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one runs the risk of weeping a little, if one  lets himself be tamed.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즐겨찾기 추가
전체 글보기(2567)
enter...
blue room (그림판 그림)
gifts & scrap
elite art class
painting,illu.photos
journals
개설일 : 2004/11/04
 

'H"- 미주 한국일보 매거진 Apr/23/2007

2007.05.03 00:19 | journals | eliteart

http://kr.blog.yahoo.com/meekyongkang/11351 주소복사












미주 한국일보
위클리 매거진 "H"에 실린 사진


 

 

치치 2007.05.05  03:04  [211.202.111.11]

아트님 댁이로군요. 거의 낙원인데요? ^^

답글쓰기
물고기자리 2007.05.05  10:34

제가 좋아하는 햇빛이 훤하네요
벽의 커다란 꽃들이 특이하고요
빛을 위해서 천정을 흰색으로 남겨두어야 한다고요

답글쓰기
eliteart 2007.05.06  00:23

치치님, 정말 저 혼자만의 낙원입니다.
컴퓨터, 재봉틀 (학생들 엄마가 공짜로 가져다 주는 옷감들로
매일 뭔가 만들어야 하는...) 뒷뜰의 매실나무, 도토리 나무,
동백나무, 도마뱀, 살찐 다람쥐 부부...
제 모든 장난감이 가득해서 밖엔 나갈 필요가 없는...^^

답글쓰기
eliteart 2007.05.06  00:28

손님용 방을 죄다 하늘색으로 칠해 버렸더니 (천정까지)
안 이뻐요. 페인트 사다 천정을 흰색으로 칠해야지 벼른게
아직도 그대로네요.
벽의 꽃은 액자를 분해해서 유리 뒷판 다 떼어내고
조화 사다 붙인것.

답글쓰기
치치 2007.05.06  02:08  [211.202.111.11]

아트님을 용서합니당.
평소 제 성격으로 보아서 부르조아적이라고
뭐라뭐라 쏼라쏼라 했을텐데
오히려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워요.
그건 지금 제가 매달리고 있는 것이기도 해요.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인정할것이냐 하는 사회적인

답글쓰기
치치 2007.05.06  02:09  [211.202.111.11]

문제가 어떻게 아름다움이란 사치와 공생하며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것.
결국에는 서정성이 어떻게 인간의 조건들을 극복하는냐 하는 것.
사람이 사람답게 되는 본질이 의식적인 투쟁에 있는 것이냐. 아니면
휴머니즘적인 인간애에 있는 것이냐 하는 것.
미천한 개인이 그래도 살아야 하는 정당한 이유를 찾는 것.
결말이 없는 연극이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추구해보는 것.
그래야 후회가 없을거라는 막연한 신앙들...

답글쓰기
치치 2007.05.06  02:32  [211.202.111.11]

좀 건방지지요. 저도 알아요.
나이로 따지나 경험으로 보나 그래도 한참 어린 제가 이런 말들을
하는게... 혹 다른 누군가는 아, 재수없어. 저 븅신 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건 제게 중요해요. 사는 것과 죽은 것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답글쓰기
치치 2007.05.06  02:38  [211.202.111.11]

우연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의 필연성을 납득은 하지만 도저히
긍적적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리 털어내려 해도 자꾸만 쌓이는
허무를 제어할 수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세상에 향해 여러가지 질문을 해요. 그러나 어느 누구도
사람이상의 사람을 보여준 사람은 없었어요. 그들도 다 똑같아요.
마찬가지로 어느 누구도 답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광막한 자연속에 홀로
버려진 존재. 저는 그들을 사람으로 보는거에요. 60십억 인구가 있다고

답글쓰기
치치 2007.05.06  02:42  [211.202.111.11]

하지만 59억 9천 9백 9십 9만 9천 9백 9십 9명은 한 개인에 있어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조건에 불과 하다는 나쁜 생각들이 점점 제 안에서
힘을 받고 았다는 거에요. 물론 타락이라면 타락일수도 있겠고 사춘기적 발상
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제가 왜 그래야 하나요?

답글쓰기
치치 2007.05.06  02:47  [211.202.111.11]

알 수 없어요. 점점 살아 갈수록 핵심 피해 살아가는 방법만 체득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살기는 싫은데 점점 그냥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만해아지 넋두리는 사람을 아주 짜증나게 하는 것이지요. ㅋ....

답글쓰기
eliteart 2007.05.06  11:56

"그래도 끝까지 추구해보는 것"....치치님다운 말예요.

사는 것과 죽은 것의 차이는 제가 확실하게 알아요.
죽어버린 사람은 지금 치치님이 하고 있는 생각을 하지 못해요.
휴머니즘적인 인간애를 갖고 투쟁이 아닌 발전으로의
"잘 살아 내기"는 어떨까요.
아름다움 = 사치로 풀지않고 아름다움 = 최선 이라면...?
누구라도 허무를 갖지않은 사람은 없지 싶어요.
사람 이상이라면 그는 이미 사람이 아닌 神 이예요.

