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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령맘 (lkej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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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6/29
 

DIY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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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페인팅...
2008/06/24 오후 12:48 | DIY 이야기

전부터 가구 페인팅이 너무나 해보고 싶었던 미령맘...
가끔 아파트에 괜찮은 가구가 나올때마다 업어와서 페인팅 하고픈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집까지 운반하는게 힘들것 같아...매번 생각만으로 그쳤었는데...

5월10일...마침 저녁에 언니네가 놀러를 와서...
울신랑이랑 형부를 꼬셔...찜해놨던 책장을 집으로 가져왔다...ㅋㅋㅋ
언니가 옆에서 분위기를 맞춰줘서 가능했던...언냐~고마워...^^








일주일동안...페인팅하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페인팅 재료도 인터넷에서 주문했다...
드디어...일주일만에 페인팅을 위해 베란다에 자리잡고 누운 책장...ㅎㅎ







사포질후에 젯소를 바르고 말리는 중...
젯소만 발라도 땟갈이 달라뵌다...ㅎㅎㅎㅎㅎㅎㅎㅎ







젯소가 마르길 기다리는 동안...
작년에 허브힐즈에서 만들었던 의자랑 소품함을 페인팅 중인 울신랑...
생각보다 재밌다는 울신랑의 의외의 반응에...난 걍 조용히 뒤에 빠져있었다는...ㅋ







짜자쟌~~~드뎌 완성...^^

일주일만에 완성된 화이트책장...ㅎㅎ
하루만에 칠하긴 힘든 크기라...일주일내내 베란다에 누워있다가...
24일에 마무리하고 거실로 들여왔다...

선민이가 나한테서 안 떨어져서...저녁에 울신랑 퇴근하면 잠깐씩 교대로 페인팅하고...
바니쉬대신에 젤 글레이즈를 발라서 마무리했다...
첫 페인팅에 넘 큰것부터 시작해서...걱정도 많이 했는데...
예뻐진 책장을 보니 넘 뿌듯하다...







첨에 들고 올땐...울신랑한테 양주장 만들어준다고 꼬셔서 가져왔는데...
페인팅하고 보니...양주장보단 걍 책장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울신랑도 쬐금 아쉬워하긴 했지만...그렇게 하기로 양보해 줬다...

 자갸...수고했어...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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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로 집꾸미기 - 리폼
2006/03/29 오전 9:31 | DIY 이야기





벽돌시트지 사면서 배송료 절약을 위해 몇가지 시트지를 같이 주문했었다...
뭐든지 쉽게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내 성격땜에 그동안 박스안에서 리폼될 날을 기다리고 있던 녀석들을 예쁘게 꾸며주기 위해...^^

보물상자에서 빨간 상자 2개를 찾아내고, 뚜껑에다 꽃무늬 시트지를 붙여서 화장대 위에 놓아뒀다...
큰녀석엔 작은 향수병을....작은 녀석은 화장대위의 잡동사니들을 넣어서...

그리고, 미령이 분유통에다 시트지를 붙이고, 뚜껑에 구멍을 뚫어서 화장지통을 만들고...
영양제 통에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시트지를 붙여서 저금통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어머님이 김치담아서 보내주셨던 김치통인데...서울에서 대구까지 오다가 바닥이 깨져서 더이상 김치통으로는 쓸 수가 없게됐다...
시트지 붙여서 미령이 장난감 넣으려고 했는데...생각보다 더 예쁘게 돼서 아직 어디다 쓸지는 못 정했다...

이제 또 뭘 붙여볼까 생각하며 집을 자꾸 둘러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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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로 집꾸미기 - 주방
2006/03/29 오전 9:13 | DIY 이야기





주방에서 다용도실로 나가는 문에도 시트지를 붙였다...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작업을 해서...색이 비슷한 현관문 사진을 before사진으로 썼다...
요즘 대세가 현관문에 이런 나무목 시트지를 붙이는 건데...우리집엔 중문이 있어서 붙여도 별로 표시가 날 것 같지 않아서 다용도실문에 붙였다...

작년에 이렇게 할려고 알아봤을때만 해도...나무목 시트지를 일일이 간격맞춰 잘라서 붙였어야 했는데...
얼마전에 이렇게 선이 그어진 패널시트지가 새로 나와서 참 편하게 작업했다...^^

주방벽 타일에도 시트지를 붙여서 분위기를 좀 바꿔봤다...
주방이라 난연시트지를 붙였는데...다른 시트지하고 다르게 너무 얇아서 붙이는게 많이 힘들었다는...

나무목 시트지와 타일시트지로 주방분위기가 한결 밝아져서 이젠 일 할 맛이 제대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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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로 집꾸미기 - 베란다
2006/03/28 오후 7:18 | DIY 이야기

작년부터 벼르고 벼르던 시트지 작업...작년 가을에 갑자기 울신랑이 이사가자며 바람을 넣어서 완전 포기하고 있었다....
근데 이사가려던 계획도 그 사이 집앞에 지하철이 개통되고, 영화관, 문화센터가 들어서면서...이사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껴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울신랑 회사가 좀 멀다는 것만 빼면 불편함이 없기에...^^;;






봄을 맞아 드뎌 시작된 나의 계획들...^^
12년된 아파트의 칙칙한 베란다타일색이 너무나 맘에 안 들어서...대대적이 변신 시도했다...
시트지 붙이려고 한쪽으로 다 몰아놓고 사진을 찍었더니...평소보다 더 지저분해 보인다...;;;







벽돌모양 시트지를 타일 위에 붙였는데 색이 진해서 맘에 안들었던 샤시색까지 커버가 된다..^^
원래 타일위에만 붙이려고 했었는데...
울신랑 퇴근해서 시트지 붙여놓은거 보더니 자기가 다 해준다며 다 붙이자고 더 흥분하더라는...시트지 고를때 같이 봐달라고 할때는 알아서 하라며 관심도 없더니...

모양을 맞추면서 붙이다 보니 계산했던 것 보다 시트지가 더 많이 들어서 많이 부족했다...
더 주문하려고 보니 하필 이 시트지가 품절이라 일주일을 기다렸는데...그동안 베란다는 공사하다 만 것처럼 어수선했다...

시작해서 마무리하는데까지 보름정도 걸렸지만...해놓고 나니 넘 뿌듯해서 자꾸만 베란다를 쳐다본다...
이제 몇년간은 이 베란다에 만족하며 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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