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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를 빼는데 왜 내 눈물이 나고.....지랄이냐고~~~~
정말...이 아이 내곁에서 자꾸 자라는 기분이든다.
윤군은 너무나 씩씩하게.
이를 빼는 중에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고-
이를 뺀후에도 휙휙...휘젓고 돌아다녔다.
녀석과 나도 언젠가 정신적으로 후련한 이별을 했음 좋겠다.
난 녀석이 그리워할...된장찌개를 끓여줄수 있음 좋겠고. 녀석도 나의 된장찌개를 쏘.울.푸.드로 기억하면 다 된거라고 진정 믿을수 있는 나 ! 쿨한 노인네가 되고싶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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