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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존재하는 중국의 '전족' 마을.
전족 = 천으로 여성의 발을 묶어 작고 뾰족하게 만드는 것으로, 10세기 초부터 약 1000년간 지속된 풍습 중 하나.

5세 전후로 시작하는 이 풍습은 여자아이의 발을 붕대로 단단히 감아 성장을 막고 형태를 변형시키며, 이 과정을 거치면 발 크기는 10~15㎝를 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전족은 발을 묶어서 뼈를 부러뜨리거나 근육을 파괴하기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서서, 전족을 행할 당시에는 중국 각지에서 어린 아이들의 비명과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예전에는 전족을 하지 않으면 훌륭한 혼인자리를 마련할 수 없다는 풍습 탓에 ‘울며 겨자 먹기’로 전족을 하는 여성들이 많았다고 """
청나라 말기, 전족폐지운동이 일어나면서 이 같은 풍습은 점차 사라졌지만 전족은 아편 등과 함께 중국의 악습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네요.

아직도, 이러한 '전족'의 풍습이 남아있는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중국 남부의 윈난성.
류이(六一)촌에는 전족 할머니가 20여 명 정도 살고 있는데, 78세의 왕 할머니도 이중 한명.
5살 때 전족을 시작한 탓에 할머니의 발은 이웃집 할머니와 확연히 다르다고... 세치 크기로 작게 오므라든 발이 꼭 연꽃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세치 금련’(金蓮)이라 부르는 전족은 할머니에게 한 평생 고통을 가져다 줬다고 합니다.
전족이 성행할 당시에는 전족만을 위한 신발이 많이 생산됐지만, 현재는 쉽게 구할 수 없어 대부분은 직접 만들어 신는다고 하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지금 같은 시대에서 아이들에게 일부러 저런 발을 만들게 한다면 아마도 '아동학대'로 처벌을 받을지도....'''
왕 할머니도 예외는 아닌지라 직접 발의 크기를 재고, 천을 재단하고, 수를 놓아 신발을 만들어 신는다고, 하지만 할머니의 발은 예쁜 신발과 정 반대로 험한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류이촌에 사는 전족여성은 300명에 달했지만, 지금은 10분의 1까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최후의 전족마을’로 알려진 류이촌은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전족으로 고통받은 여성들을 위로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16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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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 2009.1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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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큰사람을 보고 한국사람들이 도둑놈,년발이라는 소리를 듣고.....압박붕대로 묵고 다녔지만....별소용없이 발이 커졌는데 ....(키가 170이라 당연한거였지만....)
사회가 사람을 병신만드는거 같네요....저런 쓰잘데 없는 상처주는말 하지않으면 좋겠어요 ㅠ ㅠ 말조심하자구요..... ( 전족은 도망가지말라고 묶었다던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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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fud1011@Y 2009.11.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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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쌍하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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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371 2009.11.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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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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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2009.11.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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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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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 2009.11.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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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족같은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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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가슴 2010.01.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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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동네 중국집 여자(그때도 꽤 나이는 들었던것같음...)가 우리네 주먹만한 발로 뒤뚱,뒤뚱 걷는걸 본 기억이 있다. 어린 생각에도 얼마나 불편할까??? 했었는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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