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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의 5대 마왕들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마룡왕 가브님.
붉고 긴 머리의 끝부분이 묶여서 달랑거리는 것이 참 귀엽기도 하답니다. *^^*
거기다 바르가브는 슬레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이.
드래곤일 적의 모습도 마족 만큼의 카리스마는 부족하지만 여전히 멋지구요. ///
환생한 지금은 다시 전생의 모습으로 돌아왔겠지요.
하지만 저 애가 어째서 마룡왕 장군이 아닌 신관 자리에 있었던 것인지는 참 의문입니다.
트라이 제작진들이 원작 세계관을 제대로 몰랐던 것 아닐까 싶기도 ...
슬레 팬이라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5대 마왕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힘을 나누어 만든
신관과 장군의 두 직속수하를 둡니다. 물론 내키지 않는다면 예외도 생기지요.
애니에서는 장군이 등장한 적이 없으므로, 제로스가 신관이라고 하니까 발갑군에게도 냉큼
신관 호칭을 붙여버린 것이리라 납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딜 봐서 신관이람 ...;
하긴 상관의 취향일지도. 열혈 신관이 좋으시다면 할 수 없지요 뭐.
패왕 그로우세라 쪽도 뒤집힌데다 마찬가지로 작명센스 꽝. 그건 수왕 제라스도 ... 어라.
잘 생각해보니 하나같이 문제가 있구만유 ...;
... 막상 가브님은 제쳐두고 다른 이야기만 왕창 나왔습니다. ^^;
그나저나 트렌치가 맞는 말이긴 하지만,
바바리라고 하는 편이 뭔가 중후한 느낌을 준단 말이예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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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 2005.05.31 17:52 [203.249.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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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신관이라...(털썩)
...사실 부하를 보면 상관 성격 보이는 법이죠. 제로스만 봐도 피브리조가 얼마나 변태인지는...(하긴,그렇게 넘겨 짚을 필요도 없을 만큼 직설적으로 이미 묘사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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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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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정말 보면 다 드러난단 말이에요. ///
사실 원작에는 고위마족에 대한 언급이 그리 많지 않고 저의 머리속에 담긴 지식은
거의 팬들이 만든 것이지만, 일단 원작에 드러난 만큼만 보더라도
상관과 수하는 꽤 닮은꼴인 것으로 인식됩니다.
다만 ... 제로스는 명왕 피브리죠가 잠깐 빌린 것이며, 사실은 수왕 제라스의 신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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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 2005.06.01 00:48 [61.111.19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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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맞다. 깜박했네요. 그럼 조금 얘기가 이상하게 되는데...(응?)
제로스...에 가브라. 어렸을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가브 칼 아래 너무나 어이없이 쓰러진 제로스. 역시 급이 다른 상대가 있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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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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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분은 가브에게 당하는 장면을 많이 잘랐지요. ㅡㅡ;
그래도 상황은 알아볼 수 있었지만.
피가 안 나는 마족이라도 일단 모습은 인간이니 잔인한 느낌은 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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