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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3/13
 

Re:현실

번호 : 1879 조회 : 61 스크랩 : 0 날짜 : 2006.03.20 20:51

님글을 보고있자니...
동질감이라 해야 하나...

어후... 한숨이 푹꺼져라 나오네여

오늘 병원에 가서 약을4주치 처방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하루 약을 안먹은것 같은데

제 착각일런지도 모르겠지만

환청소리를 무시하며 생활할 정도는 돼지만...

하루약 안먹었다고

다시 잘들려여...

이게 더 갑갑 합니다...

약 잘먹으면 정말 확실히

이병을 고칠수 있을까여


주변에선 정신력 문제라고.... 말해와여...

긍정적으로 살아라...

슬픈노래 듣지 말아라..


너 안들린다고 해놓 고서은

거짓말 하는거냐?


아직 니 병이 낳지도 않았는데 뭘한다고 하냐...


소리는 작아진 상태로 소음처럼 들리고여

약하루 안먹었을뿐인데...


어쩝 이것을 의식해서...

스스로 빠져 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환청이 잦아 졌어여


제 일상생활에 또 간섭하기 시작합니다...

친구도 그렇지만...

가족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은데

노력하면 되겠져

뭐든 노력하면 되겠져


그런대 지금 들리는 환청에.. 전 너무도 나약한 반응만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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