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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한 바람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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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후와 고양이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 잘 먹고 잘 사세요~~~
불러온 글 :10개
*외부 블로그는 3개월이 지나면 게시물이 삭제됩니다.
羽嬉嬉~
[원본 : http://kr.blog.yahoo.com/todostango/1242283 ]
2009/10/26 22:39

# 1.

여유가 없어서,
레슨을 못 받다가
다시 레슨 받기 시작하나 지가
거의 1달이 다 되어간다.

처음부터
올곧게 레슨 받고, 제대로 걸어 왔으면 좋으련만,
이거이 시작한 지가 벌써 5년인가???

암튼,
운동신경 둔한 내레 꼭두새벽부터
오마니한티 쫓겨 나가 동네 공터에서 배우기 시작한 지가 꽤나 되었는데,
영 걸음마다.

뭐, 기초가 제대로 되었나?
아니면 운동신경이라도 빠르나???
게다가 발은 늦지...

있는 것이라곤 힘 밖에 없어서.....헤에~~~

아마도,
얼후랑 같이 시작한 것 같은데(아니다...얼후 보다 1~2년 늦게 시작했나???)
얼후 실력은 초짜 아마 중에서 그래도 중급은 가는데,
이 넘의 민턴 실력은 영 지지부진이다.

그러니끼니 언제나 시들시들 D- 리그...?




# 2.

그나마 얼후는,
1년에 2~3달 씩은,
알바 열심히 해설라무눼, 그리 모은 돈으로 레슨을 받았다지만,
이 넘의 민턴까지는 레슨 받을 여력이 안 되어 이제껏 굴러 왔다가
요즘 다시 민턴 레슨 시작했는데(삼쉴 앞 구민회관에서 하는 데 기존 가격의 반 값이다...그게 어딘가????)
그 넘의 습관이란게 무언지,
동작이 도통 진도가 안 나간다.

게다가 남보다 2배나 느린 발도 문제고.

공이란 것이,
제대로 쫓아가야 제대로 칠 터인데,
난 발이 느리니...

그래서 오늘,
한 소리 들었다.

: 발...이 말이야요....지금 보다 2배 이상 더 빨리 가야 해요.
: -..-;;

1시간 그리 레슨 받고,
1시간은 울 체육관 아지매들이 게임 가르켜 달라 그래서 게임 뛰고 그랬더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발바닥 인대가 다 얼얼하네.

이 덩치에 움직이는 것도 힘든데,
2시간 내내 팔짝팔짝 뛰니,
발바닥 인대가 아파 죽겄다.

이러다 내도
누구처럼 족저..어쩌구 저쩌구 오는 건 아닐랑가 모르겠다.



# 3.

암튼,

오늘의 말 한 마디...(민턴 싸부께서..하셨다.)

먼저 동작을 제대로 익히고,
동작이 제대로 가나 확인하고,
정확히 치세요.

근디 내레,
야외에서 할아버지들한티 막무가내로 배워,
발은 늦지,
일단 공은 치고 보자 싶어, 포즈는 엉망이지,
에~~~~~

암튼 절절매니,
폼이 안 난다는 거야.

이미 익숙한 버릇이 있어서,
남들보다 진도 3배는 늦게 나갈 듯.

나랑 같이 시작한 아저씨는 벌써 저만큼 가는뎅...
ㅠ..ㅠ

난 왜 안되는거얏????

(얼후도 기초 3번 들었는데, 까짓 것....민턴도 몇 년 듣지 모...)



# 4.

아~ 쟈 펑팡 오빠가 한국에 드디어 공연을 온대용...^^

11월 14~15일......이라는뎅,
14일 공연이나 보러 가야겠당.

(그 마스터 클래스도 참석하고 싶은데...돈이 없다.....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