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1,

꽃2,

줄기의 모습.

줄기와 잎의 모습.

다시 찾아 가서(7월1일)
백선피라고 알고서~~~!!!

다행히 그대로 있었다~~~!!!

약20여 뿌리를 캐고서~~~!!!

목욕 시키고 나니~~~ㅎㅎㅎ
쓴 냄새가 진동을 한다~~~!!!
운향과의 다년초인 백선은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잎은 아까시와 유사하게 기수우상복엽이고 줄기는 곧으며, 백색 혹은 엷은 홍색의 꽃은 5-6월에 피며, 씨방는 5실에 5출하여 5조각의 씨가 있다.
백선은 향기가 좋아 방향제로 쓰기도 하며, 한방에서 뿌리를 백선(白鮮), 껍질을 백선피라하고 검화, 백양선(민간) 등으로 부르며 약재로 사용한다.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고 짜며(苦) 독이 없으며, 음력 4-5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 것을 황달, 중풍(악풍, 惡風), 열독풍(熱毒風), 풍창(風瘡), 피부병, 열황(熱黃), 주황(酒黃), 급황(急黃), 곡황(穀黃), 노황(勞黃), 산후복통에 사용하며, 통경약, 낙태약, 그리고 풍비(風痺)로 힘줄과 뼈가 약해져서 굽혔다 폈다 하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
동속약초로는 잎에 털이 많은 털백선이 있다.
글:꺼비님 방에서~~~!!!
봉삼에 대해서~~~!!!
봉삼은 봉황삼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식물명은 백선이 맞습니다.
이것은 그리 귀하지도 흔하지도 않은 식물인데, 뿌리의 생김새가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 같은 형상이라 해서 봉삼, 봉황삼이라 널리 부르고 있고, 또한
과거 일부 종교 단체에서 이것으로 술을 담아 만병통치라고 선전하며 불과 한
병에 수백에서 수천만 원씩을 받고 팔아서 큰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적도 있는
식물입니다.
봉삼이란 어원은 일본인 학자 가네무라가 펴낸 < 인삼기 >라는 책에서 만주
지방에 가면 뿌리가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삼이라 한다는 말을 주장했는
데, 후세 사람들이 이 백선이 그와 유사하다 하여 봉삼이라 부르고, 산삼을
능가하는 영물인 듯이 선전하고 여기에 일부 한의사나 질 낮은 스님네들까지
합세하여 신령하고 귀한 삼처럼 선전하는 데에 앞장을 섰기 때문에 아직도
이 환상에 젖은 봉삼을 찾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뿌리 모양은 독활의 뿌리를
축소해 놓은 것같이 생겼으며 아주 힘차게 사방으로 뻗어 있어서 큰 유리병에
술을 담아 놓으면 아주 그럴 듯하기 때문에 그런 사기극이 지금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봉삼, 즉 백선은 뿌리의 껍질을 백선피라 하여 흔히 피부병 치료제로 널리 쓰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치료에 좋은 약효를 보이
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 약재를 꾸준히 사용하여 폐결핵, 위장병, 관절염에
탁효를 보았다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약효가 광범위하고 독이 없는 관계로
만병통치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