄 차마 어찌 알았으랴

          언제부터였을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란
          주름과 주름이 섞이는 일이라는 걸 짐작한 뒤부터
          내가 먼저 한줄 주름으로 눕게 될까봐
          그대에게 다시는 돌이키지 못할 깊은 주름으로
          쓸쓸히 접히게 될까봐
          짐짓 딴전이나 피우다
          먼데로 말꼬리 흘린 적 참 많았다


          - 박규리 -



 @ 2009.12.30  꿈(새해엔 희망의 꿈만 가득) / 멍석작 (화선지에 수묵, 물감,커피  35 X 35)

@ 2009.12.30  꿈(새해엔 희망의 꿈만 가득) / 멍석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35 X 35)



          Oblivion /김지연


 ▲ 소전 李 임 숙(이 소전) 2.1x2.1cm


                                                                              ◈    효낭     2.1x2.1cm      창화석


△ 효랑 박순자 . 效娘 朴順子 . 靑松 郭春戱  2.1x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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