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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Navigation에 이어 두물머리 출사기 2탄입니다. ^^
6시 10분경 두물머리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는 검은색 승용차 한대 밖에 없기에... 한적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해는 뜨지 않았으나, 하늘에는 서서히 훤해지기 시작했죠.
주차장 인근의 강을 보니, 찍고 싶었던 물안개는 피어오지 않아서... 트라이포드(삼각대)는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에서 100m 쯤 걸어가야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있기에 졸린 눈을 비벼가며 갔습니다... (전날...아니, 새벽 3시까지 블로그에 글 남기다 잤거든요... ^^ )
사진을 찍을 장소에 도착하여 보니... 앗!~~~~

벌써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세팅해놓고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
그리곤 저는 세팅된 카메라들 사이로 틈을 비집고 서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곳에 커피 자판기가 하나 있는데, 주민 할머니께서 자판기 청소를 하고 계시기에...
물안개에 대해서 정보 좀 얻기 위하여... 또 한잔 마셨어요...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할머니께 물안개가 언제쯤 올라올까요 여쭈었더니...
요즘은 아직 이르고, 물안개가 피다가도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고 하루종일 있기도 하고...
대중 없다고 하시네요...ㅠ.ㅠ
아무래도 물안개 찍으러 여러 차례 가야 할 것 같아요... ^^
사실...한 번에 물안개를 찍을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질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안했으니까!....
※ 제목이 "두물머리에서... #1." 라고 한 이유는 사진이 또 있다는 거겠죠!~ ^^
운동하고 돌아와서 더 올리겠습니다. 그럼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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