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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화수, 첫방영된 날짜, 일어 타이틀입니다.
제목 특징은 일단 대부분 사자성어라는 것이며, 더불어 각 제목의 처음과 끝 글자를 차례로 이으면
이로하 어순이 됩니다. (우리의 가나다라~과 같은 것) 아, 물론 일본어로 보면 ...
사자성어는 해석하기보단 한자를 그대로 읽는 것에 치중했습니다.
01 -1997. 04. 04- 위풍당당 ? 여행의 돛을 올려라 !
02 -1997. 04. 11- 반신반의 ? 고향으로부터의 편지에 !
03 -1997. 04. 18- 방약무인,한 그 녀석은 어디에 ?
04 -1997. 04. 25- 동분서주 ! 녀석의 목적은 원수 갚기 ?
05 -1997. 05. 02- 유언비어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06 -1997. 05. 09- 유랑유전 ? 폭주신전 여행을 !
07 -1997. 05. 16- 평화회담 ? 여기가 드래곤의 신전인가 ?
08 -1997. 05. 23- 용의주도 ! 계획은 시작되었다 !
09 -1997. 05. 30- 연속발사 ! 전투의 바위섬 !
10 -1997. 06. 06- 추방각오 ! 두 사람의 사랑은 영원하겠지 ?
11 -1997. 06. 13- 난관돌파 ! 사나이 지라스의 저력 !
12 -1997. 06. 20- 무아몽중 ! 미궁의 추격행 !
13 -1997. 06. 27- 일촉즉발 ! 열쇠를 쥐는 자 !
14 -1997. 07. 04- 횡행활보 ! 끝없는 통곡 !
15 -1997. 07. 11- 액난기난 ! 여기는 불가사의한 섬 !
16 -1997. 07. 18- 훤훤효효(=왁자지껄) ! 저주받은 항아리의 공포 !
17 -1997. 07. 25- 효과적면 ! 사랑의 행방은 종이 한 장 차이 ?
18 -1997. 08. 01- 적재적소 ! 정의의 마을의 아멜리아 !
19 -1997. 08. 08- 삼자삼양(=각인각색) ! 빛이 가리키는 곳 !
20 -1997. 08. 15- 용자강림 ? 소녀의 기도는 누구를 위해 ?
21 -1997. 08. 22- 미개미답 ! 봉인당한 역사 !
22 -1997. 08. 29- 영서영결(=영원사별) ! 죽은 자에의 절규 !
23 -1997. 09. 05- 문답무용 ! 결전의 땅을 향해 !
24 -1997. 09. 12- 추측불능 ! 열리는 금단의 문 !
25 -1997. 09. 19- 어둠의 별보다 돋보이는 자 !
26 -1997. 09. 26- TRY again ! 처음으로 돌아갈 때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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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 원작 3기라고도 할 수 있는 코믹스<수룡왕의 기사>.
전6권 완결. 국내에 3권까지 나왔고 4권은 이번달 2주째 쯤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결말이 났고, 덕분에 보신 분들의 네타를 충분히 접해서
누가 나오고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간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저는 네타를 연료 삼아 더욱 불타오르는
타입. 직접 보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지요.
언제 살까 고민중. 살까 말까가 아니라 단지 "언제"에 대한 고민입니다. ^//^;
전권 다 나온 후에 한꺼번에 사는 편이 낫다고 보지만, 한편으론 일찍 손에 쥐고픈 심정과
혹시 앞권을 미리 절판시키는 건 아닌가 하는 (다소 지나친 ?) 걱정과도 싸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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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 더빙판은 투니버스 버전만 남아있고 SBS 버전은 아예 유실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그래서 그나마 최근의 재방송도 투니 더빙판만 되었고 앞으로 또 보내준다 해도 아마 ...
정말인지는 몰라도 못 믿을 것도 없죠. 끄어억. ㅠㅠ
제게는 SBS 방영분 녹화 비디오가 있고 지금까지 지워지지 않은 채 잘 있습니다.
예, 비디오는 잘 있는데 자주 본 데다가 세월이 지날 수록 상태가 나빠지기도 할 터이니 걱정이 커요.
유실됬다는 설도 들리니 더욱 가치가 커졌는데 말이에요.
비디오 영상을 컴퓨터에 파일로 옮겨 담으면 안심이 되겠는데 아직 방법을 모릅니다.
슬레 보관을 위해서라도 어서 배워야 하겠다는 마음이 불끈불끈 ...;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
기기와 프로그램도 필요하겠지)
사실 전부 녹화하진 못했습니다. 아니, 일부러 하지 않았죠. 특히 1기에 구멍이 많습니다.
그레이워즈 팬이 되어서 그들이 나오지 않는 부분은 재미가 없었기에 뛰어넘었거든요. 그러니까
중간은 텅 비었다는 겁니다. 레조님과 제르씨 편애 가득한 1기 비디오.
넥스트는 하나가 비었고 트라이는 SBS만의 특별편까지 포함해 전편 완비. 특별편도 첫 방영 버전과
재방영 버전이 조금 다른데, 둘 다 녹화했습니다. 넥스트에서 놓친 하나가 아깝단 생각은 별로
들진 않네요. 수집이 불완전한 점은 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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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접어둔 덕분에 그간 쌓인 신선한 소식을 접하고, 막상 슬레 전성기에는 해외 사이트를
찾아다니는 일에 익숙치 않았던 탓에 지금에야 발견되어 신선한 동인 페이지들을 둘러보고,
(물론 제법 시간이 흘렀기에 남아있는 숫자는 적지만), 미처 구하지 못한 자료 수집에 몰두하고,
더빙판으로만 감상했던 애니를 초심으로 돌아가 원어판으로 감상하고 ...
드러내진 않았어도 실은 특히 좋아하는 국내 슬레 팬사이트 몇 곳은 끊임없이 방문해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러한 갖가지 활동에 의해 제대로 동인심이 재기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는
점이 진정 깨어났다는 증거랄까요.
그 시절에 모아둔 콜렉션들도 다시 꺼내 봅니다. 스티커에 사진에 만화책에 화보집에 카드에 ... 무척
다양하고 많답니다. 새로운 작품들 즐기느라 바빴을 뿐 버린 것 없이 잘 모셔왔지요. ///
슬레는 제게 동인에 관해 깨우쳐 준 작품으로서 한층 더 의미가 각별합니다. 슬레 쪽으로
마음이 돌아간 것은 외도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일종의 고향에 들러보는 일인 셈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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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2007.02.02 22:48 [125.190.1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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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군요... 저에게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것을 가르쳐준 디지몬이나 포켓몬을 접할 때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것과 같을 기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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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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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님/ 그럴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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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 1기 OST가 없다며 징징댄 때가 있는데, 실은 있었습니다.
이미 아는 음반이건만 그 안에 BGM이 담긴 줄 몰랐던 게 아니겠어요 ? ^^;
존재를 확인하자마자 입수 진행중입니다. 2장이며 지금은 첫번째 것을 완료하고 두번째 것을
얻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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