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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유가 없어서, 레슨을 못 받다가 다시 레슨 받기 시작하나 지가 거의 1달이 다 되어간다.
처음부터 올곧게 레슨 받고, 제대로 걸어 왔으면 좋으련만, 이거이 시작한 지가 벌써 5년인가???
암튼, 운동신경 둔한 내레 꼭두새벽부터 오마니한티 쫓겨 나가 동네 공터에서 배우기 시작한 지가 꽤나 되었는데, 영 걸음마다.
뭐, 기초가 제대로 되었나? 아니면 운동신경이라도 빠르나??? 게다가 발은 늦지...
있는 것이라곤 힘 밖에 없어서.....헤에~~~
아마도, 얼후랑 같이 시작한 것 같은데(아니다...얼후 보다 1~2년 늦게 시작했나???) 얼후 실력은 초짜 아마 중에서 그래도 중급은 가는데, 이 넘의 민턴 실력은 영 지지부진이다.
그러니끼니 언제나 시들시들 D- 리그...?
# 2.
그나마 얼후는, 1년에 2~3달 씩은, 알바 열심히 해설라무눼, 그리 모은 돈으로 레슨을 받았다지만, 이 넘의 민턴까지는 레슨 받을 여력이 안 되어 이제껏 굴러 왔다가 요즘 다시 민턴 레슨 시작했는데(삼쉴 앞 구민회관에서 하는 데 기존 가격의 반 값이다...그게 어딘가????) 그 넘의 습관이란게 무언지, 동작이 도통 진도가 안 나간다.
게다가 남보다 2배나 느린 발도 문제고.
공이란 것이, 제대로 쫓아가야 제대로 칠 터인데, 난 발이 느리니...
그래서 오늘, 한 소리 들었다.
: 발...이 말이야요....지금 보다 2배 이상 더 빨리 가야 해요. : -..-;;
1시간 그리 레슨 받고, 1시간은 울 체육관 아지매들이 게임 가르켜 달라 그래서 게임 뛰고 그랬더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발바닥 인대가 다 얼얼하네.
이 덩치에 움직이는 것도 힘든데, 2시간 내내 팔짝팔짝 뛰니, 발바닥 인대가 아파 죽겄다.
이러다 내도 누구처럼 족저..어쩌구 저쩌구 오는 건 아닐랑가 모르겠다.
# 3.
암튼,
오늘의 말 한 마디...(민턴 싸부께서..하셨다.)
먼저 동작을 제대로 익히고, 동작이 제대로 가나 확인하고, 정확히 치세요.
근디 내레, 야외에서 할아버지들한티 막무가내로 배워, 발은 늦지, 일단 공은 치고 보자 싶어, 포즈는 엉망이지, 에~~~~~
암튼 절절매니, 폼이 안 난다는 거야.
이미 익숙한 버릇이 있어서, 남들보다 진도 3배는 늦게 나갈 듯.
나랑 같이 시작한 아저씨는 벌써 저만큼 가는뎅... ㅠ..ㅠ
난 왜 안되는거얏????
(얼후도 기초 3번 들었는데, 까짓 것....민턴도 몇 년 듣지 모...)
# 4.
아~ 쟈 펑팡 오빠가 한국에 드디어 공연을 온대용...^^
11월 14~15일......이라는뎅, 14일 공연이나 보러 가야겠당.
(그 마스터 클래스도 참석하고 싶은데...돈이 없다.....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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