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童心樂(동심락)~~~~~~그림인 듯, 글씨인 듯 현대서예랑 놀기.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멍석 (meongseog)
프로필     
전체 글보기(1339)
공지사항
멍석-발상전환
생활속 한마디展
멍석작품문화상품
멍석갤러리하우스 소식
멍석작품一劃의妙境 새 글이 있습니다. 새 댓글이 있습니다.
멍석작품과시와만남
수산쌤전각
수니아님 갤러리
그림- 想
한시- 靜
笑門萬福來
멍석작품맛본블로그
인동초-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
설문
백만가지 주제
2009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 댓글 전체보기
참으로 아름다운 날 멍..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좋은 작품들 즐감하고 ..
c
반갑습니다. 고르지 ..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Cooking rib ..
Ambein.
Buy ephedrin..
Buy online o..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마리짱
- 모나리자
- 백만돌
- 샛별
- 가이버김
최근 글
아이들
뻥이야.
꿈은 이루어 진다...
울긋불긋 단풍
가을입니다.
 즐겨찾기
 즐겨찾기 글모음
오늘 전체
방문자 54 334312
구독자 0 41
댓글 0 426
참조글 0 423
개설일 : 2004/04/06
 

 

 

 

새벽 편지 / 곽재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 겠다
이제 밝아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 마디
새벽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