답글쓰기
eliteart 2007.05.06  11:57

제가 치치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모두 씌어져 있네요.
적어도 이런 넋두리를 할 수 있는...
그래도 그래도
치치님은 끝까지 추구해야 해요.
피해 지나간 핵심은 그대로 그 자리에 남아 있을걸요.
그냥은 살지 말것 !
아플것 !

답글쓰기
치치 2007.05.08  01:31  [211.202.111.11]

ㅋ... 끝까지 추구해보는 것
말은 그럴듯해보이는데 또 이게 잔머리 쓴거에요.
여태까지 살아온게 억울하기도 하고 또 겁도 많고 하니까.
이러쿵 저러쿵은 했지만 결국 사는게 별로 기쁘지 않다는게 문제죠. ㅠㅠ
그래도 아트님의 최선을 보고 있으면 충전이 되곤 합답니다. ^^
세상에 미안한 마음을 허위로
가지고 있기보단 좋은 것들을 좀더 많이 찾아봐야 겠어요. ㅋ...

답글쓰기
eliteart 2007.05.08  02:33

사는게 기쁘지 않다...?
저는 가끔 이곳 묘지에 가선 한참을 앉아있다 오곤 합니다.
먼저 간 사람들이 주는 그 침묵의 메시지를 듣기 위함일 수도,
또는 모든 게 참 헛되다는 걸 깊게 느끼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그곳에 잠들어 있는 사람들 보다 지금 제가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기도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 - 게다가 허위(?)일지라도 아프고 있다는 것.
축복이고 기쁨이네요.

봐요, 벌써 찾고 있잖아요~ ^^ keep it up !

답글쓰기
사랑해요 2007.05.25  20:19

아름다운 집이 사치로 보이는 경우 많았던 거 같아요(예, 서정희의 집은 사치로 보였음). 근데 아트님의 집은 사치로 안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아트님의 내면을 봐 와서 그런거 같아요. 결국 예쁜(마음이) 사람은 뭘 해도 예뻐보인다는 진리...

답글쓰기
eliteart 2007.05.26  01:41

이쁜 눈에 그렇게 보이겠죠?
아직도 남쪽에 사시나요?

답글쓰기
minato 2007.05.26  04:00

전에도 잠깐 본일 있는데.... 그러면서 사는게 참 재미있지요?!
액자도 만들고 .... 미싱으로 요것 조것 만들어 새로운 모습이 되어준다는게...
어제 이방에 와서 많은걸 다시 봤어요 물론 몇개 옮겨가기도 했구요 ㅎㅎ
나미다님의 글과 함께 놓여져 있던 시소타기? 그림 반해서 한참을 흐믓하게 즐겼었구요
아름다움에 최선을 다하는삶 너무 이뻐요....
가끔 음악도 집어간답니다.... 헤헤...

답글쓰기
minato 2007.05.26  04:11

우물가에서 급하게 물을 찾는 나그네에게 물을 떠주며
버들잎 한잎 함께 뛰어 주는일....
그마음은 참으로 아름답지요?!

급하게 마시다가 체할까봐.... 숨고르기 하며 마시라고....

바가지에 담긴 물은 이미 그냥 냉수가 아닌거예요
차가운 물을 마시더라도 이쁜컵에 담아 마시고 싶은 삶의 미학?!...
아룸다움을 향한 최선.... 이런거지요?!....
치치님과의 대화를 보게 되었어요.... ^.^

답글쓰기
eliteart 2007.05.27  09:09

미나또님의 열심이신 삶에 비하면 전 아마튜어 수준입니다.
어쩜 투잡족을 그만 둔 후 시간이 많은 것도 있구요.
부지런히 사시는 미나또님, 늘 존경합니다! ^^

답글쓰기
minato 2007.05.28  02:15

아 ! 이런...
전 게으른사람의 대명산데....
하나 아이 하나 남편 가지도두 쩔쩔매며 사는....
힘들고 궂은일은 나아닌 다른이가 해줬으면 하고 사는.... ㅠ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참으로 비생산적으로 사는 " 나 " 구나 맨날 반성하며 사는데....

답글쓰기
YETI 2007.08.14  13:31

정말 예쁜 집에 사시네요.^^
요즘 아트님에 대해 하나하나 알게되어 기쁘네요.^^

답글쓰기
eliteart 2007.08.15  00:06

감사합니다.
오늘은 화실 재 배치를 하고왔더니 등이 아프네요.
책꽂이 네 개를 사서 혼자 배달, 혼자 조립, 여덟시간 노동만 했네요.
이 황금같은 데이오프날에...^^

답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
 
최근 글
Hyun Seun Ch..
James Cha 3
Hyobin Kim
Michelle Kim
freedom 2
2009 1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 댓글 전체보기
아, 죄송합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
아트 선생님, 영원히..
blue room 에는..
수정도 삭제도 할 수 ..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Morning Glor..
푸른 제주도의 밤
라푼첼......버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