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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존덴버 노래의 고향, 웨스트 버지니아..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다리 [인테리어세상]

2009.10.21 16:27 | 스크랩북 | philgeog

http://kr.blog.yahoo.com/kyonghwanpark/714 주소복사

존덴버 노래의 고향. 웨스트버지니아.
2009/03/11 오 전 9:40 | 존덴버 노래의 고향


  아이오와를 지나고 일리노이스, 인디애나, 오하이오 주 에서 하루씩 묵으면서 박물관도 가고 여러곳 들렀는데 이런~~~ 우라질~~!!!!!! 사진을 정리하다 3개 주의 것을 모조리 날려버렸다. 

80번 고속도록을 따라 동부로 오다가 시카고를 가려는데 갑자기 노바마군 생각이 떠올라서 올라가다말고 차를 돌려 74번 도로 동부로 방향을 틀었는데 허비한 시간이 장난이 아닌 것이 시카고 방향으로 꽤 올라갔었으니까... 노바마군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미운 것이 덜커덕 당선이 되었으니 그의 주거지였던 시카고가 싫어져 버렸다.

사람들은 에이브라함 링컨이 흑인해방자에 인권주의자네 어쩌네 말이 많지만 링컨은 공업화되어가는 북부의 공업화된 자본주의 세력들이 대대적인 노동력의 필요에 의해 좀 띨빵한 그가 엄선되었고, 시키는대로 말을 잘듣겠다던 그를 밀어주고 남부 농장의 흑인들을 자신들 입맛에 따라 해방시킨다고 선포하여 남부의 흑인들을 빼내어 오려고 간계를 꾸민 것이고, 갑자기 노동력을 잃어버리게 되어 열받은 남부의 사람들과 전쟁을 벌인 것인데 뭔 그가 인권주의자라는 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역사는 정말이지 승리한 자에 의해 조작되고 정의로운듯 각색되어 흘러내려오긴 한다만 하여간 제임스 오빠는 시카고 살던 그애도 싫고 일리노이 에서 출생한 링컨도 싫어서 쏜살처럼 달려 일리노이를 지나서 인디애나까지 와서 Champaign 에서 하루를 묵었다.

신시내티 시티까지 와서 길을 잘 몰라 그만 캔터키주로 들어갔다가 1 년전 다닌 곳이라서 오던 길로 돌아서 신시내티를 지나 오르편으로 방향을 틀어 125번 동쪽으로 와서 68번 지방도로를따라 오하이오강가의 모텔에서 하루를 쉬게 되었다. 동네 이름이 묘한 Ripley "리플리" 강변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 강변엘 나간것으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 

강건너는 캔터키 주 로서 뒷편의 수량이 많은 강 이름은 :오하이오강"이다.

담배농사를 많이 짓던 이곳 오하이오 시골마을에 '토바코' 박물관이 있어 찾아갔더니 오후 1시에 문을 연다고 써있어서 발길을 돌려 오가다가 마침 일요일이어서 다리를 건너 캔터키 주 로 건너가서 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온통 백인들 뿐이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텍사스의 불친절한 사람들 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로 극과 극을 이루는 듯 했다.
시간대가 바뀌는 지역이었는지 한시간 가량 여유가 있다 싶었는데 얼마후 시간을 다시보니 그새 한시간 앞당겨 있어서 교회에 좀 늦게 예배를 보러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온통 백인 뿐 나만이 동방에서 온 나그네였다.

Mason County Sheriff "메이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이라고 벽에 써있고 교회 맞은편에 있는 건물이며, 미국은 지금도 보안관이 존재하는데 주로 그 지역 마을에서 고용해 활동하며 경찰과 마찬가지로 체포와 구금과 수색을 할 수 있고, 지금도 보안관은 카우보이 모자에 가슴에는 보안관 마크 "별"을 달고 다닌다. 참고. (몬타나 여행 편에서 "옐로스톤 불타는화산"에 보안관이 나온다.)

강을 사이에 두고 곳곳에 교량이 있어 왕래는 자유롭고 빈번하였으며 오하이오강은
미시시피강으로 흘러들어가지만 원체 물이 깊고 많아서 운하 역활을 하면서 활용된다.

캔터키와 오하이오를 다리만 보이면 건너다니며 동부로 오다가 웨스트버지니아
안내소에 West Virginia Information Center 왔다. 1년전 3월에 본 아줌마였지만
그가 날 알아볼리 없고 지도를 하나 얻으면서 얘기가 시작되었는데 무척 친절한
모습이 몸에 배인 그런 여인이었고 나에게 모자에 꽂는 뱃지까지 꺼내어 준다.

