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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에서 활약하는 그 꼭 닮은 헬기씨는 '그라인더(Grindor)'라는 타인입니다.
저는 그라인더의 존재를 일찍부터 알고있었지만 예고편으로 보여진 헬기씨가 그임을 동시에 깨달았던 건 아닙니다. 블랙아웃이 되살아났다고 여겼지, 그라인더가 영화에 출연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라인더는 완구로 알았습니다. 뭐 ... 밑바탕은 블랙아웃에다 도색만 달리 한, 흔히 볼 수 있는 재탕품이었죠. 그런 색놀이 캐릭터에 호감을 갖지 못하므로 그라인더에게도 시큰둥~ 했습니다. 범블비와 클리프점퍼나 제트팀 등 본래 닮은꼴인 캐릭터라면 몰라도 왠만해선 ... 쯧.
그런데 점점 완구 외의 소식으로도 그라인더 이름이 들리는가 싶더니, 블랙아웃이라고 믿었던 그 모습이 게임에서 버젓이 그 다른 이름을 달고 참전 ... 당황스럽기에 영화 등장인물 정보처마다 찾아다니며 살폈더니 보이는 건 그 이름 뿐이더군요.
다만, 블랙아웃과 전혀 상관이 없는 자는 아니라는데요. 정보의 원래 출처는 어디인지 모를 위키 사전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그는 다름아닌 블랙아웃의 '클론'이랩니다 !
그걸 알았더니 스타스크림의 썬스톰이 연상되어 제멋대로 둘을 형제로 삼고 즐거운 상상에 빠지기 시작했지 뭡니까. 동생이다 ... 우리 블랙씨에게도 동생이 생겼어 ! >//< 그러려면 물론 언제 만들어졌는가가 중요하지만요. 블랙씨 사후에 탄생했다면 상상은 무리. 솔직히 ... 사후가 맞는 걸로 보입니다. 기타 정보로 추측하자면 ... 그래도 확실하진 않고, 재미있으니 그냥 억지로라도 예전부터 함께였다고 치고 형제의 이야기를 구상해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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