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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그분의 죽음에 대해 나의 감정을 잘 정리할 수가 없다.
그분이 갖는 시대적 상징성이 -말도 안되는 80년도식- 권력 앞에서 허무히 무너지는 게 가슴 아프다. 발전적인 관점을 지닐 수 있을까? 무기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 다음 스텝은 무언가?
좀 더 큰 그림을 보게 해주는 카툰이 위로가 되어서....
원본 : http://homa.egloos.com/4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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