가까운 곳 호텔을 물어보니 15% 디스카운트 쿠폰을 떼어 붙여주고 호텔에 직접
전화해서 싼값에 예약까지 해준 감사하신 웨스트버지니아의 사랑스런 아줌마...

헌팅톤서 밤을새고 64번 동쪽으로 오다 작년에 갔었던 아름다운 쉐난도의 "뉴리버
다리"를 가고자 60번 지방도로를 따라 사방을 둘러보며 천천히 나아가는데 선넘어
광산에서 콘베어로 운반되는 석탄 야적장이 있고 기차로, 트레일러로 분주하게 실어
나른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드나드는 크고작은 모든 차량은 양편에서 뿜어나오는
엄청난 물벼락을 맞으면서 차를 자동 세차하는데 들어가고 나오는 차 모두 그렇게.

아래는 존덴버 노래의 고향 웨스트버지니아 Country road take me home의 무대 .

  가수-존 덴버(Henry John Deutschendorf Jr) 1943~1997자가용 비행기 사고 사망.

웨스트버지니아 산골엔 물이 많아서 호수처럼 보일 정도로 넓은 강이 흐르고 규모는
작으나 수력발전소도 있고 각종 기간시설들이 활용되어 지는 자연 조건이 좋은 곳이다.


언덕 위 안내표지판 기록을 살펴보니 이곳엔 1830년대 강을 따라 올라온 사람들에
의해 개발되고 주민이 대거 정착하게 되었다. 산간지방이라서 좀 늦게 시작된 듯 하다.

1979년 불과 30년전 세워진 "New River Br" 뉴리버의 다리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곳을 다시 온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작년에 이곳을 지나며 쓴 (2008 자동차여행기 중
에서 8편)을 참고하면 좋겠다. 나의 블러그 아래에 그것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므로...

지난해엔 비가오고 안개가 자욱해서 아쉬움이 많았으나 오늘은 청명한 날씨라서 차를
몰고 벼랑길을 따라 내려갔다. 일방도로 1차선이며 경치를 구경하며 내려가는데 젊은
이 셋이 암벽등반을 한다. 여자 아이는 저만치 올라가고 남자아이가 생명줄을 잡았다.

친구들은 코네티컷의 "뉴헤이븐'에서 10시간을 달려 이곳에 등반을 왔다. 예일대를
다니는 친구들끼리 초행길 등반을 왔는데 경치가 무척 맘에 든다고 하는 젊은이...

도봉산 만장봉에는 이것보다는 좀 많이 벌어진 바위가 있어 그리로 지그재그 발을
옮기면서 밧줄없이 등반하던 삼십 수년전 옛추억이 떠오르는데 저위 여자 아이는
아래서 올려다 보니 바들 거리지만 자리확보를 하며 매우 용감하게 올라가고 있다.

길을 만들며 아래만 파고 윗부분을 놔둔 모습인데 보기에도 위태롭지만 정감은 있다.

강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은 대략 3~4마일은 되는데 드디어 강가에서 전체를 보게되었다. Appalachian Mts. "애팔라치안 산맥" 계곡을 흐르는 강이지만 수량이 풍부한 강이며 이름은 "뉴리버' 이지만 Shenandoah River "쉐난도 강" 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칸추리뮤지션 (존덴버)가 부른 노래의 고향이 이곳이다.

칸츄리로드 테크미홈

1,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en the mountains ~!
growin like breeze~!!
올모스트 헤이븐 웨스트 비진니아~ 불루릿지 마운틴~ 쉐난도 리버~
라이프이스 올드데어~ 올더덴더추리~ 영거댄더 마운틴스~
그로윈 라이크 브리지~~

천국과 같은 웨스트 비진니아 ~ 불루릿지 산맥과 쉐난도 강~
주민들은 오래전 부터 이곳에 살고있는데 ~
이곳에서 자란 나무들 보다 오래 되었지만 ~
높은 산 보다는 오래 되지 않았으며~
(불루릿지 산맥과 쉐난도 강~) 

이곳은 안개가 피어나듯 아름답게 변해만 가요 ~

2,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  
올마이메모리 게러라운허~ 마이너스레이디 ㅅ트렌져불루워러~
다캔더스티 페인티온스카이~ 미스티 테스티 문샤인
티어드랍 마~아이~  

나의 추억은 광부의 아낙네 그리고~
흐르는 푸른물 모두를
기억해요~ 
흐르는 눈물 때문에 달빛도 흐리고 ~
하늘은 어두운 페인트칠 처럼 보여요 ~


