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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2일째
샤니의 주활동 무대인 거실..
그 곳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TV도 보고 밥도 먹고..
그러다보니 거실은 온통 샤니의 물건들이 여기저기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있다.
이런 샤니의 주무대인 거실을 내가 퇴근하고 나면 자리를 공유해 준다. 하루종일 자신이 활동하던 곳이라 텃세를 부릴만도한데.. 공간을 같이 나누고 심지어는 나를 배려해 자신이 어지러놓은 물건들을 정리 해주는데 이제 다 컸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칭찬을 안해줄 수가 있어야지..
사랑하는 우리딸~~을 외치며 꼬옥 안고는 등을 토닥토닥~
그러면 샤니는 볼에 뽀뽀로 답을 주는 이쁜 울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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