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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시세가 좋다는 소문에 유리 돌반지, 팔찌, 금열쇠 몽땅 챙겨서 금팔러 갔다. 내 입장에서야 살땐 물론 비싸지만 팔때는 역시 별로.
팔때 남기고 되살때 남기고... 나도 '금방'을 해볼까...
어쨋든 서랍에서 잠자던 금반지들이 돈이 되었다. 유리 통장에 넣어두고 며칠...
교회에서 2주 후에 연주회가 있다는데 유리가 올해는 플룻을 연주 하겠단다. 내년쯤 플룻을 바꿔주려 했는데 기왕이면 연주회에 새플룻을 불어 볼까?
결국, 유리의 돌반지가 새 플룻이 되었다. 물론 금반지 판돈에 생각지도 않았던 엄마의 출혈이 보탬이 되고...
... 장만 했다.


이모의 반주에 맞춰 연주중... 또 엄마의 실수로 유리의 동영상만 못찍었다... --;; 나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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