후렴.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칸추리 로~ 태크미 홈~  투디 플레이~ 
아비 롱~  웨스트 비진니아~
마운틴 마마~ 
태크미 홈~ 칸추리 로~  
 

아름다운 시골 길로 날 데려가 줘요 ~
웨스트 비진니아~ 산에 사는 여인아 ~ 
아름다운 그대 사는 곳~ 
아름다운 시골
길~ 그대 사는 곳으로~ 


(제임스 오빠의  번역의 소견.
웨스트 버지니아 산속의 숲과 강은 세월이 갈수록 아름다워 지는 곳이라는 뜻 입니다)

이 노래의 번역은 미국인들의 사고 방식에서 생각하고 해야지 그저 학교에서
배운 영어 실력으로 직역 해 놓으면 잘 맞지 않는 다는 것이 저의 의견 입니다.

이 노래에서 한 부분을 차지하는 쉐난도 강, 그 깊은 계곡을 다녀온 오빠의
이야기는 지난해 찾아놓은 사진을 아래에 올려 놓겠습니다.


                *** New River Gorge Bridge ***

New River Bridge over the New River in West Virginia is the world's longest spanning, steel single-arch bridge


The New River Gorge Bridge (1977), soaring 876 feet above the rugged whitewaters of West Virginia's New River, is the second tallest bridge in the United States. Its biggest claim to fame, however, is as the world's longest spanning, steel single-arch bridge.

 

  뉴 리버(새로운 강) "골지" 다리는 1977년에 건설되었으며 하늘 위로 높이 솟아 있는데 높이는 876피트(약 300 미터)이며 미국에서 두번 째 높은 교량으로서 , 웨스트 버지니아의 계곡 맑은 강물 위 난이도가 높은 곳에 건설되었다.

한개의 아치형 철골에 의해 받쳐 있는 것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교량)이다. (단일 교량 간격이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뜻이네요)

 

아래 사진은 건설 당시의 모습으로 두개의 아치를 양쪽에서 매단채 짜맞추어 이었다.

Construction of the New River Gorge Bridge

                               Construction of the New River Gorge Bridge

                     The New River Gorge Bridge was dedicated on October 22, 1977.

  New River Gorge Bridge DEF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의 사진은 위처럼 아름답지만 내 사진은 황홀하지 않다.
이 사진은 나의 것과 똑 같이 내가 앉아있는 바위 위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오늘 이곳에 앉아서 뭔 생각을 했는가 하면 나중에 누구와 같이 오면 이곳 아름다운
자연 속, 바위 위에 앉아서 Deep Kiss를 해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

강물이 흘러오는 저곳을 바라보며, 그리고 물이 흘러가는 아래를 바라보면서도 하고...

 

깊 은 산속 계곡, 어쩌다 차량이 한두대 지날뿐 인적이 거의 없는 이곳 계곡에서...
키스뿐이겠는가... 더우면 미역도 감고 멀리갈 것 없이 자연의 숲속에서 그대와 둘이...

웨스트버지니아 산속은 어딜가나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한국 사람들 잘하는
얘기대로 "산삼썩은 약수물"이 곳곳에 흐르며 신선들이 사는 곳이라 해도 무방하리라.

사슴이 와서 물을 먹고 가는 산삼이 썩어 약수가 된 천천히 흐르는 계곡물...

난 외롭게 다리위에 앉아서 놀고 있었다.

공해의 흔적도 있을 수 없는 이곳 불루릿지 마운틴, 쉐난도아 강변의 깊은 계곡...

방갈로를 들어가 보니 둘이 조용히 지내기엔 부족함이 없다. 듣느니 산새와 짐승들
뿐인데 누가있어 나와 더불어 이 깊은 숲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엮어 가련가...

더우면 나와서 물을 마시고 저곳에 벗고 앉으면 자연의 깨끗한 물에 의해서 씻어지며...

그리고는 차를 몰고 이 숲속 길을 지나 오던 곳으로 떠나면 되는 것 아니냐...

어딜보아도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아팔라치안 산맥. 불루릿지 마운틴 쉐난도아 리버.

제임스 오빠는 저곳을 둘러보며 생각만 그랬을 뿐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77번 도로
동쪽으로 나와 Princeton "프린스톤' 모텔에서 외로이 하루를 보냈다는거 아니냐... 
나의 오늘의 웨스트버지니아 불루릿지 마운틴과 쉐난도리버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philgeog 2009.10.21  16:27

좋은 사진과 글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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