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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한 생활 속에서 행복을 구하는 것은, 마치 그림 속의 태양이 빛을 발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나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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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에 사시는 고은님,..
경상도 화끈하다 아입미..
이글을 복사해서 단 3..
가까이님!! 방문해주셔..
댁도 이런 기분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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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1/16
 

일기
대만여행 (2007.11/24토~11/27화)
2007/12/06 오후 5:50 | 일기





  제 1 일 (2007. 11/24토)

  대학 동창끼리만으로 한 팀을 이루어 대만 여행을 하기로 했다. 그간 모여진 회비의 일부를 공동기금으로 쓰기로 하고 계획을 세웠다.

  10시 5분 비행기라 아침 7시 5분까지 공항에 집결하란다. 특히 여권을 잊지말고 잘 챙겨오라고 신신 당부다. 

  아범이 출근길에 태워다주어 편하게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며... 대선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신문을 흝어보는 이병각씨와 손홍열씨, 박승회씨




약 3시간의 비행끝에 타이페이 도원국제공항에 도착. 점심식사를 위해 타이페이 시내를 달리는 중




점심식사 중




국립 고궁박물관 뜰에서...  신석기 시대부터 청 왕조에 이르기까지 62만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란다.




박물관 관람 소감을 이야기 하는 중??




여행 기간 중 대만이 태풍권에 들어가 비와 함께 여행을 했다. 박물관 관람 중 비가내려 다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간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눈으로만 보고 나왔다. 사람으로 버글댔고(특히 일본인들이 많았다) 덥고 다리도 아파, 대충 보고 나가기를 원한 우리와는 달리 가이드는 "한가지만 더" "한가지만 더" "이것만은 꼭" 하며 우리를 끌고 다녔다.



  *국립고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충렬사로 향했다. 충렬사는 중국 궁전식의 호화로운 건물로 중화민국 국민혁명을 위해 순국한 장병 33만여명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충렬사에서




근무 교대식




충렬사 전경




충렬사 경내를 둘러보다




충렬사 내부에서 바라본 정문




정문 초병.  한 시간씩 근무하는데, 근무시간 동안에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얼굴에 땀이 흘러도 닦을 수 없단다.




행진하는 모습



*충렬사 관광을 마치고 용산사로 향했다. 거대한 사찰로, 늦은 밤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향불을 피우고 각자의 소원을 기원하는 모습이 자못 경건하기까지 했다.


화려한 장식을 한 용산사




늦은 밤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기원하며 정성을 드리고 있다. 탁자에 쌓인 과일이며 떡 등은 정성을 표시한 것이다.




손에 손에 향을 들고 정성껏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사람들



 

*용산사를 나와 야시장을 보러갔다. 재래시장인데, 각종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


진기한 물건을 구경하며...




일행을 점검하는 가이드....



  *야시장을 보고, 서울의 명동에 해당된다는 서문정거리로 갔다. 젊은이들의 거리였다. 거리의 가수, 먹거리 가게, 요란한 머리모양의 애들, 활력이 넘치는 거리였다.





젊은이들로 넘실댄다




서문정 거리를 둘러보고 버스를 기다리며 담소하는 모습



  제 2 일 (2007. 11/25 일)

  오늘은 기차를 타고 화련으로 가는 일정이다. 화련은 타이쫑시의 중앙횡단 고속도로 동쪽 끝에 있는 작은 도시로 대만의 5대 국제항구 중 하나다, 또한 태로각(타이루꺼)협곡으로 가는 현관이며, 대리석으로 유명하다.
  타이페이에서 화련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되는데,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기 때문에 넘실대는 바다를 보면서 여행할 수 있다. 마치 동해안을 기차로 달리는 듯 했다.


화련으로 가기 위해 열차(자강호)를 기다리는 중




플래트 홈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일행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워....




자강호 내부, 협궤여서 기차의 폭은 좁으나 깨끗하고(청소원이 수시로 지나다닌다) 시설이 좋은 편이다. 열차 칸을 이동할 때 출입문 버튼을 누르면 문이 스르르 열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르르 닫히며, 화장실은 비행기의 그것과 똑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현대중공업이 제작했다는 표지가 붙어있다.





커풀사진을 찍자는 성화에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였다. 각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화련에 도착하니 45인승 대형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45인승 버스에 우리 일행 10명이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식사 후에 역시 그 버스로 태로각 협곡엘 갔는데, 구불구불하고 좁은 벼랑길을 잘도 달린다.


장춘사.  태로각 협곡에 도로를 건설하다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새워진 절이란다.




휴게소에서








태로각 협곡 시찰.   화련에 있는 태로각(타이루꺼)은 대만에서 4번째로 지정된 국가공원으로 대만의 100대 준봉 중 27위이며,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졌다. 타이루꺼 협곡은 대만에서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이라 일컬어진다.




절벽에 여기저기 뚫린 구멍이 제비들의 안식처를 이루어, 봄이되면 많은 제비들이 모여든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연자구"이다.




저 돌산이 모두 대리석이라네...
















구곡동 계곡








  *태로각 협곡 관광을 마치고 대리석 공장과 "아미족 민속공연"을 보고 식사 후 타이페이로 돌아와 숙소에 들었다.


