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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3/13
 

난 저질 정신병자 이다......

병중에 정신병이 사회에서 가장 인정받지 못하는 병인것 같다

난 환청을 듣고......그리고 텔레파시를 하며 망상도 있었다......

그런대 어제 까지는 깨끗하게 들리지 않았으며

고민도 지극히 정상적인 고민을 가졌다

그런대 스트레스 조금 받았다고

소음같은 환청이 들리네 이걸 의사에게 말해야 할까......

내마음속 에 자리잡은 불안한 마음하나.......

사람들이 내가 정신병자인걸 알면 어쩌나

이건 동정받을수도 없는 병이며

몸은 건강한편이니

난 정상이고 싶다..... 뇌에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서.......이병이 발병하는것인데......


사람들은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할지도 모른다..


나는 워낙 소극적이고.....

그리고 지금껏 그래도

평범함을 유지하고 살고 있다.....

자립하려 직장생활을 하는데 그곳에서 일을 잘할수 있나 하는 근심,.....

난 평범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내가 정신병자 인걸 알면

어떻하나......

환청을 들으며 공상을 하며......일을 한다.......어쩔때는 조금 표정이 드러날때도 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

일을 한다,.....

그런대 지금이 짧은 순간에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회의

정말 정상처럼 살고 싶다

약만먹으면 그렇게 문제 없다.....

그래서 난 약을 빼먹지 않고 다 먹는다.......

벌써 1년이 넘었다.......약먹은지 2년이 되어간다......

매일 한움쿰의 약을 삼키며 .......산다

.약만 잘먹으면 되는병....

동정받을수도 없는병.....

혼자만 힘든병...........정신적으로 크게.........

약때문에 살도 많이 찌고

난 저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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