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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uns the risk of weeping a little, if one  lets himself be t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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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room (그림판 그림) 새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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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1/04
 











 




NAMIDA 2009.04.17  14:00

고단하겠군요
그렇지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으로도 참 따뜻해져요..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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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9.04.21  18:17  [211.174.220.10]

저 극세사 머리칼을 가진 소녀는 조동진의 노래에 나오는 바로 그 소녀인듯 싶어요.

물고기가 새가 되어 날다가 하늘 높이 별이 된 것을 두고 집에 간다고 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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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9.04.25  04:45

두 분 다 살아 있어 주셔서 감사해요 !
환승역, 기억 속의 난파선 그 두 곳이 나를 살게 해 주는 유이?한
돌아 갈 곳이예요. 아 또 하나 은하수와 영원..의 사브님 집도...

물고기, 새, 별을 잠시 두고 갈 수 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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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 2009.04.25  23:01  [124.49.76.65]

앗,, 나미다, 치치님 너무 반가와요~~
오랜만에 모두들 다 모이셨으니 회의라도 한번 열어야겠습니다.
엘리따뜨님, 그 따뜻한 우유 넣은 커피 좀,,, 돌려야...
다들... 아니.. 우선 저요. 히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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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 2009.04.25  23:34  [124.49.76.65]

저마다에게.. 살아가면서 끝까지 좋은 친구로 남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신을 믿듯이 그냥 믿는... 그런 신뢰가 없으면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없겠죠.
문제에 있어서 언제나 스스로를 회의하고,
어떤 면에서는, 사실과 상황, 배경 등에 숨어있는 추상적인 정보들까지...
수많은 정보수집으로 오히려 가치의 혼란을 느끼기도하며 지내왔었던 저는
어쩌면 믿음조차 의심?했던 사람이었죠.
누군가 영원한 사랑을 보지못했다고 그 존재자체를 의심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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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 2009.04.25  23:35  [124.49.76.65]

헉, 이러다 길어지니,,, 생략하고요,,
어쨌든 저는 언젠가부터 믿음이란 것이
진짜로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또 믿게 되었어요.

,,,,언제든지 돌아와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려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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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9.04.30  05:23

역시 사브님의 포용력엔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아무리 깊은 곳으로 잠수를 해도 산소통을 넣어주시는 사브님,
또한 함께 물 속에 들어와 저 보이지 않는 곳에 앉아 함께 숨쉬기 힘들어 해 주시는 환승역과 난파선의 주인님들...
영혼으로 교감하는 이 푸름과 그레이와 핏빛 말라붙은 애쉬블랙으로 오랜동안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가끔 넘어지고 쓰러지고 샛길로 돌아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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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9.05.05  01:15  [110.10.253.12]

저도 믿음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다만 그게 좀 도박적인 것이다 보니 불신에 대면해서도 믿음의 태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탈인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는데 그렇다면 믿음의 본질이라는 것이 맹목성이외에 어떤 다른 것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고요. 그게 이기적인 마음을 내가 먼저 버리고 내쪽에서 먼저 무장해제 하는 것이라면 납득할 수는 있겠네요.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어려운게 어찌 믿음뿐이껬습니까만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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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9.05.05  12:27

믿음을 내재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 것 ---
눈에 안 보이고 손에 안 잡히고 머리 속에 떠올려지지 않아도
그냥 가슴 속 밑바닥에 조용히 갈아앉아
비슷한 글씨나 단어만 보아도 가끔 씨익하고 미소짓게되는
그 맹목의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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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DA 2009.08.14  15:28

오랜만에 와 봅니다
길 떠났다 집에 돌아오듯 그렇게 또 둘러보고 가요
그림판 그림이 새로 올라오지 않으니 지난 것들을 다시 펼쳐보게 되네요
참 소중한 기억들이예요
이곳에서 당신의 그림을 보며 여러 친구들과 담소하던 그 때..^^

여긴 지루한 우기가 끝나고 무척 덥습니다
정수리가 찢길만큼 햇빛이 드세군요
모쪼록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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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9.08.15  10:56

아, 그곳에 우기가 끝났군요.
비를 맞아보는 것이 소원인 이런 곳도 있습니다.
다시 담소를 시작해야지요. 방학은 왜 학생들 보다 제가 더 바쁜지요....
환승역에도 난파선에도 자주 못 들렀습니다.
하지만 반스엔노블에 가면 치치님이, 아름다운 티 하우스를 찾게되면 나미다님이,
좋은 노래와 아름다운 풍경앞에 서면 사브님과 사비님이 떠올려집니다.
3시에 시작하던 일이 방학엔 1시이니 오늘 또 점심을 건너 뛰었군요.
너무 정신없이 바쁩니다. 월요일 데이오프엔 한 발자국도 밖에 안 나가고 쉬고 있습니다.
9월이 오면 우리 모두 다시 만나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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