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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면 의외로 소중한 것이 많은 사장님. 보기보단 감정이 풍부하다는 증거 ?
... 너무 풍부해서 탈이죠. 넘치다 못해 겉으로 잘 드러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
저의 "쿨하게 보여도 실상은 열혈"파의 일원으로 자리잡고 계십니다.
그러고보면 또다른 일원인 슬레의 "제르가디스"와 토에이 사장님의 성우가 "미도리카와"상으로서
같은 사람이기도 했죠. 후후훗~ ///
결국 돌아왔군요. 10월 25일 ... 우리의 "카이바 세토" 사장님의 생일입니다.
첨부한 저 사진, 저래뵈도 케잌이랍니다. 0_0 (와우~)
사장님 하면 모래성 쌓기의 달인~ 이기도 해서 ...
알고보면 직접 듀얼 디스크를 창안하고 드라이버 돌리며 조립하는 등의 손재주도
타고났다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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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할아버지의 생일로부터 나흘째인 10월 8일. "페가수스 J 크로포드"의 생일입니다.
뭐 하나 모자랄 것이 없는 그에게 신디아씨 이상의 선물은 없겠지요.
둘이 함께인 모습을 보면 매우 흐뭇합니다. 죽음이 갈라놓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
역시 초기에 악당역을 맡았지만, 왠지 그에게서는 뚜렷한 불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패자의 영혼을 가두는 행위도 그다지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눈을 빛내며 마음을 읽는 모습은 멋지기만 했어요.
키 크고 미남이고 부자고 그림 잘 그리고, 더해서 만화 좋아하고(그것도 루니툰격).
식사중에 "퍼니 래빗"을 읽으며 까르르 웃는 것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
가장 큰 문제점으로 거론되는 것은 역시 말투인데,
저는 미리 이야기를 듣고 각오를 한 덕분인지는 몰라도 별다른 충격이 없었어요.
상대적으로 충격받은 목소리가 따로 있었다는 이유도 있구요. 바쿠라 ...;
애니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페가씨는 절대 죽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는 끝까지 행방불명, "R"에서도 추종자마저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지경인데
그것이 너무 답답해요. 대체 어디로 숨으신 겁니까. ㅡㅡa
혹시 소문이 두려워서가 이유라고 한다면, 이미 세상 사람들 다 알고 한참 역효과만 날 뿐이니
얼렁 돌아오시라고 권고해 드리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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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10월이 되었군요. 슬슬 생일의 턴도 처음의 위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빠뜨린 캐릭터가 있으니 완전히 메꾸려면 다시 반년 정도를 소요해야 하겠지만요. ^^;
10월 4일은 "무토우 스고로쿠" 할아버지의 생일입니다.
불패의 전설을 자랑한 갬블러라는 역대 타이틀을 생각하다가 왕관 모양의 케잌을 보니,
그래 이거다 ! ... 싶었습니다. ^//^
할아버님의 과거사에 대한 설정도, 작가님이 정말 처음부터 이렇게 정해놨을까
의심되는 사항 중 하나에요.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젊을적의 늠름한 모습과
귀여운 여성을 밝히다 못해 변태 노인으로까지 보이기도 하는 지금의 모습을 연결시키기가
여간 부담스러워야 말이죠. ㅡㅡ;
이제는 좀 패할 수도 있고 말년에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것도 그다지 거슬릴 바는 아니지만,
소싯적의 카리스마 넘치는 호남의 흔적이라도 느낄 수 있는 행동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뭐, 그렇다고 나쁘진 않아요. 얼마나 귀여우신데요. *^^*
다만 아쉬운 점이 없지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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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때가 되었군요. ^^
9월 2일은 은근히 위험한 미지의 실력자, 내숭쟁이 숙주님 "바쿠라 료"의 생일입니다.
오른쪽 저것, 케잌이에요. 보시다시피 해골 ... 내부구성도 꽤 섬뜩해서 모자이크 씌웠습니다. ㅡㅡ;
저번 바퀴벌레 케잌과 함께 보이지 않다가 발견된 것인데, 역시 자작이겠죠.
