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결과를 떠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칠 수 있으면 진정한 승자라고 생각 한다 - 감사용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신생아 중환자실 1부 - 울지 않는 아기

2004.11.21 08:37 | 휴먼다큐세상 | 뽀아

http://kr.blog.yahoo.com/mayasong3/1460334 주소복사

생명탄생의 현장

 

새벽 두 시, 아기가 태어났다

보통 아기와는 다른 모습에 울음소리마저 희미하다

28주면 아직 엄마 뱃속에 있어야 하는데, 아기는 너무 일찍 세상 밖으로 나왔다

정상 분만으로 축복 속에 태어나는 아기가 있는 반면

태어나자 마자 엄마 품에 안기지도 못하고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지는 아기도 있다

 

가녀린 생명줄을 이어가고 있는 곳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춘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아기들이 있다

체중 2,300gm 이하거나 임신기간이 35주 미만인 아기들을 미숙아라고 하는데

이런 아기들은 뇌혈관이 약해 뇌출혈이 생길 수도 있고

신체장기가 미숙하여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게다가 입으로 빨고 삼킬 수 없어 튜브로 우유와 영양제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천 그램도 채 되지 않아 손바닥만하게 작은 아기,

저혈당에 뇌출혈을 증상을 갖고 있는 아기,

지방에서 올라와 수술만 세 번 한 아기도 있다

 

여기, 중환자실 입원해 있는 아기의 부모들은

아기를 낳았다는 기쁨을 잠시 접어둔 채

하루 3번 있는 보호자 면회시간에 아기들과의 짧은 만남을 준비한다

들을 수도 없는 아기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아빠도 있고,

안아볼 수도 없는 아기를 바라보며

열 달을 지켜 주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엄마도 있다

이런 보호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존재인 의료진들

신생아실의 아버지, 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는 김기수, 김애란 의사와

레지던트 2년차 이민규 선생은 밤낮으로 아기들을 돌본다

 

작은 몸으로 세상에 던져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아기들과

같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부모들,

그 사이에서 생명의 끈을 놓지 않는 의료진의 모습을 보여 준다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
 
뽀아 (mayasong3)
프로필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전체 글보기(148)
즐거운사진
솔직한마음
행복한글귀
휴먼다큐세상
한비야와함께
CINEMA
설문
최근 댓글 전체보기
눈이빙글빙글하네 @-@
눈이빙글빙글하네 @-@
ㅋㅋㅋㅋ 완전이다 이거..
안녕!!!
이 영화를보신 분중 울..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seggiolini p..
filmeserotic..
이루마 인천공연
The Passion ..
2009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오늘 전체
방문자 26 48583
구독자 0 28
댓글 0 741
참조글 0 4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sangyun4041
- 연지
- uslee11
- 불독
- jamespama
개설일 : 200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