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령이네 집에 오늘은 또 어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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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들어오자마자...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고...수영장으로 갈 준비 중... 제천엔 특별한 먹거리가 없는 듯하여...거의 매 식사를 안에서 해결했었다... 특히, 엄마가 넘 완벽하게 준비해 오셔서...휴가내내 어찌나 잘~먹었던지...ㅎㅎ 엄마...정말 정말 땡큐~^^



이번엔 물에 들어갈 수 있을지...;; 역시나 수영복 입으며 신나라 했던 선민... 이젠...카메라 보면 나름 포즈도 취한다...이렇게 쪼그려 앉는 나름의 포즈...ㅎㅎ 앙증맞은 엉덩이도 한번 내밀어주시고..ㅋ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수영장에 갔는데... 청소가 덜 되어서...하필 그날만 이용이 안된다고...;; 다른 수영장으로 가기 위해...형부가 차를 가지러 간 사이...사진 한방...ㅋ
워터파크 가려고 준비했던...패밀리 룩...이번에 유용하게 잘 입었다...^^

드디어...리조트 메인 수영장에 도착...^^ 쫌 멀긴 했지만...그늘도 많고, 놀기엔 훨 더 좋은것 같았다...

수영장에 가기 위해...우리가 걸었던 길... 주차장에서 수영장까지...이렇게 꼬불한 길을 두번이나 더 올라가야...산꼭대기에 있는 수영장엘 갈 수 있다... 리조트 컨셉이 자연친화적인건 알겠는데... 어찌나 덥고, 힘들던지...다시는 안 온다며 투덜대면서 올라갔었다... 그러나, 다음날 우린 다시 이 길을 올라가고 있었다는...^^;;




물놀이 시작!! 완전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신나게 노는 아이들...^^ 유진인 들어오자마자...울신랑이 배영으로 튜브 끌어주다가...튜브가 뒤집어져서... 잠시 놀란 가슴 진정시키며 쉬고 있었다... 유진아...미안...^^;;

그리고...차로 이동중에...차에서 잠들어버린 선민이... 수영장은 구경도 못 해보고...단잠에 빠지셨다...;;; 때문에...울엄마만 선민이 안고 있느라 꼼짝마라가 됐었다는... 엄마...미안...^^;;

잠깐 자고 일어난 선민이랑 셀카...ㅋ 에잉...잘때는 그래도 할머니한테 잘 안겨있더니... 깨서는 엄마만 찾아서...난 물에도 못 들어가고...잉~~

실컷 놀고, 먼저 나온 지윤이... 많이 졸렸었는지...금방 잠들었다... 아마도 놀려고,억지로 졸린걸 참았던것 같다...^^ 그래서...울엄만 또...잠든 지윤이 안고 내내 계셔야 했다는...엄마...;;





수중샷...ㅎㅎㅎ 내가 이렇게 찍으려고, 방수팩까지 준비해서 갔지...ㅎㅎ 난 선민이 울신랑한테 넘기고, 혼자 들어가서 셀카로 찍었더니...잡티가 넘 선명하게 나왔다...;; 역시...울 아빠가 젤 멋지다...여유있어 보이기까지...^^


모녀들끼리...^^

옷갈아입고, 뒷정리 중... 결국 선민인 물에 한번 못 들어가보고...;;;



깜빡하고, 갈아입을 옷을 안가지고 가서...아빠 옷을 대충 입혔는데... 이 스타일이 완전 맘에 든 미령이...^^ 포즈가 절로...ㅎㅎ

저녁은 맛있는 된장찌개랑 고추장불고기...^^ 형부가 밖에서 직접 조리중...


저녁 다 먹고...올림픽 보면서 조촐한 맥주파뤼...^^ 사위들이 직접 준비한 안주... 이야~~형부랑 있으니 울신랑이 이런 것도 다 하는구나...ㅋ


얘들은 뭥미...?


커플샷...


가족사진... 다들 넘 행복해보여...^^ 그나저나...미령이 배는 어쩔거야~~


애들 다 재우고... 엄마한테 애들 좀 부탁하고...울신랑이랑 둘이서 산책을 나섰다... 둘이서만 다정히 걸어본게 정말 얼마만인지...
but....가로등마다 빽빽히 붙어있는 매미들 땜에...분위기고 뭐고... 얼른 들어왔다는...;;;
그리고, 고스톱의 세계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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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일요일... 안경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갑자기 백숙이 먹고 싶다며 팔공산엘 가자는 울신랑... 뭐 특별한 거 없나싶어...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찾아낸 맛집...ㅋ

도동 측백수림 앞에 있는 백림정... 이날...측백수림이란걸 처음 들어봤고, 또 그게 천연기념물 1호라는것을 알고는 더 놀랐었다는...

