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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저도의 오후 박정희 
비가 내린다 그다지도 기다리던 단비가 바람도 거칠어졌다 매미소리도 멎어지고 청개구리소리 요란하다
검푸른 저 바다에는 고깃배들이 귀로를 재촉하고 갈매기들도 제집을 찾아 날아간다
객사 창가에 홀로 앉아 저멀리 섬들을 바라보며 음반에 흘러나오는 옛노래를 들으면서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으며 명상에잠겨 그 무엇을 찾으려고 끝없이 정처없이 비오는 저바다 저하늘을 언제까지나 헤매어 보았도다
―1976년 8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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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아름다운 모든것 All About Beauties] 2007.12.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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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누군가가 지켜야 한다. 이 글은 현역 군인과 그 종사자 들을 격려 하며 그들의 부모님 들의 노심초사 하는 마음을 위로 하고자 하여 기획하는 군가 부르기 폴더입니다. 대한의 남아로서 긍지를 가지고 힘들더라도 참고 견딘다면 한 인간 으로서 얻는 것은 얼마나 큰지 모를 것 입니다.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