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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 왔습니다.
역시 환상적. 픽사 멋쟁이 ! ... 그냥 이걸로 대부분의 감상을 마치도록 하죠. ^^;
조금 덧붙이자면,
본영화는 흥미진진했고 스텝롤에서는 웃느라 바빴습니다.
스텝롤 완전히 내려간 후에 추가장면 있네요. 수준은 저번의 <망자의 함> 추가장면과 비슷.
봐도 그만이고 안 봐도 그만인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스텝롤 영상이 무척 재미있고
길이도 견딜만 하니까 기다려 보심이 ?
평일의 부천 CGV 상영표에는 자막판이 오후 늦게야 있길래 더빙판으로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자막과 더빙 중 하나를 고르라면 아무래도 자막으로 기울곤 하지만
그것은 원본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는 이유가 대부분일 뿐.
잘 생각해 보면 더빙판이 훨씬 장점이 많은데 말이죠. 말을 팍 줄이고 대충 뛰어넘는 자막과는 달리
더빙은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며, 자막으로 눈 돌리다 아까운 장면을 놓칠 염려도 적지요.
무엇보다 국내 성우분들 만나는 즐거움이란 !
익숙한 목소리가 나오면 반갑고, 더 나아가서 좋아하는 목소리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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