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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6/15
 

명절..........그리고 내일........

2008.09.17 04:41 | 기본폴더 | mbjjmj

http://kr.blog.yahoo.com/mbjjmj/1068 주소복사

10 여넌전 부터
명절에 대한 느낌이나 감정이
별로라는 생각밖에 없다.
우선 눈앞에 쌓인 일들이 너무 많고
로드가 너무 타이트하다.

지은게 죄 밖에 없다고
숨 쉬고 사는게
다 죄를 짖는 것 같다.

그래도 올해는
자식놈이 그 어렵다는 취업 관문을
뚫고 들어가서
보너스랑 두루두루
돈을 좀 만들어 왔으니
...............

눈물 겹도록  고맙지만
말은 못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을
마누라와 둘이서만  좋아라한다.

이게 사는거고 살아가는건지.......

나는 부모님에게 그렇게 못했는데
자식놈은 잘 키웠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내 인생은 
또 이렇게해서
하루를 넘긴다.

내일은
아직도 못다한 해결 때문에
시달려야 한다 .
뚜렸한 해결책도 없다.

세월이 약이라는
언제 어떻게 배웠는지도 모르는
그말을 생각해 본다.


밤이 없었다면

세월이
망각을 품지 않았다면

와라바시보다 더한 몰골로
숨이나 옳게 쉴까?

희한한 세월을 산다.
죽지도 않고.
끝도없고.

................






명절을 핑게로
며칠을 ,
아니 오늘까지
잘 보냈다만.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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