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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9 17:08 [211.219.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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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받는 분들에게 진정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꽃에게 위로를 ...
꽃에게는 저 작은 콜라병 조차 죽음의 깊은 늪이겠군요.
한 순간이라도 그들을 위해서 아름다웠다면
운명을 다,, 한 것이겠지요.
음악은 역시 다른 곡을 듣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지송여~ ^^ 천 번 !
아름다움을 위하여 미친 선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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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7.09.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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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순수했던 소년 하나가
저렇게 콜라병에 들꽃을 담아 소녀에게 주었다는군요.
그 순수의 소년은 아직도 그 자리에 있을 지...
아마 좋은 아들, 좋은 아빠가 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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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7.09.10 01:13 [211.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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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네요. 저 남자. 한쪽 무릎을 꿇고 두손으로 바쳐야죠. ^^
결국 꽃은 시들고 병만 남겠지만 저 남자의 4가지로봐서
계속 꽃을 리필해줄지 의문이에요.
근데 잃어도 아프지 않는 사랑이란게 있을까요.
막다른 골목에서 사랑을 하면.. 아마 더매달리겠죠..
그냥 문득 뜬금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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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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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무릎을 꿇고 두손으로 바치면....
머쓱해진 뒷통수는 뭘로 긁적여요?
아마 오른 손은 뒷통수로 가 있을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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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7.09.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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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서 많이 아픈 치치님,
사랑은 잃어서 더 애절한 것-그래서 좋은 詩가 탄생될 걸요.
만약 간직해서 갖고 있다면 언젠가는 리필하던 노력도 짜증나고,
의무때문에 스스로 힘들어지는 날이 오면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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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7.09.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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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에 가 있는 손~
맞아요. 저 소년은 아직 두손과 ,무릎 꿇을만큼 노련하지 않은
나이인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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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7.09.11 18:14 [220.86.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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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힘들다면 의미있게 힘드는게 더 낫잖아요. ^^
아트님이 나미다님 편들줄 알았어요.
그래도 저같은 놈이 있어야 재밌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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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7.09.11 22:32 [211.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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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의미는 살아가는 수많은 의미중에 하나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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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7.09.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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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것 중에 하나 말고
그것 하나 때문에 살아 갈 의미를 두게 한다면
리필도 의무도 신나게 하겠죠? ^^
저는 치치님 편입니다~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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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7.09.12 00:22 [211.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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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아트님은 항상 우리편. ^^
여기선 또 이런 명제가 성립하네요.
'리필은 의무이자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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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7.09.12 00:22 [211.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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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세상에는 다양한 의미들이 병존하고
하나를 추켜세운다고 해서 다른걸 폄하하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그 의미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갈 뿐만아니라
체계를 이루고 있기까지 하다는걸 알겠고 바로 그게
그사람의 인생관이고 가치관이고 판단의 준거가 되는
바탕이라고 보기땜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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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7.09.12 00:22 [211.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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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도 해요. 다른 사람들은 유일신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그렇거든요. 굳이 말하자면 신은 사랑자체고 나외에 다
른 신을 섬기지 말라함은 갈등하고 있는 모든 다른 가치들은 사랑앞에
한발 양보해를 해야한다라고. 그러니까. 처음에 말한 그 '의미'의 편애
는 정당하다고 생각해요. 뭘 이렇게 나불대는지 이제 자야죠.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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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7.09.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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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치치님, ^^
그래도, 그래도 사랑이 있어
살아 보고픈 행복한 세상을 꿈꾸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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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7.09.12 23:53 [211.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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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매정하게 들리는데요. 함 살아봐라 하시는것 같아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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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7.09.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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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겐 비껴갔던 진짜이거나 참인 그런 인연이 치치님에겐 꼭
함께 하길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확인해 보고 싶은 거예요.
내가 꿈꾸던 삶이 꿈이 아니고 현실일 수도 있구나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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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2007.09.13 03:23 [211.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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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님께 비껴갔던 거라면 제게는 최소한 넘어뜨린거거나 후려치고 간 것에요. ㅋ.. 꿈은 아트님 그림으로 현실이 되었있네요. 것도 예쁘고 서럽게. 그러니까. 저보다 행복하다고 말해도 되요. 아트님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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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7.09.1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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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뜨리고 후려치고 간 저쪽도 어쩜 넘어지고 후려쳐졌어요.
그러니 혼자 아프고 다친 게 아니고
서로 다치고 깊은 상처를 입은거예요.
다신 넘어지지 말고 상처입지 않게 되기를 바래요, 둘 다.. .
맞아요, 전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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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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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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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art 2007.09.1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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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말님, 오랫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집도 평온하신 듯 합니다.
늘 잔잔한 음악과 평화가 있는 그곳...
저도 쉬고 싶을때 그곳에 가서 한참을 쉬다 옵니다.
항상 그곳에 바다처럼 계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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