그냥 할로윈 케잌이나 붙일까 하다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김에 그냥 사용했습니다.
왼쪽의 숙주님은 최후의 듀얼이 시작되는 220화에 나오는 모습인데,
아템과의 이별이 다가옴에 따라 다들 가라앉아 있는 중에 혼자 밥상 앞에서 싱글벙글인 숙주님은
정말 할 말 없게 만들었지요. 뭐, 한명쯤은 분위기를 밝게 할 필요도 있고
귀여우니까 봐 줍니다. 이젠 그러려니 할 때도 됬구요.
무엇보다 그 화가 방영된 날이 9월 1일이었거든요. 생일상이라며 다들 납득하는 눈치였던 ...^^;
배틀쉽 토너먼트 시작되기 직전, 음침하게 스테이크를 씹는 모습이 꽤 유명하죠.
여기 1번밖에 나오지 않지만 이것으로 링아의 주식은 고기로 정해졌습니다. 그것도 되도록 날것.
원작에서는 숙주님으로 보였는데 애니에서는 링아네요. 날개머리가 좀 부실하지만 눈이 확실히 ...
거기다 고기는 잘 익혀서 양념한 것 같습니다.
원작의 흑백그림으로는 뚝뚝 떨어지던 그것이 피인지 소스인지 잘 확인이 안 되지만
아무래도 레어 쪽이지요. 애니니까 순화시킨 것이리라.
그래도 얼마나 요란하게 먹던지 다른 의미로 소름이 끼치게 됩니다. ^^;
... 숙주님 프로필에는 싫어하는 음식이 생으로 먹는 굴이라고 하는데, <= -ㅠ- (꿀꺽)
익히지 않은 고기도 향이 비슷하지 않은가요. 하여간 못된 링아.
사실 어디서도 야미바쿠라가 숙주에게 꿇리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박힌 돌 빼서 실컷 굴리는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데요.
허나 동인계에서는 삐끗했다간 웃으며 화 내는 숙주님에게 밟히고 꼼짝 못하는 경우가 많죠.
어쩌다 이 지경이 됬는지 모르나, 솔직히 저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의 이유는 "재미있으니까". 원작에서는 그리도 얄미운 링아가 오히려 숙주님에게 골탕먹는 모습에
만족하는 지도 모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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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씨의 생일로부터 나흘 후 - 8월 18일은 "마사키 안즈"의 생일이에요. *^^*
거듭 말하게 되지만, 저는 오모테 유우기와 안즈 커플을 응원하며 그들이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야미군과의 커플은 비환영이에요. 그녀가 좋아한 것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벗고
씩씩해진 오모테쨩이지, 아템에게 감정이 있었던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돌연 나타난 또 다른 자신에게 감화되어 자신감을 얻고 남성다움을 터득해 가는 오모테쨩.
그저 모성본능에 따라 보살피고 싶은 존재에 불과했던 그가 변화함으로서
지켜보는 안즈의 시선도 성숙해져 가지요. ///
하지만 오모테쨩의 성장은 순수함을 잃는 것 같기도 해서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사랑의 감정에 관한 순수함도 말이지요.
물론 여학생의 짧은 치마속이나 엣치한 비디오에 얼굴을 붉히고,
함께 놀러가는 것 정도를 데이트라고 여기며 작은 선물 하나 받았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갈 수록 보기 힘들어지는 것은, 연이어 터지는 큰 사건으로 인해
그럴 경황이 없다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만 ...
여기서 또 케잌 이야기 잠깐. ^^
생딸기로 꾸며진 케잌은 예쁘고 일반적으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모습이지요.
저도 케잌을 그린다면 대부분 딸기가 올려지게 되는데,
솔직히 저는 이런 케잌을 그림과 사진으로만 보았을 뿐 실제로 만나지도, 맛을 본 기억도 없습니다.
귤, 파인애플, 키위, 체리, 블루베리 정도만이 생각나는군요. (+ 생크림 ...)
그런데도 왜 케잌이라면 딸기 케잌이 떠오르게 될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 (그리기 편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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