대리석 공장에서




아미족 민속공연을 알리는 사회자












결혼식 (관객 중 1인을 신랑으로 삼다)




무용단과 관객이 한데 어울려



  제 3 일과
  제 4 일은  다음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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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엄마가 셀카에 맛들이셨나봅니다. 실패한 셀카 사진이 아주 작품인데요. 이렇게 저렇게 조각을 맞추면 그림이 나올 법도 합니다. ^^ 일정이 꽤 빡빡해뵈네요. 멋진 경치와 구경거리에 즐거우셨겄습니다..만, 조금 피곤하기도 하셨겠어요. 일행분들이랑 거리에 모여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 보기에는, 우리들이 일본이나 중국 여행객 보듯 그렇게 보이겠죠?
07/12/08 (토) 오전 2:00   [수암맘]
ㅎㅎㅎ 사진을 올려놓고 보니 실패한 셀카가 제법 그럴싸~해 보이네. 일정이 정말 빡빡했고 70줄에 접어드니 60대 때와는 달리 체력이 달린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제는 여행을 해도 많이 걷는 힘든 일정은 피해야 되겠다.
07/12/08 (토) 오전 11:43   [카시미로] from 220.72.92.61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 중국인은 어디서나 목소리가 크고, 허세를 부린다는 생각이 들고, 일본인은 우선 복장이 단정하고 규칙을 철저히 지키려고 노력하며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예의 바른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07/12/08 (토) 오후 12:07   [카시미로] from 220.72.92.61
한국인도 큰 소리로 떠드는 데는 중국인 빰치지. 경상도 어느 마을에서 단체로 온 분들과 같은비행기로 출발했고, 일정이 우리와 똑 같아서, 관광지에서 매일 만나다 보니 서로 얼굴이 익어 눈 인사도 나누며 다녔는데, 이 분들이 나타났다 하면 그 굵고 진한 경상도 사투리에 즐거운 분위기가 어울린 소란스러움에 중국인들도 맥을 못쓰는 상황이었단다. ㅎㅎㅎ
07/12/08 (토) 오후 12:09   [카시미로] from 220.72.92.61
헉..경상도 마을에서 단체로 온 여행객이라니.. 을매나 시끄러웠을까요! 해필 일정까지 같아서 매일 만나셨다니 꽤나 귀가 고생하였겠습니다. ㅋㅋㅋ
07/12/09 (일) 오후 10:57   [수암맘]
드뎌 올리셨군요. 날씨가 제법 오락가락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즐거워 보이십니다. 여행중에 두분 셀카찍을실 여유도 있으셨나봅니다. 아니면 여유가 없는 틈을 타서 급히 찍으시느라 사진이 그리된 것인지... ㅎㅎㅎ
07/12/10 (월) 오전 9:34   [큰딸] from 210.221.91.112
수암맘에게: 햐! 대단하드라고. 큰 목소리로 웃기는 이야기를 했는가보다...싶으면 이어서 큰 웃음소리 터지고...아무튼 중국인은 댈 것도 아니었어 ㅎㅎㅎ.
큰딸에게: 셀카는 기차 안에서 찍은거다. 타이페이에서 화련까지 2시간 40분이 걸리는데, 왕복시간을 따지면 5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차 안에서 보냈지. 그 동안 처음에는 창밖에 펼쳐지는 풍경들, 산이며, 마을이며, 파도치는 바다며 등등을 보느라 시간을 보내다가, 뒤에는 엄마와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고. 또 뒤에는 잠을 청하다가...하며 여유를 가졌단다.
07/12/10 (월) 오후 3:56   [카시미로] from 220.72.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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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8 (금) 오후 4:49   [딜러08]
잘 보고 다녀갑니다~~
08/04/19 (토) 오전 1:49   훈이대사
내년에 친정 아버지 모시고 꼭 한번 가보고 싶구나
08/04/20 (일) 오전 12:28   [갈매기] from 58.225.232.184
훈이대사님의 방문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갈매기님의 방문도 환영합니다. 내년에 친정아버님 모시고 효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08/04/20 (일) 오후 6:30   [카시미로] from 220.72.92.61
캬~! 들렸다 갑니다..~~!!!
저는 나이가 어리지만.. 제가 대만에서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비륜해를 대만에서 가장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대만으로 고고싱~ 하고싶어여.. 엉엉




나도 돈많으면 갈수있을까요????
근데... 언제 가남...?
아직 초등학생이어서..
08/04/22 (화) 오후 7:32   [비륜해♡] from 58.235.158.144
비륜해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틀림없이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08/04/24 (목) 오전 10:31   [카시미로] from 220.72.92.61
댁도 이런 기분으로 사시는가 봅니다.
큰딸 작은딸...
응원단이 든든하시군요.
실폐한 셀카가 오히려 더 기억에 남겠네요.
그래도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하죠?
중국인 뺨도치고 맥을 못쓰게 만들 정도였으니...
한국인인 카시미로님께서는 오죽....
으하하!!!우습다.
내 웃음도 크죠?
저도 경상도 순수 보리문디거든요...
마산쯤은 되야 순수 토종 보리....
08/04/26 (토) 오후 1:46   [가까이]
가까이님!!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산 분 이신가보죠? 경상도 분 들의 구수한 사투리는 꽤 정감이 갑니다.(다소 소란스럽기는 하지만...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많은 발전 있으시기 바랍니다.
08/04/30 (수) 오후 11:57   [카시미로] from 220.72.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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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3 (토) 오후 5:08   [블루베리]
경상도 화끈하다 아입미꺼 그래도 사궈보면 정이 너무너무 많다아입미꺼,나는예 마산_진주사이 함안산다 아입미꺼,사랑해 주이소^+^ 감사 합미데이...
08/05/04 (일) 오후 11:03   [고은님]
함안에 사시는 고은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상도 분들 정말 화끈하고 정이 많으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함안에 한번 다녀오고푼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08/05/09 (금) 오후 9:51   [카시미로] from 220.72.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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