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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인생 -우정과 사랑 | 송월(松月) |
| 한적(閒適) |
| 손방(孫肪)의 호는 사휴거사(四休居士)인데, 송나라 황정견(黃庭堅)이 그 호의 뜻을 물었다. 그러자 손방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거친 음식을 먹어도 배만 부르면 그만이고, 누더기옷을 입어도 몸만 따뜻하면 그만이고, 불평과 불만도 시기가 지나면 그만이고, 탐욕과 질투도 나이가 많아지면 그만이오. 이에 황정견이 말하였다. 이것이 곧 안락법일세. 무릇 욕심이 적은 것은 자기 공로를 내 세우 지 않는 집이 되고, 만족함을 아는 것은 극락의 나라가 ...... |
| 04/10/05
(화) 오전 1:40 [Peter's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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