백숙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새로 산 썬글을 끼고 포~즈...ㅋ

난 뿔테안경 새로 하고...울 꼬맹이들과 함께...^^

기본으로 셋팅된 촌두부...따끈하니 넘 맛있었다...

연잎에 싼 한방백숙... 이렇게 다 분해가 되어서 나왔다는...


식사를 마치고, 측백수림 주변을 산책중...


까불까불 미령이...ㅎㅎ
*****인터넷에서 조회한 내용 덧붙임******
대한민국천연기념물 제1호인 측백 수림은 지정될 당시에만 해도 나무의 높이가 40m나 되는 것이 수천 그루나 자생하였다고 전해지나, 지금은 나무의 높이가 5~7m정도 되는 300여 그루의 나무가 절벽에 자라고 있으며 , 측백나무 외에도 소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 등이 함께 어울어져 있다.
측백나무는 중국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의 단양, 영양, 울진, 안동 등 여러 곳에서도 발견 되었지만, 그 자생지 중에서도 도동 측백 수림이 가장 남쪽에 위치한 남방한계인 곳으로 식물분포학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가장 으뜸인 천연기념물 제1호로 1962년 12월3일 지정이 되었다. 많은 훼손이 있었지만 가파른 절벽 바위틈에 측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지금껏 남아 있을 수 있었다
조선초기의 서거정(1420~1488) 은 그의 시문집 사가집에서 대구 10경을 노래하고 있는데 제6경 북벽향림이 바로 측백수림 나무를 두고 하는 내용이다. 서거정 선생이 시를 남긴 것으로 보아 수령이500년 정도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008년 3월13일 YTN 전국뉴스에 달성측백수림 명칭에 따른 심도 깊은 얘기가 문화재청과 오가는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의 요지는, 달성이라는 것은 옛날에는 달성군에 포함 되었지만 지금은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있으므로 많은 내, 외 관광객들의 혼돈을 일으키고 있다. 대구의 도동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달성으로 알고 달성으로 찾아 간다는 것이다. 수림이란 말 또한 일본의 잔재가 남아 있는 말이므로, 명칭 자체가 “대구측백나무숲”이나 “도동측백나무숲“으로 변경되어야 한다는 동구주민의 의견이 나와. 문화재청에서 많은 예산이 들어 안 된다는 것을 수정 검토해 본다는 쪽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다. 달성측백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호라는 이유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8년 전에만 해도 측백수림 주변의 숲은 일부 몰지각한 이들에 의해, 측백나무 열매가 몸에 좋다고 마구 잡이로 훼손되고 , 향나무가 잡귀를 쫓는다 하여 제사 지낼 때 향을 만든다 하여 잘리고, 나무 목공예를 한다고 함부로 베어 가서 황폐해 졌지만, 동네 주민의 신고에 의해 9시 뉴스의 머리기사로 오르면서 주차장 확보 및 화장실 공원이 조성되어 국민의 이목이 쏠리기도 하였다.
이곳 공원 안엔 이 마을의 보호수인 회화나무 두 그루가 있다. “남장군” “여장군”으로도 불리는데, 그 한해 동네의 가장 깨끗한 사람을 선택하여 정월 보름에 제사를 정성껏 지내면 농사에 풍년을 가져오고 만수무강하게 된다는 설이 전해오고 , 실제 돌림병이나 큰일이 있을 때 제를 지내 큰 효험이 있었고 요즘도 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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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때 단짝이였던...내친구 지영이... 몇년전...20년만에 재회하고...엄청 반가워했었는데... 애들 키우느라 바빠 자주 연락도 못했다...
친구야...결혼 축하하고...행복게 잘 살어...^^ 그리고, 궁금한거 있음 선배한테 물어보고... 아줌마대열에 들어온 걸...환영해...ㅋ


미령인 아빠랑 차에서 기다리고...선민이만 데리고 갔었다... 사진찍으려고 기다리다가...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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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회갑이시라...서울에 다녀왔다... 멀리 산다는 핑계로...음식도 어머님이 다 하시고... 이래저래...큰며느리 노릇을 잘 못하는것 같아...죄송하다...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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